도미토리를 예약을 했는데 6인실인데도
체크인하고보니 나랑 대만인 여자애 둘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직원한테 슬쩍 물어보니 예약 더이상 없다네.
그렇게 예쁜건 아니지만 뭐 대충보니 가슴도 괜찮은것 같고 몸매도 어느정도 돼고 여자랑 방 둘이쓴다면 난 좋지뭐.ㅋㅋ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방에들어가서
통성명좀 하고 이야기좀 하니
한국인이라니까 너무좋아해ㅋㅋ
자기 한국 사랑한다고 역도요정김복주 어쩌고 거리기도 하고. 심지어 기본적인 인사나
오늘 저녁 같이먹어요 이정도는 하더라고ㅋㅋ
아무튼 그러다가 저녁에 맥주한잔 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서로 ㅇㅋㅇㅋ했어.

그러곤 저녁시간이 돼서
근처 식당에서 맥주와 함께하는 저녁을 먹었지
중국을 씹으면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어.
생각보다 유쾌한 친구더라고
더군다나 19살ㅎㄷㄷ

엄청재밌게 얘기하다가
맥주 한 2병씩쯤 마셨을때 숙소로 돌아왔고
돌아오는길에 어깨동무를 했어
그러니까 아무 거절도 안해.
그래서 이번엔 허리를 감쌌어
부끄러워해. 이때 좀 됐다싶었어.ㅋㅋ

둘다 기분좋게 취해서 가다가 한적한 공원??마실??
같은게 있길래 벤치앉아서 또 대화를 했지

이번엔 얘기 하면서 사람도 거의 없겠다
스킨십도 좀 했어ㅋㅋ
티셔츠에 프린팅된 모양 가르키는 척 하며
은근슬젖 하거나 뭐 남여가 둘이 어두운데 있으면 하는것들 있잖아?ㅋㄱ

아무튼 그렇게 게하 돌아와서
둘다 씻으러 들어갔어(각자 다른샤워실로)
나는 고추 존내 씻고나서도 15분컷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나올생각을 안해ㅋㅋ
그래서 잠깐 혼자 나와서 콘돔도 사고 마실거리도 좀
사서 들어오니까 방에 있더라구.
화장품 바르고있었나?? 아무튼 서서 뭐하고 있길래

그냥 뒤에서 빽허그했어

그랬더니 애틋하게 내이름을 부르길래
돌려서 키스시전했지

그다음부터 남녀 밤일이야 뭐 다른게 있겠냐만은

옷밑으로 손넣어서 가슴 가보니까
씻고 브라를 안했는지
바로 가슴이야
솔직히 좆같았어.

브라 벗길때 패티쉬같은게 있어서
이렇게 한명을 벗기구나 하는 성취감에 존나 꼴리거든

멈추고 다시 입으라고 할순 없어서 걍 계속 하던거 했어

키스를 하면서 꼭지를 만지니까 얘가 120%달아오르는게
몸으로 느껴져
졵나 역대급 반응이야.
좀 달아올려놓고 콘돔까서 넣었어

그다음부턴 씹고뜯고물고빨고넣었다뺐다넣었다뺐다.

그렇게 했어
게하에서 이래본적이 없어서
내일 어떻게 될줄은 모르겠는데
암튼 3번 떡치고나서 뻗어서 자다가
밖에 좆같은 오토바이소리에 깬다음 잠이안와서
써봤어

잠도 안오는거
다시 얘 침대로 가서 젖 주무르면서 엉겨붙어 자야겠어
그럼 동발넘들도.
즐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