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 법인으로 진행 된 웹툰 사업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웹툰화 시키는 사업 중 코이 쪽에서 단순 스케치 및 채색 외주 담당을 했을 것으로 보이며

이쪽 분야에 아무런 커리어가 없던 상훈이가 웹툰화 스토리 쪽을 건들진 않았을 것이고 합작 법인 대표쪽에서 이러한 업무를 담당했을 것으로 보임

이렇게 보았을때 합작 법인을 진행 한 것부터가 문제로 보임

단순 외주로 외주비를 받고 진행했으면 코이쪽은 분명히 수익이 나는 구조였을텐데 왜 이런식으로 사업을 전개했는지 의문스러움

(최종 결정권자는 코이였을테고 코이가 오판한 것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음)

사업을 진행하면서 법인간 업무 분장이 없었을 것이고 말로만 진행된것이 아닌가 싶음

만약 상훈이쪽에서 단순 작업이 아닌 전반적인 기획까지 진행했다고 한다면 명백한 상훈이의 잘못 (상훈이가 실질적 CEO로 볼 수 있음)

하지만 단순 외주 작업이었다면 코이의 오판으로 인한 좋은 수익 구조 협상 실패로 보임

코이가 사업이 잘 될 것으로 생각해서 수익성을 위해 합작 법인으로 시작했을까? 만약 그렇다면 코이의 잘못일 수 밖에 없음

코이가 담당자였던 상훈이를 당연히 경질할 수 있으나 대대적으로는 코이가 잘못을 치뤘어야 함

영상까지 올리면서 한 사람 바보 만드는 것은 잘못 되었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