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신공황후에 신화적 요소가 더해져 있을 뿐
결코 허상이 아니고 모티프가 되는 인물이 존재함

만약 신공황후가 허구면 곰이 백 일 동안 동굴에서 마늘과 쑥을 먹고 인간이 된 뒤 낳은 단군이 허구이고
알에서 태어난 고대 국가 시조도 전부 허구이며 물고기와 자라의 도움으로 강을 건넜다는 주몽도 허구임

또한, 신공황후의 삼한 정벌이 바람의 신과 바다의 신 같은 신화적 요소가 있어도 그 자체는 역사적 사실임
예컨대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소설이나 삼국 시대가 분명히 실존하는 정사(正史)임에 이견의 여지가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트로이 전쟁이 한때 허상으로 치부되었으나 실화로 밝혀진 사례와도 일맥상통함
그런데 입맛에 들어맞지 않으면 유물을 덮어버린 한국 사학계가 삼한 정벌을 거짓으로 매도하니 어불성설임


신공황후에 제사를 지내고 일본군이 출병하여 임진전쟁으로 진출했으며
일본 제국의 조선 합방을 축하하는 엽서에 신공황후가 제일 먼저 등장함

한국이 'Divide&Rule'을 애용하는 미국의 농간으로 만들어진 사이비 괴뢰 집단임
다시 말해 일본 제국의 기세에 굉장히 놀란 미국이 일본 제국을 쪼개면서 분리함

자신들이 영토를 넓히면 고토 수복으로 여기는 한국 사회가
일본의 조선 합방이 고토 수복인 사실을 필사적으로 부정함

작금처럼 한국인들이 반일 파시즘에 심취하여 계속해서 일본의 심기를 긁으면
일본이 고토를 다시 수복할 때 서부 개척 시기 인디언처럼 될 가능성이 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