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척 밥맛 말투 미안함..

권위적이었 다면 미안함..

그동안 나로 인해 상처 받은 사람 있다면 미안함..

더러운 키배로 눈쌀 찌푸려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미안함..

그래서 이렇게 집요하게 나를 공격하고 있다면 그것도 이해함..

그동안 내가 했던 주관적 주장 말고 

올렸던 자료들이 정말 여기 몇몇이 말대로 객관성을 가장한 거짓지랄에 개소리가 절반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낄 소지가 있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음..

일단 여기는 디씨임.. 표현의 자유가 있는곳이고 그 수위가 특정게시판에 비해 자유로운곳이지. 그리고 한없이 가볍기도 하지.

일어나서 게시판에서 나와 관련된 글을 읽을 읽고나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음,.

솔직히 억울한감도 있었음음.. 내가 왜 여기서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언행과 행동을 벌여도 유독 혼자만 필요이상의 인신저격질을 받는까?

하지만 반대로 납득은 안가지만 내 주장을 다른이들의 주장보다 더 영향력있게 들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운감도 있었음..

나는 그냥 여기 존재하는 개념이있건, 개념이없건, 의미있는글을 싸건, 의미없는 글을 싸건 수많은 갤러와 동등한 비중의 한명의 갤러가 되고 싶음..

일단 과거에 지나간 일은 모두 내 잘못으로 생각할 것임.

앞으로 진심어리고, 이성적인 비판을 하는 사람들의 의견에는 늘 귀기울이고, 절대 깔아뭉게지 않을것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는 해당되지 않을거야.

그간 내 행동에도 막장끼가 있다는걸 다분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며 먼저 달라질터니

이후에도 특정갤러의 나에 대한 비방과 인신공격이 계속다면 그 책임은 내 소관 아니야..

본인이 왜 날 공격하고 싶어하는지 본인 내면속의 심리에 그 답이 있을 것임.

* 마지막으로 특정인 신상 털지마.

   여기서 내 현실세계에 아무런 영향력도 끼칠수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내얘기 해대는것도 나름 불편한데

   자기 과거 글과, 성향이 다 까발려 지는 기분이 어떨까??;;;  진짜 이건 공격을 넘어선 살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