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수 교육학 책 1도 안본 관광 초수


재수 -> 같이 공부하던 형 최합, 친구 사립합

중간에 휴학 1년 더해서 남들보다 1살 밀림

휴학 때 한거 뭐 없음

이제 3수인데 상반기 공부 놓고 회피


6월부터 지가 공부 안해놓고 불안감에 미침 맨날 공부 안하는 장수생 이딴거 검색하면서 자괴감 느낌


작년에 공부 제대로 했냐 하면 그것도 아닌가봄 8월에 다시 지금이라도 좀 보자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다 까먹은듯

누가봐도 엠생 그 자체


자기제어가 안되고 메타인지가 불가능한듯


집에 있으면 불안감에 딸만쳐서 억지로 도서관 까진 감
근데 그러고 폰 봄 커뮤함

8월에 기출분석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시작하자 되뇌이면서도 문제 보는거 자체가 두려움

문제를 보고 공부해야되는데 계속 회피중

엄두가 안난다


30이 눈앞인데 이어고 있다


나도 나를 모르겠다 내가 한심하다


내년에라도 기간제라도 하면서 붙으려면 지금이라도 책  봐야하는데 난 왜이러지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