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머 갤특성상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어디과목 쉽다. 문과따위가 기간제 따위가 아님 현직욕 이렇거든?

1.과목은 사실 경쟁률이 결국 난이도라봄.
경쟁률이 꿀이다 부럽다하는데 난 정보/기술이런곳은 내가 좋아하지 않아서 임용 공부하고 시험쳐도 못함. 왜냐면 내가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공부해도 결국 1차원적으로만봄. 전공으로 갈수록 어디가 쉽디 않지 사실 다 어렵지. 무슨 과목 쉽다 씨부리는건 딱 고등교과 객관식 시절 기억으로 그거쉽다 머하다 그러는거지 막상 전범위 고등시절 서술형으로 내면 쉽지 않을껄? 양이야 머 어디가 젤 많다는 모르겠고 경쟁률+ 대학 명문대비율 이런거 고려하는게 맞음.

2.기간제 관련 개인생각
난 교직외 다른일하다 기간제 해본 케이스였는데 기간제 일 솔직히 말하자면 편했음. 비정규직중 최고의 비정규직이라 생각함(호봉 상승 가능/명절 보너스/상여금/성과금 등등) 기간제 자체도 큰덩어리인건 맞음. 단 이건 좀 사람 견해 다를수 있는데 내가 기간제 일도해보고 느낀건데 기간제보다 일 안하는 현직, 기간제인데 특정과 버프 받아서 울겨겨자먹기로 뽑고 본인도 그걸 아는 폐급기간제들도 맞음. 기간제들도 임용 안되서 기간제로 먹고사는 부류랑 생계위해서 기간제(13수만에 붙은 현직분 봄). 일단 기간제 존재들 업으면 현직들도 휴직이나 등등 못씀. 단 기간제들도 장기 기간제가 되면 약간 현직(임고 붙은 정직) 들 무시하는 경우 많이봄. 이런 부류는 좀 ㅂㅅ많고 삐뚤어진 케이스 맞음. 기간제 오픈톡방 잠깐 있던적 있었는데 열등감 덩어리들 그 자체가 대다수라 정신피폐해져서 나갔음.

기간제들도 현직이 기간제들한테 무시당하면 속으로 저 ㅂㅅㅅㄲ이러고 무시하셈. 같은 현직봐도 ㅂㅅ인 현직도 있음.
기간제들도 이 자리가 내자리구나 이것보다는 언젠가 떠날 자리고 굽힐때는 굽히는게 맞음.

3.현직 빨리 된분들에 조언의 생각(현직욕x)
약간 빨리 붙은 현직중 일부는 자기에 대한 우월 의식이 되게 강한 부류 있음. 근데 지역빨, 과목빨이 분명히 작용함. 누구라고는 콕 찝어서 말 못하지만 공부법 설파하는 사람들 머 수석 공부법 6개월 합격자 공부법들 보면 경쟁률이 좀 웃긴분들 많음 예를 들어 A과가 경쟁률 10대1이다 B과는 4대1이다
이러면 A과 최탈은 B과 기준으로는 무조건 합격임.
상위 10퍼랑 25%변별하는거고 거기서 1.5 배수 들어가면
15% 37.5%임.  근데 b과목 사람 공부법보면서 a가 적용하면 어떨까? 조질수도 있음. 이게 누구 공부법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이런거 좀 정하고 타인한테 신중히 조언해야하는데 갤들은 합격자인데(과목 안깜) 개론서만봐도 충분하더라 이럼 ㅂㅅ되는거지.(개론서만 봐도 충분한 해가있고 아닌해가 있음)
임용 보면 과를 불문하고 물인지 불인지 따라 변별정도 다름 그런 특수성도 봐야하는게 이 시험.

4.기출 분서
이건 그냥 필요함 업으로 삼는강사들 모두가 기출토대로 강읫나고 기출변형문제 만듬. 업으로 삼지 않는 임고생들 설령 기출분석없 붙었더라도 그건 본인이 잘한거지 기출분석이 필요없다는게 될수없음. 반박시 이건 내가 맞음.(머 장수생은 기출 분석 하네 초수생 20번봐서 붙었네 본인이 아닌건 아무의미 없다.)

긴 똥글 읽어줘서 고맙고 난 진심으로 시험공부 열심히 하는분들은 잘됬으면 좋겠음. 누구 깍아내리고, 비난하고 그러는 사람들은 언젠가 다 돌려받게 되있음. 그럴리는 없겠지만 인터넷 실명제 도입되서 너네들 쓴글 실명 공개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겠지? 물론 억울하고 힘들고 스트레스 풀 공간 필요하겠지.
그치만 교직쪽 종사 꿈꾸면 이런점 명심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