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사범대, 교육대만 나오면 무조건 교사가 되었으며, 학교에는 교사가 없어 교사를 구하는 수준이었다.

[80년대]

청년들이 많이 대학을 진학하기 시작하였으며, 교원 수급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90년대]

91년부터 임용시험이 생기게 되었으며 당시에는 교사가 인기직업이 아니어서 임용 경쟁률은 낮은 편이다. 전과목 평균 2~3:1 정도였다.

당시에는 교사보단 대기업 취업도 쉽고, 대기업이 돈도 많이 주니 교사가 당연 인기가 없던 시절이다.

하지만 IMF사태가 터지면서 경쟁률이 엄청나게 오르게 된다.

[00년대]

IMF 때 사기업 다니던 사람들이 해고를 많이 당하고 실업자가 되자 고용안정이 높은 공무원 그리고 교사의 인기가 엄청 오르게 된다.

사범대 증가 + 교육대학원 + 교직이수 + 교사 인기 상승으로 경쟁률이 20:1전후로 올라가게 된다.

이명박 정부 때 영어를 필수 교육으로 선언하며 국영수 체제가 시작되었다.

[10년대]

과도한 경쟁률을 막기 위해 정부는 00년대부터 지원자 감축을 노력하고 있었고, 

저출산 문제가 수면으로 떠오르기 시작 + 교사 인기 다소 하락으로 경쟁률은 10:1 이상을 기록하다가 점차 하락한다. (과목별 편차 있음)

박근혜 정부 때 한국사 교육 필수로 역사가 짧은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한다.

문재인 정부 때는 비교과가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한다.

[20년대]

코로나가 터지고 고용안정이 높은 교사 인기가 다시 올라가며 하락하던 경쟁률이 소폭 상승하기도 하였으나

교권 추락 사태 (서울 서이초 사건, 주호민 사건, 그 외에 계속되는 교권 추락 뉴스들)랑

낮은 페이와 초저출산 문제로 교사 인기가 하락하여 경쟁률이 하락세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