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어린애 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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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갤러(211.223) 2024.05.14 19:59:03

조회 476 추천 4 댓글 4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있지만

선생님들 역시 매우 어린 사람들이다.

그들은 평생 어린 아이들과 씨름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진정한 어른이라고 할 수 없다.

어찌보면 교대, 사범대 졸업하고

바로 교사로 임용되어 굉장히 좋은 갑의 위치로 좋은 대우만을

받아오는 사람들인데,

어린이와 어른의 중간 영역에 있는 사람이고,

학교와 사회의 중간에 있는 사람이다.

그들로부터 사회에 대해 배울 수 없고,

그들 자체가 학교 편향적이어서 사회를 제대로 그들을 통해 배울 수 없다.

진정한 인간상도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스승의날이라고 내일 존경심을 표하면서 선물을 드리겠지만,

그들이 정말로 성숙하게 유의미하게 사는 경우는 많지 않다.

너무 어린애 같은 유치한 편향된 시각과 너무 경직된 사고방식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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