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상황이 다양하다.

순수하게 초수라서 공부법 물어보러 오는 갤럼

다른 직장 다니다가 교대원이나 임용 궁금해져서 글남기는 아조씨

정신 차리고 n+1수 시작한 1탈, 최탈

9급 교행이 임용보다 어렵다고 주장하는 관종

사건 크게 터져서 멘탈 터진 신규 현직

지방 산골짜기 발령나서 사타구니 벅벅긁는거 말고 할게 없는 신규 현직

걍 갤 구경하면서 팝콘씹으러 온 현직

5~6월

사전예고 연기 안내문이 뜬다. 교육부가 모든 임갤럼들의 주적이 된다.

7~8월

불쌍한 안여돼 임갤럼들은 독서실에 왔다 갔다 하는 것 만으로도

육수 질질빼느라 힘들다. 따라서 갤질할 체력이 없다. 갤이 한적하다.

9월 ~10월

교과 및 지역별 to가 나오고 원서접수 끝나면 경쟁률도 나온다.

까먹고 원서접수 안했다는 병신혹은 관종들도 가끔 있다.

보통 비교과 혐오가 이때 가장 심해지는데

아마 비교과 to는 점점 ㅈ박아서 올해는 혐오보다는 걍 놀려 먹지 않을까 싶다.

가장 크게 까이는건 영사상이고 보건은 덜까이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11월

이때는 훈훈함. 다들 시험 잘봐라, 시험 끝나면 수고했다 덕담이 많고

월말에는 교육학 필기문제가 메인 떡밥이다.

12월

1차 채점 오래 걸리는거 관련해서 교육청 ㅈㄴ까는게 장작을 넘어서 횃불 수준이다

전공 논란 있는 문제가 간혹 떡밥이 되긴 하는데 다들 교과가 달라서 큰 떡밥은 못 된다.

그러다 점점 다들 2차 준비 시작하는지 갤이 한적해진다.

월말에는 1탈들 멘탈 터져서 갤 안옴.

1월

2차 관련 찌라시가 조금씩 있으나 갤이 한적하다

갤의 주요 화력인 1차합격자들이 죠빠져라 2차 준비만 하기 때문이다.

역시 시험 끝나면 수고했다 덕담이 많다.

2월

기간 한정 최합자 현직(진) 갤이 된다. 최탈은 멘탈 터져서 갤 안온다.

3월

신규교사 갤러리가 된다.

월말에는 위에 부터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