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전에 수업준비중에 심심해서 적어봄 (메이저 과목임)

1. 서울은 고등학교 사립이 더많음

2. 이젠 1차 무조건 위탁해서 보므로 기회의 땅이 될 수도 있음

3. 내정자 문제 : 내정자라 해봤자 기간제 했던 사람중 맘에 드는 사람임. 지원하려는 학교

기간제 뽑았었던 거 홈페이지나 이런데서 검색해봐라.

내정자가 1차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절반 이상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는게 좋음.

4. 아무도 안뽑는 경우 : 꽤 많은데 대부분 1차 점수가 ㅈ같아서임. 서울 공립 컷이 70이라 했을때 사립 1지망 커트가 40점대인 학교도 있음. 이말은 20명이 지원해도 걍 공부도 안한 븅 쉰들이 대부분 혹시나 해서 지원하는 경우 뿐이라는 거임. 내 경우도 스무명 넘게 지원했는데 5명이상이 1차 시험도 안보고 빤스런했고, 놀랍게도 나머지 중에서도 많은 인원이 과락했다. 사립의 경우 그냥 1차점수 높은순으로 5명 뽑아서 수업시연, 면접으로 최종합격자를 가리게 되는데, 내가 야부리를 잘 턴다 싶으면 사립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

5. 중요 : 걍 1차점수가 높으면 장땡임 . 나는 공립 컷보다 10점이상 높게나와서 걍 뽑히더라. 팩트는 공부 1도안하고 1차점수 그지같이 봐놓고 사립 지원하니깐 적임자 없음이 걱정되네~ 내정자가 있네 웅앵웅 하는거임. 너네 입장에서도 임용 공고냈는데 40점 50점 따리들만 오면 뽑고 싶겠냐? 글고 내정자도 걍 실력으로 압살할 생각으로 해야지 여기 갤러리는 패배자들이 많아서 걸러들어라. 갤러리 상주인간들이 사실상 커서 네이버 댓글 틀딱들 되는거임

6. 수업시연은 학교마다 랜덤이므로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라. 난 아는 분한테 돈 주고 2주 간 남는 강의실을 빌려서 매일 수업 연습했다. 나 같은 경우 학교가 입시위주 수업을 좋아할 듯 해서 EBS식으로 강의해서 좋은 결과를 봤다.

결론 : 기간제 변수 없으면, 사립은 1차점수 > 경력 > 학벌 or 충성도 순으로 중요하다.

1차점수 반영 비율이 다 다르지만, 결국 최종면접에서 1차점수가 높은거로 어필가능하므로 반영 비율 이상으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