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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지나서 정산하는 초단기 속성 전국일주 여행(매우스압)
https://m.dcinside.com/board/fiction/1121259 (미스터비스트 톤으로) 자 저는 지금 충남 천안에 와 있습니다! - 소설 마이너 갤러리그리고 오늘, 이십! 사!시간 안에 오직 교통카드만 찍어서 부산까지 도착할 겁니다! 과연 제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anvilm.dcinside.com 긱사 통금도 있고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어서 목요일 23시쯤에 출발함 자정 좀 넘어서 천안역 도착하고 무인카페에서 초코바나나(맛없다)먹으면서 밤 샜음 정류장 근처에 김밥나라(김밥천국이 아니다)가 있어서 '중간에 장트러블 안 생기면서 속도 적당히 든든할 만한 메뉴'를 생각하다 알밥 시킴 이거 먹고 역 화장실에서 이 닦고 정류장에서 세종 가는 버스 첫차 타고 출발 출발할 땐 그래도 사람 흔적 좀 보이는 천안에서 조금 외곽으로 나가니까 바로 휑해짐 소정에서 하차 차도 안 다니고 사람도 없고 슬슬 해가 뜨면서 세상이 밝아지는 와중에 새소리가 들리는 어느 면사무소의 앞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낮 기온이 23도를 상회하는 걸 확인했음에도 아침 대책으로 후드티에 추리닝저지를 걸쳤지만? 그래도 춥더라 아무튼 승차 후 세종 시내까지 쭉 이동 이 버스에 있던 usb 충전포트 덕분에 조난 안 당하고 살아서 부산 간 듯 이후에 도램마을에서 하차하고 brt 타고 반석역까지 갔는데… 하차하자마자 개처럼 뛰어서 환승하느라+출근시간 겹쳐서 버스가 만원이라 사진은 못 찍음 아무튼 대전 진입 후 반석역에서 하차 다시 개같이 달려가서 대전 1호선 승차 반석에서 출발하는 차 타고 종점인 판암역까지 감 내려서 다음 버스까지 좀 여유가 있길래 파바에서 고로케랑 단팥빵을 샀는데(통신사 할인은 받음) 대전까지 와서 프차빵집을 가는 게 좀 거시기했지만 아무튼 적당히 주전부리함 다시 판암역 앞에서 버스 타고 옥천버스터미널로 감 9시 40분 조금 넘어서 옥천버스터미널에서 하차…했는데 다음으로 타야 하는 버스가 11시에 출발한다고 해서 약간 현타가 옴 걍 성심당 들렀다 올걸 이때 근처 구경했던 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념글에 있음 https://m.dcinside.com/board/fiction/1121289 버스 기다리는 시간 동안 돌아다니며 본 것들 - 소설 마이너 갤러리모르는 지역 가서 골목 구경하는 게 난 그렇게 재밌더라 상당히 닉값을 잘하는 어린이공원 뭔가 색이 다 죽었는데 노랗고 따뜻한 햇볕이 기분좋게 내리쬐는 광경이었다 수정란 멀리서 본 안에서 본 이거 찍는데 지나가던 남중m.dcinside.com 아무튼 동네 구경하다 시간 다 돼서 다시 승차 한 1시간 탔던가? 일단 정류장이 있다는 곳에 내리긴 내렸는데 세상에 맙소사 뭐 쳐있는게없음 다행히 그 '왠지 고속도로 빠져나온 국도에 있는 수상할 정도로 넓은 짬뽕집' 같은 바이브의 식당이 있길래 여쭤봤더니 바로 근처에 정류장이 있다고 하시길래 좀 올라가 봤더니 다행히 있었음 승객이 나 하나뿐인 농어촌버스를 타고 다시 영동까지 출발함 버스 달리던 중에 예뻐서 찍었는데 잘 찍힘 딱 벚꽃 절정일 때 가서 잘 구경한 듯 영동시장에서 하차… 이 다음 추풍령 가는 버스 타기까지 또 1시간 정도가 뜨길래 여기서 점심 먹기로 결정하고 좀 구경함 근처에 카맵 리뷰 3건 별점 5점인 칼국수 파는 곳이 있어서 가봤는데 맛은 그닥이었음 걍 시장 안쪽에서 국밥이나 먹을걸 또 또 정류장이랑 버스 사진 찍는 걸 까먹음 아무튼 점심 먹고 동네 구경 좀 하다가 다시 추풍령 가는 버스 탐 사진에 하얀 것들이 다 벚나무랑 벚꽃이다 추풍령에서 하차 후 곧바로 김천행 버스로 환승 지금 여기까지 오는 데 반나절이 걸렸는데도 아직 충청도를 못 벗어났음 이 버스 타고 드디어 충남에서 경북으로 넘어감 김천역 하차하고 구미역까지 가는 버스를 타야 하는데 슬슬 해가 더움 그리고 환승이 바로 되는 게 아니라서 정류장을 또 찾아야 하는데 여기서 카맵이 발작해서 좀 많이 당황탐 원래 타려고 했던 버스(53번)가 있었는데 정류장 시간표에 보이지도 않고 카맵 넵지 다 실시간위치가 지랄나서 여기서 나가린가 싶었슴 마침 좀 돌아가긴 해도 노선 공유하는 553번이 정류장 지나갔는데, 뒤늦게 깨닫고 진짜 미친새끼처럼 뛰어서 겨우겨우 잡음 기사님이 야려보는 시선에 탑승 내내 편치 못했음 어떻게저떻게 아무튼 구미역 도착함 올해 뚫린 대경선을 타고 동대구역에서 하차 후, 다시 대구 1호선을 타고 안심역까지 가는 90분짜리 환승코스를 타야 됨 https://m.dcinside.com/board/fiction/1121343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 소설 마이너 갤러리 올해 1월에 뚫렸다던 전철 타러 감 뷰 굿 승차 대기 중 일용할 양식(납작쿵)승차 가보자잇 anvilm.dcinside.com 딱 여기까지가 거리로나 과정으로나 절반쯤 되는 시점이라 조금씩 가슴이 쫄리기 시작함 그래서 동대구역에 내렸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대경선 동대구역이랑 1호선 동대구역이 다르더라고요????? 도쿄 놀러갔을 때 신주쿠에서 미아됐던 경험이 떠올라 살짝 아찔했지만 굉장히 빠르게 정신 잡고 뛰어서 1호선 동대구역 감 널찍하고 깔끔해서 이쁘던데 좀 더 여유롭게 보고 갔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 곧도착 보고 뛰어왔더니 열차가 없어서 약간 허탈했지만 그냥 포카리 한잔하고 견딤 안심역에서 하차했는데 또 또 또 사진이 없네요 55번과 555번 중 빨리 오는 하나를 골라 타야 했는데 555번이 먼저 와서 그거 탐 슬슬 해 지는 게 보였음 그리고 퇴근시간이라 사람이 점점 많아짐… 금요일 저녁이라 차 막혀서 다음 차 못 탈까 봐 진짜 노심초사했는데 딱히 필요없는 걱정이긴 했음 그리고 영천버스터미널 하차… 여기서 타야 하는 763번 버스가 하루에 딱 한 번밖에 안 다녀서 이걸 놓치면 사실상 하루를 날리는 셈이었는데, 다행히 꽤 이르게 도착해서 기다림 저길 봐 굉장한 석양이야 20분 정도 몰루아카 공식방송 보며 기다린 끝에 승차 당연하게도 승객은 나 하나였기 때문에 편-안한 스피드와 승차감이었음 그리고 하차… 정류장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큰 벌판에 내려서 다음 버스를 타는 정류장까지 도보로 가야 했음 이때 하차한 게 아마 19시 30분이었나 그쯤 됐을 텐데 다음에 내가 타야 하는 버스는 20시 2분에 오는 상황이었음 뭐 어쩌겠어 열심히 가야지 별도 보이고 길도 외길이고 날도 선선해서 뛰기엔 나쁘지 않았는데 시골 소똥냄새땜에 고통스러웠음 걸어서 영천에서 경주로 넘어감 신난다 어예 다시 아화정류장에서 승차 후 경주터미널까지 ㄱㄱ… 달리면서 아드레날린 펑펑쓰다가 뚝 멈추니까 지친 게 확 느껴지더라 경주터미널에서 좀 기다리다가 모화역 가는 버스 환승 이때쯤부터 어느 정도 성공을 직감하고 있었음 모화역 환승 이제 여기서 태화강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전철만 잘 타면 부산에 진입 자체는 성공하는 셈 태화강역에서 배차간격 20분의 동해선 승차… 후 부전역에서 하차-부전역 1호선까지 걸어서 이동한 후 부산역 도착이라는 계획이었음 이때까진 근데 문제가 생김 바로 막차 시간을 계산하지 않는 개씹기열찐빠짓을 해버린 것이다 사실 부산 진입 자체는 성공했고 어차피 부산역에서 뭐 할 것도 없이 그냥 밥 먹고 바로 부코 갈 계획이라 굳이 부산역까지 갈 필요는 없었는데 그래도 부산까지 갔다는 그 타이틀을 포기 못 해서 시도는 해보기로 함 아무튼 동해선 전철에서 열차시간을 보던 중 이 빅병신짓을 인지하고 정말 오만 잡생각을 하며 노선을 서칭하던 중 시내를 돌며 부산역까지 가는 심여버스가 의외로 꽤 있다는 사실을 발견 가장 가까운 벡스코역 동해선에서 하차 후 정류장까지 뛰어서 감 24시 4분인가에 내렸는데 버스가 24시 11분이었나 12분인가 도착 예정이어서 진짜 미친것처럼 뜀 그렇게 사람이 존나 많은 불금의 급행버스를 타고 달려서 도착 이후 국밥 사먹고 찜질방 가서 사우나 좀 하다 잤음 혼자 가도 재밌긴 한데 가는 길에 동행 한 명 있으면 훨씬 재밌을 거 같더라 근데 나랑 같이 사서고생할 친구가 없음 망호 구하면 오나 아무튼 글로 한 번 쭉 정리하고 싶었는데 한 주가 지나서야 하게 되네 님들도 시간 많으면 해보셈 재밌음anvil
작성자 : 서리단풍고정닉
싱글벙글 동전 앞면 나올 확률이 3분의 1이라는 개소리
이 어그스러운 제목은 한가지 간단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동전 던지기를 해서 앞면이 나올 확률이 얼마입니까?" 이건 뭐 따질 것도 없이 명백하게 ½, 50%이다. 근데 이 동전던지기에 실험을 하나 추가하면 신기하게도 믿음에 혼란이 생기기 시작한다. 동전에 아무짓도 하지 않고 앞면이 나올 확률이 ⅓이 되는 기적의 실험을 알아보자. 실험의 내용은 이렇다. 1. 잠을 잘 자는 미녀와 동전을 준비한다. 2. 미녀는 일요일에 잠에 든다. 3. 미녀가 자는 동안 실험자는 동전던지기를 실행한다. 4. 만약 앞면이 나온다면 미녀를 월요일에만 깨운다. 5. 만약 뒷면이 나온다면 미녀를 월요일에 깨우고 또 잠들게 해서 화요일에 다시 한 번 깨운다. 6. 미녀는 깨어났을때 지금이 무슨 요일인지, 이전에 자신이 깨어난적이 있었는지는 기억해내지 못한다. 7. 미녀는 깨어났을때 실험내용을 이전에 통보받아서 알고있는 상태이다. 8. 미녀가 깨어난 후 실험자는 미녀에게 "당신이 자고 있는동안 던진 동전이 앞면이 나왔을 확률은 얼마입니까?" 라고 질문한다. 이 상황에서 미녀는 얼마라고 대답해야할까? 의견이 ⅓이나 ½중 하나로 갈릴 것 같은데 아마 여기까지 읽어도 당연히 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도 그럴게 '미녀가 자든말든 동전의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데 ⅓이라는건 무슨 병신같은 말장난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고 그게 틀린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질문을 잘 뜯어보면 단순히 동전의 확률을 묻는게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미녀가 일어났을때 그게 동전이 앞면이 나와서 생긴 결과일 확률을 묻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즉, 미녀 입장에선 깨어나는 경우가 3개가 있고 그 중에 앞면인 경우는 하나기 때문에 미녀는 ⅓이라고 답할 것이라는 논리인 것이다. 여기까지 읽었을때 생각이 바뀐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마 아직 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실험을 한 번 더 해보자. 똑같은 내용이지만 뒷면이 나왔을때 미녀를 1000번 깨운다고 실험 내용을 약간 바꿔보자. 그리고 깨어난 미녀한테 묻는다. "당신이 지금 깨어났는데 동전이 앞면이 나왔을 확률은 얼마입니까?" 당신이 미녀라면 당신이 깨어난게 정말 ½의 확률로 앞면이거나 뒷면이어서 깨어났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과연 정답은 ⅓인 걸까? 그러나 ⅓론자들에게도 고민하게할 거리가 있다. 이번엔 실험대상을 싱붕으로 바꿔서 다시해보자. 이번엔 동전던지기가 아니라 축구경기로 깨어나는 횟수를 정해보자. 여기 브라질과 한국이 축구경기를 한다. 근데 한국이 브라질보다 축구를 못해서 한국의 승률은 10% 브라질의 승률은 90% 라고 하자. 그리고 브라질이 이기면 싱붕이를 1번, 한국이 이기면 싱붕이를 50번 깨우는 실험이고 나머지는 미녀실험과 똑같이 자신이 이전에 몇번이나 깨어났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싱붕이는 잠에든다. .. ... ... ... 그리고 당신은 깨어났다. 실험자가 당신에게 와서 묻는다. "싱붕씨, 축구경기는 누가 이겼을까요?" 당신은 뭐라고 답할까? 지금까지 ⅓이라고 생각했던 싱붕이는 일말의 고민도 없이 한국을 골라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까는 ⅓이라고 생각해놓고는 지금은 망설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 싱붕이가 방구석에서 50번을 깨던 50만번을 깨던 브라질이 이길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건 변함없는데 한국을 고른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건 어불성설 아닌가? 슬슬 대가리가 아파지는 싱붕이도 있을거고 이 모순의 핵심을 알아낸 싱붕이도 있을것이다. 마지막으로 실험을 한 번만 해보면 눈치채기 쉬울 것이니 한 번만 참고 다시 해보자. 이번엔 축구 실험 전체를 20번정도 반복하는 것이다. . . . . 그리고 싱붕이는 깨어날때마다 질문을 받을텐데 이번에는 깨어날때 승리한 국가를 맞추면 맞출때마다 상금으로 10만원을 준다고 해보자. 그럼 깨어났을때 어느나라가 이겼다고 하는게 이득일까?아마 대부분 싱붕이들은 깨어나면 무조건 한국이라고 할 것이다. 그야 확률적으로 20번의 경기중 브라질은 18번 정도, 한국은 2번정도 이길텐데 한국이 2번만 이겨도 싱붕이가 결과를 맞추는 횟수는 100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게 이 모순적인것 같은 논쟁의 핵심이다. 동전던지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확률과 내가 어떤 결과일지 맞출 경우의 수의 개수는 다른 개념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병신같은 말장난이라고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놀랍게도 이 문제에 대해서 논문만 수백편이나 나왔다고 한다. 어차피 싱붕이들은 10줄 이상의 비혐오글은 안읽는거 알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봤다. 이 글은 유튜버 Veritsium의 영상을 보고 내용을 조금 바꾸고 요약해서 쓴 글이다. 참고 영상: https://youtu.be/F34ATJZVz-M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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