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멸의 현세와 불멸의 내세

자비롭고 자애로운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신하는 자들은 하늘과 대지가 과거에 한 덩어리였음을 알지 못하는가? 그후 나는 그 둘을 분리하였도다." (21:30)

"그분께서 두 바다를 흘려 보내시니 서로 만나고, 그 둘 사이에는 장벽이 있어 경계를 넘어서지 않더라." (55:19~20)

하나님의 마지막 성서인 쿠란에는 이러한 내용이 적혀 있다.

21:30 은 빅뱅이론을 설명한 것이고,

55:19~20은 바다 사이의 장벽을 설명한 것이다.

1400년 전, 쿠란을 인간이 지어냈다면

어떻게 이것을 알 수 있으랴.

쿠란은 모든 것을 아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계시를 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리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길에서 성전하게 하여 내세를 위해 현세의 생명을 바치도록 하라. 하나님의 길에서 성전하는 자가 살해를 당하건 승리를 거두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크나큰 보상을 주리라." (4:74)

"절대 두려워하지 마라. 침착해라. 침착해라. 누구나 다 죽는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를 곧장 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다…하나님께서는 위대하시도다. 주님이시여! 나의 죽음을 통하여 당신의 영광이 이 땅에 편만케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이 행위를 통하여 나를 영접하여 주시옵소서"

빅뱅과 바다 사이의 장벽이 섭리인 것처럼,

순교작전을 수행하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것도

하나님의 섭리인 것이다.

창조주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버리면서까지도

공격을 하는

용맹한 사자들이도다

두려운가?

죽음은 두렵기도 하다.

현세에서 영원이 없어진다는 것이...

사랑하는 이들과 이별을 한다는 것이...

그러나, 필멸의 현세를 버리고

예언자들의 품에 안기기 위해

주님에게 다가가는 것,

그것이 궁극적인 영광이지 않겠는가.

그분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니

그분을 위해 피를 흘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지니라.

그것은 피조물로서의

당연한 의무이도다.

그분은 우리의 주님이시니

그분만을 경외하라.

언젠가 순교하면

먼저 간 형제들과

나중에 올 자매들과

기쁨에 재회할 수

있을것이니 그것을

단지 나는

기다리고 있는다.

언제나 죽음을 생각하고

필멸의 현세를 버리고

영원한 내세를 기뻐하라.

그것은 진리이고

우리는 천국에서 리스폰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