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끼고 방송하는 사람들이면  법무팀 없더라도 외주로 넘긴다.
    피해입은 사람이 다수이다 보니 회사 없이 방송하던 사람들은  개인으로 고소하거나  샌박에서 자료 모아서  고발장이나 고소장을 접수한다
( 작년 1월 1일 부터 검찰 직고소 제도는 사라지고 중범죄 만 다루게되서 직고소는 못한다 )

2. 해당 서에서 고소장을 접수받고 용의자를 특정한다  
    결제 내역과 후원 기록이 있기때문에 특정이 더 빨라짐
   (통신사 자료제공 조회내역 뽑아보면 어디서 내 정보를 제공했는지 확인할수 있음)

3. 주거지 우편함으로 출석 요구서 가 날아오거나  담당 수사관이 직접 연락을 할것이다.

4. 돈 존나많으면 변호사 대동하고가도 되긴함 근데 이건 변호사 선임해도 존나 힘들듯

5. 3시간넘게 진술서 쓴뒤  니가 진술한 내용 프린트해서 지장찍게함
  그리고 지문 확인하는 기계에 손가락 넣으라고 할것이다
  5초안이면  지문분석끝나고 신상정보가 뜸  
  수사관이  해당 신상정보에 무슨죄인지  항목분류를 통해서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함

6. 요즘 코로나라서  경찰에서 검찰단계로 넘기는데  몇달걸림 하지만     최장 3달 넘기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음  

7. 검찰에 자료가 넘어가게되면  거기서 또 코로나라고 검사가 구형할때 까지 몇달 기다려야함  그리고 검사가 직접 전화하거나  대면 진술같은건 눈에 꼽을정도임

8. 검찰에서  이제 법원으로 넘어가게 될것이다
    근데  니가 다수한테 피해를 입혔다보니  검사가 구형을 존나 쌔게 줫을수도 있다  어차피  재판단계에서 일부 감형 받는걸 알기 때문에

통매음으로 검사가 구형했고  법원에서  선고유예나  벌금주는거면  존나 감지덕지 해야함
집유 받으면  그때부터 신상등록대상자됨   집유,징역 몇년인지에 따라서  매년 경찰서가서 신원 이상 없는지 조회하는게 몇십년동안 해야함
기본이 10년부터임
(신상공개와 신상등록은 하늘과 땅 차이임)

9.  법원의 판결이 되면  일단 기본적으로  성폭력예방치료 수강명령  과  부가 처분이 붙을거다  대부분 아동시설 취업금지 혹은 사회봉사명령이 붙을수가 있다

10. 근데  그거 다 이행 하고있더라도 아직 끝난게 아니다  회사에서 민사적으로 또 소송을 걸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그렇게되면  형사처벌 벌금 +  소송에서의 손해배상금 까지 합치면 돈이 존나게 깨지게된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반성문 존나 돌려라  합의 시도 계속해보고  사과문도 많이써야  법원단계에서 니가 사과문과 합의시도한게 자료로 남아서 조금이나마의 감형을 받을수 있다



참고로 요즘 고소걸면 빨라야 6개월이내고 길면 1년 동안감
그 시간동안  정신 존나 피폐해질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