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드디어 사랑이 누나네가 사는 곳에 도착

민국이는 아빠와 함께 케리어를 끌고

대한이는 만세와 함께 커다란 짐 상자를 끌고 엘레베이터가

있는 곳까지 왔는데 엘레베이터가 열리자

만세는 얼른 타고 대한이는 혼자 끝까지 짐을 챙기는 데

와 울 대한이 진짜 힘도 세댜니ㅎㅎ

그리고 첨엔 상자를 끌다가 안되니 묶여있는 끈을 끌고

가는데 똑똑하댜니

근데 고사리 손으로 잡으니 손이 아팠을텐데 대견하댜니

드디어 사랑이 누나네 집에 도착

하지만 커다란 복병은 바로 강아지들ㅋ

우여곡절 끝에 집안에까지 들어오는데 성공ㅎㅎ

집안을 쓰윽 둘러 본 후 붕붕이를 접수해서

타고는 집안을 한바퀴 유람 후 목이 마른지 무이 한컵 드심ㅋㅋ

근데 그 무이는 원래 민국이가 마시려고 했었나?

민국이 표정을 보면ㅠ  

또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

울 멋진 대한이 학교 잘 다녀왔겠지?

혹시 학교도 여자친구 만나는 재미로?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기적이 댜니ㅎㅎ

아니 울 대한이 너무 대견하고 멋지댜니^^

지금은 저녁 시간인댠데 맛나게 먹고

남은 시간도 즐겁고 잼나고 신나게 보내렴^^

댠이브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