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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흑녀 커뮤 찾아볼수록 느끼는 점
지금 흑녀들에게 할리 베일리의 의미는... 흑녀 아이콘이자 흑녀들의 또 다른 자아임...ㅋㅋㅋㅋㅋ 시발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는 ㄹㅇ 웃기게도 할리 베일리의 와꾸 때문임 일단 흑녀들은... 같은 흑인이여도 지들이 미디어에서 보던 이런 예쁜 모델들 외모와 피지컬 아프리카 본토에서도 가능한 기적의 얼굴 조합을 자랑스러워하고 자아의탁 하지 못함 ㄹㅇ 그냥 할리 베일리의 평범한 와꾸에 몰입을 하고 그게 리얼 흑인이다라고 생각함 연예인답지 않게 일반인 흑인 가져다 놨다고 해도 믿을만한 외모와 레게 머리 (그게 세일링포인트라 할리 베일리도 끝까지 그 머리 안 버린듯ㅋㅋ) 와중에 백인 왕자님이랑 데이트하는 공주 역할 맡음 (심지어 잘 교육받은 영국 출신 백인남이랑..) 미국 내에서도 선호도 제일 낮고 맨날 데이팅앱에서 까이고 못생겼다고 외면받던게 흑녀라 흑녀면 전부 같은 입장인 줄 알았는데 소수의 패셔너블하고 피부 좋고 몸매 좋고 뷰티 모델하게 생긴 이목구비 조화 잘된 흑녀한테는 오히려 박탈감을 느껴서 몰려다니면서 백인 의심하고 혼혈일거라 씩씩거리고 고소질 시전.. 이러다 드디어 본인들 페르소나 같은 할리 베일리가 나타나서 여자로서 자존감 채워주니 인정받는 느낌이라 몰입하고 신난거야.. 그런데 현실은 딪프 중 제일 성적 폭망한 급으로 상업재판 받아버리고 세계인들한테 못생겼다고 팩폭 당한게 너무 괴로운거임.. 그래서 지금 아시아인들한테 그게 인종차별 포인트라고 호소 중인 거고 ㅠ ㅠ 찐 아프리카 대륙에서 태어난 예쁜 흑인은 기적의 와꾸가 이런 식으로 배치되는데.... 이러면 인종 탓할 수 없이 그냥 지 와꾸가 못생긴거라 희망도 없고 정신 나갈거 같으니까 이제는 본토 아프리카랑은 백년 이상 역사 멀어진 미국형 흑인인 이런 와꾸의 흑인 연예인이 성공하고 예쁜 역도 맡고 백남 사랑도 듬뿍 받길 바라는거... 내가 봤을 땐 지금 미국 사는 못생긴 흑녀들은 단체 이세카이 이동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됨 이게 흑녀들이 미는 pc 운동 실체임 ㅇㅇ 미국에 사는 진짜 핫걸 흑녀들은 굳이 저러지도 않음... 이렇게 생겼으면 미국에서 데이트 신청을 이미 끝없이 받았거든 미의 기준을 혓바닥 길게 늘어놓지도 않음.. 이미 설명할 필요없이 예쁘니까.. 보니까 흑녀들은 이런 흑녀를 보면 절대 흑인이라고 인정 안하고 백인 혼혈이라고 봐야 마음 편해지는거 같았음 할리 베일리처럼 어디 와꾸 제대로 박살난 조합으로 되어야만 real 흑인으로 인정받는 상태임.. 심지어 아프리카 본토에서 왔다고 해도...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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