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칰새끼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고 심수창은 억울한게 뭔데?

2군 세이브왕이 그렇게 자랑스럽나?

이러고 음해를 하는데

그정도로 동시다발적으로 선수들이 언해피를 제시했다는건

감독의 양아들을 제외한 그 어떤 선수에게도(심지어 이용규급의 선수에게도 FA로 잡고나자마자 하는 짓이)

주전이나 1군이 될 수 있는 납득이 가는 기준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다못해 선수들한테 쟤가 좀 못해도 어리니까 주전이다 할거면 자유롭게 풀어주는게 예의긴하다

최소한 똥칰 그새끼들이 좋아라 받아먹은 최재훈도 두산에 포수가 너무 많아 3-4포수급이니까 적당히 트레이드로 쳐받아먹은거 아닌가

송광민이 말한것도 그런 의미로서의 억울함이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본인들이 정말 무가치한 선수면 차라리 방출이라도 해달라.

본인들이 어디가서 1군 주전은 못해도 1군 백업급으로 자리는 충분할거라고 생각했고

털보새끼는 그 자리조차 니거가 아니라는 식으로 했으니 이런 동시다발적 언해피가 나온거겠지,

그런데도 아직까지고 급도 안되는 선수새끼들이라고 말하면서 누구는 이런 병신들이고 깎아내리는 꼴칰팬들을 보면 소름이 돋기 짝이 없다.

꼴칰새끼들이 주제도 모르고 문맥파악도 못하고 송광민을 욕하고, 심수창을 욕하는건 매우 병신같은 일이다.

좆도 전략과 전술을 제시할 수 없는

타팀 감독에 비해 1도 전술론적으로 필요없는 야구감독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려면 감독이 신뢰가 있어야한다.

2군으로 밀려나는 것이, 정말로 지금 자신의 컨디션이나 실력이 부족해서 내려가는 것임을 인정할 수 있어야하고

자신이 그 컨디션과 실력을 채우면 1군으로 바로 올라올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을때 선수들은 일시적으로든 영구적으로든 밀려나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

김성근도 SK 재임시절 이런 면에 한해서는 굉장히 많은 트러블이 있었다.(SK뿐만 아니라 어느팀에서도)

김강민을 조동화를 기용하기 위해서 실력이 더 대단한 박재홍과 이진영이 밀려나야했었고

김재현이라는 시대를 풍미한 타자조차 이재원과 타석을 반반나눠먹는 플래툰을 해야했다.

당연히 한성적 한실력하는 선수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김성근에게는 실적에서 오는 카리스마와, 그래도 선수들이 내가 손해보더라도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함을 보여줬기 때문에

선수들이 결국에는 따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자기가 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주포지션에서 점차 밀린다면 그 선수는 반발을 할 것이다.

하지만 감독이 공평함을 보여줄때 결국 다시 팀으로 융화시켜내고 김성근의 SK를 만들어낸다면

지금 꼴칰새끼들처럼 그러지 못한것이 문제인데 그 점을 무시하고 선수들 개개인이 되도않는 요구를 하는양 본질적 문제를 회피한다면

그 팀은 영원히 꼴지로 처박을 것이다.

그나마 지금 감독이 아예 한국1도 모르는 외국인새끼라 가능성이 10프로는 된다고 보지만

그 외국인새끼 성적 못내고 짤리면 앞으로 10년은 더 넉넉히 꼴지경쟁하리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