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유지한다는 가정하에는 낭낭하게 mvp 먹을거같고
남은경기 최근경기들마냥 잘하면 투표에서 70%이상
나오냐 마냐임

이정후,피렐라 잘한거맞고 안우진도 마찬가지긴한데

문제는 이정후나 피렐라 성적이 그렇게 압도적이지가 않음
물론 올시즌 선수들하고 성적비교하면 압도적이긴한데
역대 mvp급 타자들 스탯이나 타고시즌 골글급 타자들
스탯하고 비교하면 그냥 무난한 수준임

3할4푼 20홈런? 재작년  mvp 로하스가 저성적에 47홈런
18약사가 44홈런  12박뱅 홈런왕 30-20
현대야구들와서 1점대 era 꺾고 mvp먹은건 타격7관왕
이대호가 유일


이런것들하고 비교하면 체급차이가좀남
사실상 타자가 이런 괴물같은 스탯아니고 mvp받은건 근20년간
14서건창이 유일

근데 서건창도 이때 200안타 달성도르가 큼
199로 끝났으면 강게이나 박뱅이였음

물론 시즌보정하면 여기나온 선수들 스탯하고 별차이 없겠지만
그래도 기록에서 보이는 임팩트가 다름
이거 진짜큼 적어도 기자들 사이에서는 주요포인트라 생각해야함

안우진도 마찬가지임 학폭재껴두고 성적만 봤을때
200k 대단하긴하고 이닝 소화력도 쌔긴한데 바로직전시즌에
미란다가 최동원 기록을깨버림 2점대 초반 방어율도 솔직히
한시즌에 서너명은 나오는 정도고

당연히 세부스탯 들어가면 역대급 시즌보내는 선수중 하난데
그거 자세히 보는 기자들 거의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안우진이
아무리 올시즌 잘하고 이름알렸어도 '김광현'이라는 이름앞에는
명성에서 비교가 불가임

거기다 압살하는중도 아니고 대충 주스탯만 봤을때는 비슷한데?
할 정도고 문학 1점대 era가 진짜큼 솔직히 이거하나만보고
표주는 기자들도 적지않을거임

그리고 앞서 써놓긴했는데 학폭도 민감한 밧줄임
약사때 그리 욕먹은거 생각하면 거기서 더 표까여나감

결론

1 이정후,피렐라는 역대타자 mvp들하고 비교했을때  스탯이 부족

2 안우진은 마이너스 요인이 많아서 순위권에서 밀릴가능성이 높음

3 잔여게임 터지지만 않으면 김광현이 가장가능성이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