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점차 계속 리드하고 있는데

2사에 주자 한 명 나가고 뛸 수 있는 상황에서

돌원형 이 병신은 맨날 2사후에 뒤지든 말든 도루 시키면서 <<< 미리 말하자면 2사 이후에 도루하는건 성공했을 때 기댓값>>>도루사여서 실제로 대부분 많이 함 이걸 까고 싶은게 아님

상식적으로 그 상황에서 상대도 주자가 도루할 수 있는 충분한 주력이고 거기에 맞게 대응을 해야하는데(실제로 오지환 18도루임) 

오지환 도루까진 이해할 수 있음 만약에 도루 할 수 있다는 생각 정도는 가지고있었는데 폰트 믿고 이재원 냅두는건 한 번은 이해할 수 있음 

근데 상대가 출루하고 오지환이 도루하고 가르시아 적시타 나왔는데 

여기서도 2사이후에 상대가 도루할 수 있는 정도의 주력인데 도대체 여기서 뭘 믿고 포수를 안바꾼건지 전혀 이해할 수가 없음

그리고 보란듯이 똑같은 패턴으로 똑같이 1점주고 역전되는동안 덕아웃에서 아무것도 안함 진짜 소름돋음

심지어 그 바로 다음 이닝에 이재원 타석 되니까 대타내더라??

이게 대체 뭐하는새끼인거냐??

김민식이 도루저지에 장점이 있어서 데려왔는데 애미뒤진 그딴 전담포수 때문에 김민식을 폰트한테 아웃카운트 한개조차 못맡기는거임??

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러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고

포스트시즌가도 상대가 주구장창 뛰어도 이재원 못바꿀걸 왜냐고? 김광현 폰트는 지가 애미뒤진 전담포수 이딴 뇌내망상으로 이재원만 존나게 붙혔으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