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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용 결별 당시 쌍놈된 기사

ㅇㅇ(61.78) 2021.10.08 23:27:14
조회 1219 추천 30 댓글 4


성격차이 때문에 헤어졌다는 것이 주변의 전언이다. 연애 초기와 달리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들의 성격이 많이 달라 자주 다투었다고 한다. 서진용이 호탕하고 사람 사귀기를 좋아한 반면 이재영은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었다는 것.

또 이재영의 경우 체질상 술을 거의 못 마시는데 반해 서재용은 늦은 시간까지 술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음주 문제를 둘러싸고 잦은 마찰을 빚었다고 한다.

특히 두 사람이 공개연애를 하는 동안 서진용의 개인적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 이재영이 SNS에 “나쁜놈...꼭 벌받을 거야. 두고 봐"라며 저주하는 글을 올려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후 서진용이 용서를 구하고 운동에 전념하면서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이런 화해무드는 오래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이재영이 연애기간 동안 두어 차례 병원 신세를 질만큼 몸이 다치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문제로 관계가 급격하게 나빠진 것.

특히 이재영의 가족들도 이들의 연애를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영의 모친 김경희 씨는 이혼 후 4남매를 홀로 키워 이재영이 가급적 운동선수 보다는 일반인과 만나기를 희망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1월 시즌을 마친 서진용이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경기를 관전한 후 이재영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해 둘의 관계가 복원된 것 아니냐란 추측을 낳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악화됐고 연말 즈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 배구 관계자는 “이재영이 남자친구 문제로 그동안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 못먹었다”며 “그러나 결별이후 훈련도 잘하고 경기력도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재영도 “연애는 접었고 앞으로 운동에만 전념하겠다”는 뜻을 주변 지인이나 동료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349




진용아 탈출하길 잘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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