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시설대리들어갔다가 적응을 못하고 나왔습니다. 그때 적은 글이 있네요. 여튼 다시 구직하는게 맞을 듯해서 나왔습니다. 다시 실기 겅부중이구요.
전기기사 필기 어떻게든 합격하고 다시 직장 들어갈려니 실기 합격하면 다시 나갈거 아니냐고 그러시네요. 음, 2,4년은 어차피 무제한 풀리기까지 다녀야하지않나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다른 사람입장은 그게 아닌가봅니다..

오늘 한 곳에서 면접봤는데, 소장님께서 그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금방 나갈거 같다면서....근데 저도 그말에 안나간다고 확답을 못하더라구요, 2000kw미만이 많이 없으니까 무제한 풀릴때까지 일배워야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과장직으로 아예 가서 배우는게 낫나, 저도 판단이 잘 안서긴 해요.

돈이 없는건 아니라서 공부를 계속 해도 되지만, 공부만 하는건 왠지 삶을 게으르게 보낼거같아서 걱정입니다. 혹여 공부한다고 아예 말을 안하는게 나으려나 싶습니다. 거짓말은 못하겠고..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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