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유동이 내가 카페에 올린글 올렸길래 걍 궁금해 할 사람들 있나 싶어 내가 겪은 졸라 디테일한 경험을 나눠본다
일단 1차로 노동부에 감단해제 진정 넣은게 맞고, 그 결과가 최근에 나온 것임
진짜 개 많은 증거들이랑, 관련 규정 들이밀면서 문제라고 외쳤지만, 노동부 판단은 내가 문제로 건 내용 "단 하나도" 문제 없다고 판단하고 종결했음
일단 이렇게 끝난게 아니고, 보통 노동부 선에선 이렇게 컷하는 경우가 많다고함
이후엔 국민신문고 and 국민권익위원회 or 행정심판 등으로 해당 공무원이 소극행정을 했다는 증거와, 명확 사유, 감단 해제를 요청하는 이유등 제출하면 해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함
나는 권익위원회에 넣으려고 노동부에서 조사받을떄 했던 진술서, 해당 건물이 감단승인받을때 제출한 자료등 정보공개 청구 해놓은 상태임
일단 내가 받은 서류에도 개소리들이 많이 적혀있는데
예를들어 휴게시간에 간헐적으로 발생한 업무가 간단해서 휴식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아서 상관없다고 되어있는데
예를들어 12~13시(휴게시간)에 민원이 오면 우리 시설기사들이 처리를 해야만했고. 그 증거로 제출한 민원받은 통화기록, 녹취가 20~30개가 넘는다
한달에 주당비는 당직 10번 서는데, 저정도 비율이면 꽤나 높은거다, 심지어 전화와서 증거로 남은것만 저정도고, 방문민원, 상급자가 지시하는 것들은 빠진 수치가 저정도다.
그렇담 상식적으로 휴게시간에 5분이라도 근무했으면 그건 초과근무로 수당을 주는게 맞잖냐? 심지어 그 자료가 20~30개가 넘어가는데 단 1시간도 인정을 못받은 상태인거라 얼탱이가 없는거다 ㅋㅋ
또 업무일지에도 8시간 이상 일했다고 증명될만한 내용이 많았고, 나는 걍 8시간 이상 일했으니 그렇게 말했는데
회사에서도 하루평균 8시간정도 일했다고 말했다
단속적 승인 기준에 8시간 이내 일시키는 것도 있는데!!!!!!!!! 그러니까 범죄자가 범죄사실을 자백했는데도 노동부에서는 걍 못들은척 넘겨버렸다는거다
내가 노린건 하루평균 8시간 일한다는 진정인(나)와 회사(피진정인)의 주장 + 휴게시간 준수 못해줘서 그시간에도 일하니까 그것도 일하는 시간에 추가 + 내가 일하는 건물 휴게공간/ 근무공간 분리 안되어있어서 사실상 휴게시간에도 싹다 대기한거다 주장한건데
이게 다 하나도 안먹힌거다
증거가없었냐? 아니? 업무시킨 내용, 메뉴얼, 전화, 녹취 이런거 싹다 냈는데도 이지랄낸거다
심지어 단속적근로자는 걍 대기만 타면되는데 우린 하루 2~3시간 정도 고정된 업무에도 투입이 되었어야했다
이것만 해도 문제인데 노동부에서는 "단 하나도 문제 없음" 으로 종결낸게 대한민국현실이다
난 아직 포기 안했고, 오히려 공무원이 일을 조까치 해줘서 소극행정 신고할 건덕지가 생겼다고 보는중이다
근데 공무원도 병신이지만 시설하는 새끼들중에 진짜 답도없는 병신새끼들이 있다
내가 부당한 대우 받아서 감단취소하겠다니까 걍 추노하세요~ 참고사세요~ 블랙리스트 올라감 ㅋㅋ 이지랄 떠는새끼들은 도대체 뭐냐?
난 내가 당한 부당한 대우 참을 생각도없고, 지금 당비휴 들어와서 개좆꿀빨면서 일하니까 걱정해줄 필요도없다
애초에 보안팀도 없어서 시설이 잡일 다쳐하면서, 하루 15000~2만보 걷게하는 좆같은 감단은 사라지는게 맞다고 본다
내가 이 회사 감단 날려버리고 긍정적 선례를 남긴다음, 앞으로 부당한 대우 당한 새끼들 어떻게 노동부찌르고, 어떻게 감단 날리면 되는지 싹다 정리해서 공유할거다
이 거지같은 문화도 없어져야하고 시설똥퍼가 노예는 맞아도 최소한 억울하지않은 노예로 살아야 맞다고 생각한다
당직인데 잠안와서 글써봤다 결과는 그래도 가을전엔 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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