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 현 상황이 자격증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줄었다는건 인정함.

자격증의 가치도 떨어졌고 취업도 어려워졌으며 면접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자격증의 비중이 줄은건 맞지만 자격증 있어서 나쁠거 하나없음.

자격증이 있고 없고가 일단 서류합불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해당 분야에서 종사하기 위한 본인의 노력이 무엇인지 어필해 볼 수있는 기회가 됨.

또 면접에서도 자격증가지고 질문하는 경우 많음.

실제로 대학시절에 나 포함 같은 학교애들 몇명 중견기업 임원면접까지 갔는데 임원 중 한명이 내 옆에있는 지원자는 자격증이 없다고 계속 공격당했음.

그리고 대기업 면접에서는 내가 전기자격증하고 산업안전자격증 같이 가지고 있어서 좋아했었고 왜 산업안전을 땄는지 물어보면서 자기 어필할 기회를 줬었음.

요즘 몇몇 기업들은 아예 기사자격증 필수로 커트라인 걸어놓는 마당에 무용론 암만 주장해봤자 자격증 중요하다는건 전혀 변함없는 사실임.

좆같은 무수기 새끼들 자꾸 기사 후려치기 하면서 지랄 꼴깝떠는데 이런새끼들이 결국 동종업계 사람들 단가 깎는 새끼들임.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