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망하고 늦어버렸지만
그래도 한때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탑돌 에쵸티 다음가는 인기돌 아니었냐고 ㅋㅋ

요즘 보면 아이돌로 뜨긴 커녕 데뷔하는 거 자체가 기적이라던데
시끌시끌해도 수십년간 논란없이 장수돌, 의리 이미지로 활동할 수 있던 게 다 운빨이었나

음주 1번만 해도 묻히는데 신화는 음주에 도박에.. 그러고도 다시 나와서 1위하고 어린팬들 또 생기고 ㅋㅋ

인성이랑 했던 행동들에 비하면 운이 좋았던 건 맞는듯

만약 범죄 안 저질르고 똑바로 노래.춤 연습이나 하며 살았다면 지금 달랐겠지?

이런글 소용없다만 한때나마 좋아했었던 마음으로 아쉬운 맘이 들어 써본다.

특히 내가 셩이었다면..

작은 얼굴에 귀공자스러운 외모 미국유학갈 정도의 재력, 비율도 좋고 거기다 메보?! 인기도 많고ㅋㅋ

나였다면 절대 막 안 살고 부모님께 신께 감사하며 더 노력해서 다른 삶을 살았을 거 같아.  지 복을 지가 찼다고 밖에

진짜 전에 사고치고도 팬들이 받아줬을때 정말 다행이고 운 좋았고 기회를 날리지 말아야겠단 생각 못했나? 어떻게 똑같은 잘못을 저지를 수가 있지? 한 번 봐줬으니 두 번도 괜찮을 거라 생각한건가??

한때 셩수니로서 화난다기보다 이해가 안감

왜 그 좋은 조건과 사람들의 사랑을 두고 인생 난이도 하드모드로 만드는 거지?

얘기하는 것처럼 너무 사랑받아서 정병들까지도 붙으니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 놓아버렸다는 게 신빙성 있어보임 ㅋㅋ

여튼 결론은 지금은 범죄그룹 아저씨들이지만
그들도 찬란히 빛나는 때가 있었고
너무 아쉽다는 소리

늙어도 자기관리 잘하고 본업 열심히 하면
여전히 멋있고 빛나보여.

추행민우 음주필교가 죽고

쿨워터 레몬셩이 살아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