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년 싢만 팠는데

사과쇼도 다녀오고

뮤지컬도 같은거 1n번씩 보고

목 상한 상태로 고음 지르면 이번 뮤지컬도 얼마 안 남았으니 이번만 잘 넘기자

기도하면서 보는 그런 마음으로 덕질했는데
지가 최애가 아니라는 이유로 내쳐진듯한 기분 들게 만들고

지가 먼저 편 가르기 하고 팬덤 가르고

내가 이만큼 응원 했는데

최애가 아니고,자기 눈에 안 들었단 이유로 '넌 검증이 필요해'라는 취급 하고

그렇게 사랑하고 공방가서 그의 상태가 오늘은 어떤지 눈치부터 보고 비위 맞춰주고 기 안죽게 두두두 공방 암파인공방 다 뛰었는데

지금 와서 저딴 배려 없는 말투로 갈림 당하는거 진짜 개질림
완전체 얘기 지긋지긋 할 수 있지

내가 봐도 답이 없어

아무리 행복회로 돌려도 답이 없긴한데

저렇게 대놓고 비꼬고 무시하는

저 태도! 말이 되는 소릴 하라는듯한 눈빛

저 팬들도 힘들텐데 지 힘들다고 배려없는 태도

그냥 다 내뱉고 우리가 무슨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이딴 취급 받아야 하는지
콩깎지 씌웠을때는 오빠는 예민하니까 아티스트니까 나이가 있는데

생각이 있겠지

하고 넘어갔을것들이 이제 그 나이가 되고 생각해 보니 모든게 그냥 지 이기심이었고 오만하고 감사할줄 모른다는걸 깨닳고 나니 개 질려버림.

그리고 허무해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따라 다녔는지,
누가 시킨것도 아니니 후회는 없는데

내가 무리하게 했던 모든 노력은

지 개인팬이 아니고 신화팬이고 다른멤이 최애라는 이유로 그냥 다 무시 당한 느낌ㅎ

다 부정당했지
사과쇼에서 팬 차별 안하겠다며.. 며칠이나갔나,

Sns끊을 생각 없냐는 말에도 그때도 바락바락 그건 아니라고 가스라이팅하고

술 끊겠다며 술 인스스 왜 올라오냐

김뎅이 최애가 아닌 나도 지치는데

주변 김뎅팬들 다 떠남ㅋㅋㅋㅋ현타와서

조용히 다들 떠난 사람들이 진정한 보살이다.

감사하며 살아라
나는 온 국민이 신화를 손가락질 하고 욕해도

그 6명을 봐온 세월과 그들의 관계성을 봐서 나만은 끝까지 응원해야지 했었는데

정내미가 다 떨어짐
사회면으로 잘못한것들과

덕후들 와해한 거는 다른 일 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사회적으로 잘못해도 나는 그 6명 개개인 인성은 믿을것 같으니까 끝까지 남아 그래도 싢 응원할줄 알았다

그거랑 별개로 덕질 관계성 모먼트를 와장창 깨부순건 너임

존나게 질린다
내 최애도 아닌 타멤한테

할만큼 최선을 다 했는데도 내쳐진다?!?!

참을수 없지

더 비참해 차라리 최애가 나를 까면 덜 슬플텐데 가만히 있다가 쌩뚱맞게 그냥 갈리당함ㅎㅎ
한번도 최애였던적 없던 멤한테!!

그냥 가만히나 있지

득도하고 있는 사람들 왜 건드냐ㅋㅋ

친절하게 말할것도 아니면서
적어도 임누는 부드럽게는 말하더라
그정도 배려도 못받는 내 2n년 덕질인생
이만 그만한다

내 신화 다 응원해도 이젠 너는 그냥 정뚝떨

걍 ..살아라ㅎ알아서ㅎㅎ

한때는 내 행복도 떼주고 잘 살았음 싶었는데 잘 살란 얘기 안나온다. 걍 알아서 하세요 어차피 그러실테지만

그냥 또 성질대로 내뱉고

나중에 또 쿨한척 후회하고 인정하는척 하고 뇌절하고 반복하세여

계속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고 다 털고 지 꼴리는대로 살아라

화이팅
주변에 남은 사람들 한테 좀 잘하고 진심으로 좀 감사하고ㅎㅎ
말하기 전에 다섯번쯤 더 생각하고 상상하고 심사숙고하고

마지막 남은 애정이다.
새겨두면 좋겠지만 매우 화가 나서 눈에 안차겠지

다들 적당히 좋아합시다.

참지 마세요^^

아무도 안 알아주고 자기 자신만 좀먹는 일 입니다.감사한줄 모르는데 왜 힘들게 살았을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