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강준
성멘 억빠용 선수였지 1군급 선수는 아닌데
상무에서 구속도 오르고 제구도 잡음. 자연재해급 떡상

2. 주승우
폭발적인 구속 향상을 이뤄냈고 실제로 좋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그 이면엔 구속에 비해 구린 포심을 포크볼로 방어했다는 사실이 존재
포심이 맞기 시작해 존에 못 넣으니 인존으로 시작하는 변화구에 안 속는다

3.4김윤하/전준표
8,9번 듀오
구속은 리그 평균 이상인건 확실

5.김인범
겆찬헌 mk.2
너무나도 똥볼이라 어느순간부터 타자들이 익숙해지니 받쳐놓고 팸. 그러니 쫄아서 도망
구속이 회복될까? 그래도 이종민보다 나음

6.박주성
살 빼라니까 홀쭉해져서 개똥볼을 던지더니 상무에선 딱 적당히 몸 불려서 구속이 나온다.
구속이 나오니 구분해서 던질 줄 아는 포심과 투심이 모두 살아남

7.조영건
젊은 김선기

8.손현기
천당에서 지옥으로
지명 당시와는 다른 이유(제구->멘탈)로 포텐을 터트리는 게 쉽지는 않아 보인다

9.김연주
스카우터 평으론 조금 더 빠른 이명종
몸에 비해 첫 이닝 구속 뽑는 건 괜찮다만 멀티이닝은 좀

10.이명종
똥볼 중에선 가장 쓸만한 새끼였고 승리 가비지는 믿고 맡길 새끼였는데 탱탱볼에 멸망

11.김동규
피지컬 원툴로 과대평가
공 좋아도 멘탈레기라 지 공을 못던지는데 그 공마저 최근 애매해졌으면 그냥 병신아님?

12.김준형
작년에 온 입스 고쳤나 했더니 잘 던지다 한 달 만에 등판해서 멸망, 그리고 실종.

13.윤석원
존에 넣으면 처맞고 유인구는 안 속고 탱탱볼의 굴레에 빠짐

14.주승빈
빠른 구속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은근 유리몸

15.김동혁
똥볼이어도 돌공빨로 타구질 억제했는데 애매한 증속+탱탱볼 콤보로 맞으면 장타. 그런 주제에 보크도 많음

16.이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