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투리 능력고사 만점 받았다.

시크한여우

2024.05.30 14:57:26

조회 87 추천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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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15 문제인데 중간에 햇갈리는게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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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 가져가

가가? -> 걔가? -> 걔야?

가가가 가 가가.. -> 가(he)가(家)가 가-가가(가져가가)

보통 5번같이 말하는 사람은 없고 가씨가 가-가가 라고 하지 누가 가가가 라고 시작하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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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볐다는 말이 무슨 뜻은진 모르겠지만

애가 왜이렇게 까지는 알아듣고 역으로 지문들을 바꿔봤다.

1. 애가 와이리 이쁘노

2. 우리 아가, 에벴나

3. 니 와이리 야윘노

4. 애기야, 와이리 아파보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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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지 -> 부추

찌짐 -> 전

아래? 난 아레라 카는데 문맥상 그저께를 뜻하는 것 같음.

조졌다 -> 조지뿟다 이런식으로 변형 가능해서 고민하다 4번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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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어려웠는듯, 마카랑 엉성시립다는게 무슨 뜻인지 둘다 모르겠는데

일단 다 라는 말 앞에 점점 보다는 모두가 자연스럽고

모두+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부끄럽다기보단 지긋지긋하다고 하는게 더 자연스러워서 2번 찍었다.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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