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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봐줘, 여동생땜에 ㅈㄴ 스트레스 받는다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222.97) 2024.05.27 18:59:23
조회 125 추천 2 댓글 2

힘들어 하는거 보면 내 피가 흐르는거처럼 아려와

나는 33살이고 30살부터 장님 기초수급자에 빚없음


여동생이 30살, 빚이 5천이 넘음

차 사고 ㅈㄴ 큰 전세집 구한다고 빚이 불어남

신용 박살나서 지 계좌로 입금도 못받음;;

2023년에 엄마 명의로 금리18퍼짜리 1300만원 7년 상환 대출 또받음;; 이것만 해도 월 25만원식 나감 지금까지 갚은게 100만원도 안댐

회사생활 했었던 이력들이 있는데 항상 자가 주제넘는짓 하다가

무단 결근/퇴사함;; 이거땜에 가족들한테 연락온게 한두번이 아님

학교인줄 아나봄… ㅅㅂ

지금 직업은 딸배인데 진득하게 벌 생각을 안함

딸배라는게 마음만 먹으면 하루 십만원 버는거는 우스운데

딱 오만원만 벌고 들아와서 도파민을 찾음(친구만나기,롤)

내가 직장생활 안할거면 일주일에 6일은 ㅈㄴ 열심히 하고 하루는 푹 쉬는식으로 일해라고 하니깐 지 알아서 한다함

페미끼(레즈비언인듯) 있어서 퐁퐁남 할 호구도 못잡음

엄빠랑의 관계는 복잡함

부성애 모성에를 느낄수없는 환경에서 자람

엄마가 여동생 눈치보는게 힘들어서 따로 살자고 함

대답은 알있디고 하는데 나갈 생각이 없어보임

다른 사람 많니면 말은 성숙한척, 자기포장 많이 하면서

행동은 완전 애새끼임;;

주제에 맞게 살아라고 했더니, 지는 그렇게 살면 안되내면서 가족들이 해준게 뭔데 그런 소리 하냐고 함;; 근데 해준거 많음 ㅋㅋ

여동생은 뭘 항상 일을 벌려놈;; 근데 책임을 안짐

뭘 하던 작심삼일임

빨래, 설거지, 청소, 뭘 하나 지가 하는적이 없음

과자 먹으면 그 봉지가 일년동안 그대로 있었던적도 있음

몇일전에 엄마한테 지 사업힌다고 명의 빌려달랬다가

퇴짜맞아서 지혼자 삐져갖고 엄마랑 말도 안함;:

퇴짜맞은 이유를 생각조차 안하는거같음

왜 퇴짜 맞았는지 얘기 하면 ㅈㄴ 싸우게 될까봐 그냥 무시함

이미 일년전에 지 직구 사업 한다고 엄마 이름으로 사업자 넀는데

일주일 인터넷 뒤적거리더니 갑자기 아무것도 안함

특징이 무슨 정보 검색이나 사무 관련된 작업 같은걸 하면, 자기가 뭔가를 하고있다는 티를 팍팍냄;; 말걸면 짜증냄 ㅋㅋㅋ

쓰다보니 ㅈㄴ 길어짐

함튼 ㅅㅂ 내동생 보면 고지혈증이 눈앞에서 걸어다니는 기분임

얘가 지 배고프면 엄마 골수까지 빨아먹을거같음

난 서울에서 혼자 고시원에서 돈 모으며 살다가 우을증땜에 엄마 근처로 왔는데 내려온지 1년만에 서울로 다시 혼자 올라가고 싶은 심정임… 답답한 가족즐 손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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