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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부모한테 20만원 줬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5.09 01:16:26
조회 260 추천 4 댓글 4
														
어렸을때부터 학대하고 때리던 부모.

20대 중반부터 부모 손절하고 가끔 연락만 하며 살고 있음.
지금은 30대 초반임

나름대로 안 놀고 빡세게 살면서
직장 다니면서, 소소하게 내 사업도 병행중임.
틈틈이 월급 일부는 미국 S&P 500 ETF에 투자 중임.


오늘 어버이날 되니까 부모한테 어김없이 연락오더라.

다행인건 내가 그간 부모 용돈 일절 안줬음.
그 돈 한푼이라도 굴리는게 내 미래에 낫다는 생각임.

어버이날 작지만 쓰시라고 20만원 줬는데, 솔직히 ㅈㄴ 아깝다.

부모가 그간 부모역할 제대로 하고, 자식에게 좋은 추억 쌓아줬으면 당연히 자발적으로 드리는데,
나 같은 경우는 안 좋은 기억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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