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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스럽다 자칭 영재들의 부모들이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4.17 21:10:02
조회 128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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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모굴 스키 영재 13세 어쩌고를 봤는데

정말 가증스럽다 영재라고 칭하는 언론이, 그 부모들이

분명히 저 아이는

“내가 노력했었다”

”내가 열심히 했으니까“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라고 생각 할꺼임

여기서 되물어보자

”한국에서 스키를 타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그 결과 요즘은 다 타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하였고

내 생각이 틀렸글꺼야라는 결론을 내었다

그렇게 난 한 번 미디어의 아갈질을 인정해줬다

이후 영상을 보면서 드는 의문 점

“한국에서 스키를 타본 초등학생에 얼마나 있을까?“ 

뭐 많겠지~라고 생각하며또 미디어를 인정해줬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그가 피땀어리게 상을 받을 수 있었다는  설명의 영상을 보는데

못 참겠더라

분당의 아파트, 내가 휴식을 취하는 공간보다 큰 아이의 방

나 같은 흙수저들이 생각해 보지도 못한

안전 보드 연습장

안전 스키 연습장

스키?수영? 복합 풀장? 

하루 7시간 스키장 연습?

유망주 전용 스키 코스?

어린이 유망주용 숙소?

아- 

만들어진 영재

처음 볼 때부터 그런 생각을 했다

초등학생들 줄 세우면 분명 저 아이보단 선천적으로 재능을 가진 아이가 있을텐데라고

근데 언론은 돈있는 자를 위해 스포트라이트를 켜주고

물고빠는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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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갤사상지사상 2대2남 재긔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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