꽐라 아닌데
꽐라가 블랙아웃되서 기억을 잃었는데 걷다가 뒤를
돌아본다?그건 너무 억지
그리고 정민이랑 친구가 만취였다는 증거 그 어디에도
없고 편의점 영수증 지갑 터져라 빼돌린거 개튜버라고
꿈에서 다 알려줬는데 정민이가
병신이라 할말없으니까 카더라 통신이나 퍼뜨리고
다니는 또라이 ㅉㅉㅉ
아버님께서 말씀하신건지 정확히는 모르나 그때 상가에서
잠들었다고 들었는데 왠 화장실 타령
화장실에 뉘인것은 그 218그 시간대라면 모를까
그리고 친구나 정민이 둘 다 꿈이지만 술마신애들처럼
안 보였는데
친구는 하얀티에 흙이 묻어있었고
정민이는 술에 취한 목소리가 아니었고
억울하고 분해서 씩씩거리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만취하고 쳐 씨부리는거 그거 뉴스에서 지껄인 개잡소리
그것만 쳐 믿고 병신놀음 하는거잖아
혈중알콜농도인지 나부랭이인지
언론사 개돼지같은 말을 쳐 믿는 병신 꼬라지하고는 ㅉㅉㅉ
정민이가 전에 술먹고 잠들었다고 치더라도 그건 과거일이고
현재가 중요한건데 누구한테 매수당해서 주절거리는지
모르겠지만 진실은 밝혀질거다
낱낱히 밝혀질거야
억울한 사람은 분명 존재하니까
친구는 누명쓴게 억울하지만 그래도 살아가지만
정민이는 억울한 죽음을 맞이해서 이도저도 못해
그저 부모님꿈에 찾아와 우는것말고는
가족들을 품에 안아볼 수도 없게 되어버렸지
근데 남 얘기라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가리 쳐 놀리는
종자들 보면 진짜 지옥불에나 떨어지면 좋겠다 생각이
아주 간절해지네
뚜렷한 증거 하나 못 내밀면서 어디서 약을 팔아
똘마니들이 ㅗㅗ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