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계모년과 친부시발새끼와 대화한 녹취록 들어보면
발작한 친부가 그럼 니가 데려다 키워
여기 있을 때보다 제대로 못 키우면 가만 안둔다 이런 개소리
지껄이는데 데려가겠단 말은 한마디도 안함
실제로 데려가지 못하게 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애 상태가 보기에도 이상하고 저런 식으로 말하는 부부에게
왜 안보여주냐고만 하지 절대로 자기가 키울테니
데려가겠단 말은 한번도 안하더라

그리고 애초에 남편의 폭행과 외도 때문에 이혼했다는데
귀책사유가 모두 남편에게 있는데
양육권을 줘야 이혼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실제로 자기가 폭행당하는 것 때문에 이혼 결심을 했다면
쳐맞던 자신이 사라지면 그 짐승새끼가 누굴 폭행할지는
병신이라도 생각이 가능할텐데
모든 귀책사유가 남편한테 있는데도 양육권을 주고
자신만 편하자고 이혼을 했다고?
설사 가진 돈이 없더라도 이혼소송을 하기위한 상담이나
준비라도 해보았어야하는 거 아닌가?

그러고나서 이혼 후에 애를 만나게 해주지 않는데
이렇다할 대책도 없이 그냥 학교찾아가고
애 상태가 이상한데도 그냥 말싸움 몇번하고 끝

애 상태가 남이 보기에도 확연하게 학대정황이 분명한데
양육권 소송을 제기해보거나
말뿐이라도 내가 키운다고 주장하거나 한 적이 전혀 없는 게
난 친모에게 어떤 동정이나 공감이 가지 않음

이전 글에 네일가지고 뭐라하는 글이 있었는데
단순히 애가 죽은 전후로 네일을 했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어쨌든 이 사람은 그 당시에 애가 위기에 처해있었어도
본인이 양육할 생각은 전혀 없었던 걸로 보여서
방송마다 나와서 푸념해대는 것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