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제보자가 말한 사람은 범인이 아닐 것 같다

어떤 글에서 말했듯 정말 대범한 사람이 아니면
범행 실패하고 자기의 모습과 차 등등이 노출된 상황에서 몇 일 후에 가까운 지역에서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을 것 같음


매니큐어를 판 사람이 본 남자가 그 가해자가 아닐 확률이 크다.
매니큐어를 사간 남자는 정말 이반 성향을 가진 남자일지도 모름
오히려 집에 빨간색 매니큐어를 바를만한 여자와 함께 사는 가정이 있는 사람 혹은 누나나 여동생의 매니큐어를 가져와서 발라줬다고 추정하는 편이 더 빠르지않을까싶은데?


그냥 내 추리로는
어쩌면 그알팀에서 만난 용의자들 중에 진범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   제보자들이 언급한 범인의 용모는 하나도 중요치 않음  왜냐? 증거가 없으니


매니큐어를 바른건
예전에 지문 안 남게 하려면
손가락 지문 부분에 매니큐어 발라서 말라면
지문이 안 남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범인이 그렇게 자기 지문을 숨기려 매니큐어를 가지고
사용하다 엄양에게도 발라준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