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택배 기사가 놓고간 박스.
2가지 상황이 존재함
첫번째는 그 당시에 배수구 바로 입구 앞에 이미 시신이 유기된 상태에서 택배기사가 박스를 놓고갔다.
근데 이럴경우엔 시신이다 보니 냄새도 많이 났을거란 말임?
근데 몰랏다는게 좀 이상하고.. 그리고 너네들 학창시절에 화장실에서 똥 싸보고 그랫지?? 여름에 오히려 냄새 잘 안남. 겨울에 바람 존내 불어서 똥 냄새 바로 번져나가서 애들이 똥쟁이라고 놀림. 겨울이라 아무래도 냄새 바로 나지 않앗을까 물론 내 뇌피셜임 여기에 좀만 더 덧붙여보자면 포장마차 오뎅 냄새도 겨울에 바람때문에 더 멀리까지 나지 않음?
두번째는 시신유기가 안된 상태에서 택배기사가 하수구 앞에 상자를 놓고갔다. 이경우엔 좀 말이 됨 ㅇㅇ 살인범이 상자 치워둿다가 배수구 앞에 바로 놓을수도 있는거고. 근데 딱 맞아 떨어진다는거지 ㅋㅋ 상자안에 흔적이 없는데 딱 그 상자 크기만한 곳에 시신 넣어둿다가 배수구에 유기햇다는거 아녀
그리고 왜 하필 거기에?? 배수구 밖에 택배상자를 놓을데가 없엇을까

2. 아줌마 “우리집엔 딸 밖에 없어요”
몽타주를 봤겠지만 얼굴이 좀 게이스러움.
손도 여자같고 하얗고 화장품 가게 주인한테 “언니” 라고 했던걸 보면 여잔가 느낌이 든다 ㅇㅇ 가뜩이나 2000년대면 성소수자들 인식 자체마저 없지 않았냐? 아무튼 꺼림칙하고
피디가 그 아줌마한테 사건 얘기를 전했는지 어쨋는진 모르겟지만 그 아줌마가 우린 아무 관련 없다면서 딸 밖에 없다는게 아이러니함. 무조건 그런 살인은 남자가 햇을거라는 전제의식이 깔렸다기 보다는 숨기는 느낌. 자기딸이 여잔데 남장해서, 수사관들이 살인사건을 남자로 보고 있기 때문에 사건에 대해 너무 잘 아는 느낌. 남편은 운전 안한다는 것도 그렇고

3. 굳이 빨간 매니큐어를 바른 이유
차도 흰색 잠바는 카키색 이런것들 보면 단순히 빨간색을 좋아한다고 보기엔 어려움.
뭔가 성적인 요인이 잇거나 그럴듯
제보자가 20살이라 하니까 당황하는 눈치도 그렇고 ㅇㅇ
로리충이거나 어린애들이 범죄하기에 쉬워서 둘중 하나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