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천취소 삼성이 ㅈ같을 때 한번씩 끊어줬는데

오늘처럼 대량득점 누가봐도 이기는 점수차에 한회를 더 못 넘겨서 경기 취소 ㅋㅋㅋㅋㅋ

엄상백이 다음에 쿠에바스 되서 돌아올지 어떨지도 모르고

어제 이악물고 3연투 안내고 레이예스도 92구 끊고 주말 대비한 만두 병신색기 등등해서

그냥 아다리 운빨 야구 이제 끝났고

만두색기 밑천 드러날 때가 올듯 ㅋㅋㅋ

하기야 그간 70여경기 동안 운이 너무 대체적으로 좋게 떨어졌지

팀힘들 때 타팀 외국인 한명씩 부상으로 사라져

그마저도 안될 땐 우천 취소로 한번 분위기 전환도 가능하게 도와줘

진짜 멸망했다 싶을 땐 그렇게 필요한 우타 거포도 상대가 보내줘

근데 이렇게 하늘이 도와줘도

어제 오늘같이 병신같이 운영하는 만두색기한테는

가을야구 자격 솔직히 없다 ㅋㅋㅋ

해봤자 가을야구 와일드카드면 1경기 완패

준플이면 2경기 완패할듯

허삼영보다 더 병신야구 보여줄지도 모름

류중일이 초보감독 1년차부터 이런 상황에는 정말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운영했음

그게 정말 절정에 이르렀던게 13코시 벤덴헐크 갑자기 부상으로 내려간 경기였고

두산도 결국 그 경기 필승조 다 튀어나오게 만들면서 향후 경기 투수 운영에 영향을 미쳐서 결국 6차전 이후로 승부가 가면서 두산이 투수가 딸리게 됨

다들 13코시는 박한이 니퍼트 홈런만 주목하는데 사실 13시리즈 우승 간건 헐크 갑자기 내려간 이날 투수 운영이 결정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