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야구에서 제일 잘 치는 타자를 2번에 배치해야 가장 좋은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박진만은 절대 그렇게 안함. 어차피 상위타순에 병신 하나 들어간다면 2번이 병신인 것보다는 4번이 병신인 게 나은데 박진만은 3자욱 4키넌 고정시켜놓고 타순을 짜려고 하니까 2번에 병신이 들어감.


좆만두 머리 속 2번타자는

1. 번트용 타자(강한울, 김성윤)

2. 좌우놀이(이재현)

3. 컨디션 좆박은 중심타자(22구자욱, 23피렐라)

밖에 없음.


박진만이 감독 되고 나서 타순 가장 잘 돌아갈 때가 작전용으로 2번에 세워둔 22강한울 23김성윤 버닝할 때인데 이 새끼는 강한울 김성윤이 2번 가니까 타순이 잘 돌아간다고 생각해서인지 계속 2번에 병신들만 세워두고 있음.


개좆성 2번 타자 ops는 10개 구단 중에서 꼴찌(0.667)인데 리그 평균 정도는 되는 1, 3, 4번 (0.701, 0.825, 0.792) 사이에서 혈막 노릇하면서 승리 확률을 깎아먹고 있음.


2자욱 3키넌이나 2키넌 3자욱이면 제일 좋겠지만 최소한 리그 평균 정도는 되는 타자를 2번에 뒀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