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트럼프 "부자 한국, 왜 미국이 지키나"... 주한미군 철수 시사

ㅇㅇ(211.228) 2024.05.01 14:44:41
조회 129 추천 0 댓글 2
														

한가지 알려줄게

주한미군 철수관련한 트럼프의 발언이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나왔는데 사진 보자

뭐 특별한건 전혀 없어보이지?

보통 사람들 눈엔 원래 안보이는게 정상이고


트럼프의 왼손이 오른손을 감아 쥐고 있네


과거 김일성과 만났던 카터 사진도 잘 봐라

왼손이 오른손을 덮고 있지

사람들 눈엔 카터가 웃고 있는거 같을건데

내 눈엔 카터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ㅋㅋㅋ


수많은 것들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세상은 이렇게 움직인다는거


트럼프가 계속 말하고 있지

남한과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되든 모르겠고 미국이 그런데 관여하지 않는게 옳은거라고







7ded8074b1816af43cede9e546831b6f717bdf636c7450e1072f42218d2f4816bd1c2140200d0a5fac620e5b9f86f7



7eec8575bded6af53ae98e8a4282756bd3442c6d5b4a74a0d504a97cf74c9e00





11월 대선 승리시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할 듯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출마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다시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했다.

한미 양국 정부가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금액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정권을 잡는다면 한국의 분담금 증액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월 30일(현지시각)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군대를 철수할 것이냐'는 질문에 "나는 한국이 우리를 제대로 대우하길 바란다"라며 "한국은 우리가 보낸 4만 명의 병력에 대해 거의 한 푼도 내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소 위험한(somewhat precarious) 위치에 우리의 군인 4만 명이 있다"라며 "나는 첫 임기 때 한국이 돈을 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매우 부자 나라가 됐는데도 우리는 본질적으로 주한미군 대부분을 무상으로 지원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수십억 달러 내기로 했는데 바이든이 깎아줘"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은 수십억 달러를 내기로 동의했지만 내가 이임했기 때문에 그들은 아마 거의 돈을 내지 않고 있을 것"이라며 "그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와의 재협상을 통해 분담금을 거의 아무것도 아닌(almost nothing) 수준으로 낮췄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진행자가 다른 화제로 말을 돌리려는 데도 "이것은 말이 안 된다. 우리가 왜 다른 사람을 방어하느냐"라며 "우리는 지금 아주 부유한 나라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들은 부유한 나라인데 왜 돈을 내고 싶어 하지 않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임기 때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에 대해 "처음에는 쉽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는 그들은 상대하기에 즐거웠다"라고 "한국은 미군이 주둔하는 대가로 수십억 달러를 내기로 했었다"라고 자신의 협상 성과를 강조했다.

<타임>은 주한미군 규모가 실제로는 2만8500명이라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정정하면서 "한국이 북한 방어를 위해 더 많은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2019년 11차 SMA 협상 때 당시 한국의 연간 분담금(1조389억 원)의 6배에 가까운 50억 달러(6조9000억 원)로 증액할 것을 요구하며 한국을 강하게 압박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무리한 요구로 난항을 겪던 협상은 1년 반 정도 공백이 이어지다가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2021년 한국이 1조1833억 원을 부담하기로 합의됐다.

재선에 도전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다시 한국의 방위비 분담을 늘려야 한다고 말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12차 SMA가 타결되더라도 내년에 또다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할 경우 미국이 재협상을 요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나토 동맹국들, 돈 내지 않으면 스스로 해결해야"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대해서도 "만약 돈을 내지 않는다면 당신들이 스스로 (안보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대선 유세 때 국내총생산(GDP) 2%를 자국 방위비로 부담하기로 한 협약을 이행하지 않는 나토 동맹국들에 "나는 당신들을 보호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러시아)이 내키는 대로 하라고 독려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서도 "유럽이 같은 규모의 지원을 하지 않을 경우 우리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미국보다 유럽이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라며 "유럽이 돈을 안 내는데 왜 우리가 내야 하는가. 우리는 유럽과의 사이에 바다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지원이 중국의 대만 침공을 저지하는 데 중요하다는 대만 외교부 장관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 "공산주의 중국 지도자들은 그런 일이 쉽게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다만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국이 방어에 나설 것인가를 대해서는 "미리 정해진 방침을 말하면 협상에 도움이 안 된다"라며 확답을 거부했다.

트럼프는 미국 내 정치에 대해서는 자신이 또 대권을 잡는다면 경쟁자인 바이든 대통령을 수사하기 위한 특검을 임명할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어 불법 이민자 단속을 위해 주 방위군을 동원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이 민간인에 대한 군사력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위반한다는 지적에 대해 "그들은 민간인이 아니라 이 나라에 불법적으로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서 강경 대응을 거듭 예고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가 끝나면 정계에서 물러날 것이냐는 질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아마도 그럴 것"이라며 3선을 금지하는 미국 헌법을 뒤집거나 무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14 공지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이용 안내 [91] 운영자 22.02.24 28831 65
752120 일반 코레아 조선업 폭망한다면 이게 결정타다 케이팝형(114.207) 23:53 2 0
752119 일반 빠데리 또 와서 사기치고 있네. ㅇㅇㅈ(99.238) 23:50 4 0
752118 일반 러시아나 중궈나 금보유량은 새발의 피임 [1] 케이팝형(114.207) 23:47 16 1
752117 일반 러시아는 금을 가질 자격이 없다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42 17 0
752116 일반 러시아인 가정내 금보유량 3000톤 이상으로 추정 중앙은행 보유량 초과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35 47 2
752115 일반 부칸이 러시아에 kn-23 60기 수출..대박인데 [1] 케이팝형(114.207) 23:26 50 0
752114 일반 요즘 뉴스도 아무말 ai가 만드나? ㅇㅇ(61.254) 23:23 20 0
752113 일반 유대금융이 지배하는 나라가 좋은 나라다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22 17 0
752112 일반 내가 인정하는 유일한 자본주의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22 11 0
752111 일반 미국한테 할말은 하고 살았으면 좋겠음 러갤러(106.101) 23:20 23 0
752110 일반 나 특징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7 11 0
752109 일반 미국 숨겨진 실질 부채 말해줄게 러갤러(59.11) 23:16 33 0
752108 일반 영국군 30만명이 우크라이나에 참전하면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6 28 0
752107 일반 런던은 지루할 틈이 없는 도시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6 14 0
752106 일반 뺏기는건 중궈가 arm 강제로 뺏은게 강탈인거고 ㅇㅇ(114.207) 23:16 13 1
752105 일반 라인 상황종료 됐다고 몇번을 말하냐 반동갤러(114.207) 23:12 22 1
752104 일반 런던이 실증난 사람은 인생이 실증난 사람이다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 9 0
752103 일반 김대중이 IT 산업 육성해서... 라인도 있는거임 러갤러(125.131) 23:06 12 0
752102 일반 정교회는 가장 덜떨어진 종교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 15 0
752101 일반 러시아 문학 중에 영국 문학을 뛰어넘는 작품이 있냐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 10 0
752100 일반 라인 뺏기는 의미 알려줌 러갤러(106.101) 23:00 22 0
752099 일반 솔직히 국내 물건들 ㄹㅇ 창렬 아님? ㄷㄷ ㅇㅇ(223.38) 23:00 17 0
752097 일반 미국, 영국, 이스라엘이 진정한 보수 국가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8 8 0
752096 일반 볼찬스크 FAB-1500 투하영상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7 45 0
752094 일반 지옥은 원더풀한 장소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5 14 0
752093 일반 라인 뺏기면 경제순위 얼마나 떨어질지 궁금 [2] 러갤러(106.101) 22:54 22 0
752092 일반 LVMH를 싸그리 폭격해야한다 도시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3 29 3
752091 정보 개인적으로 프랑스는 이것때문에 아주 맘에안듬. 도시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1 37 3
752090 일반 정의구현을 하려면 역시 무장병력이 있어야 하지 않노? [2] 11111(39.117) 22:40 22 0
752089 일반 하리코프 포위 작전계획 두개의 축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7 59 1
752088 일반 '딥스테이트, 비밀조직들과 국제정세' 그리고 '무기'-(내용추가2) ㅇㅇ(121.161) 22:32 45 0
752087 일반 근데 극성 탈북민 단체 볼때마다 느끼는게 [3] ㅇㅇ(223.38) 22:24 50 0
752086 추측/ 모스누나채널에서 [1] 러갤러(39.118) 22:22 67 1
752085 일반 원격 뇌스캔 ㅇㅇ(216.238) 22:18 18 0
752084 일반 더러운 미제새끼들... ㅇㅇ(218.50) 22:15 33 0
752083 일반 그러고보니 엔 꽁쳐둔거 러갤러(39.118) 22:10 29 0
752082 일반 러우갤 시발 무슨 해외ip 천지노..에라이 병신들 [1] 반동갤러(114.207) 22:08 49 1
752081 일반 압록강 두만강 탈북 거리던 성님 계십니까? ㅇㅇ(114.207) 22:06 22 0
752080 일반 원로교수 "노덕술 좌파들의 위조지폐 확산을 막아 대한민국멸망 막았다" 러갤러(210.95) 22:05 24 0
752079 일반 코레아 연방제 거리던 윤두철 성님 계십니까? ㅇㅇ(114.207) 22:05 19 0
752078 일반 상황종료된 라인플 돌리시는 센빠이 성님 계십니까? ㅇㅇ(114.207) 22:03 21 0
752077 일반 코레아 망친건 유전자라는 니뽕성님 계십니까? ㅇㅇ(114.207) 22:02 19 0
752076 일반 열등한 유전자 거리던 윤두창 성님 계십니까? 반동갤러(114.207) 22:01 22 0
752075 일반 공산당 동무들과 니뽕센빠이들 반갑습네다 반동갤러(114.207) 21:57 16 0
752074 일반 러시아 항공사는 어떤비행기 씀? [1] 러갤러(211.168) 21:55 36 0
752073 일반 터키신문. 추락 헬기는 러시아 Mi-171이 아닌 미국 Bell-2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50 68 3
752072 일반 솔직히 수류탄 훈련 할때마다 느끼는데 [1] ㅇㅇ(211.243) 21:48 65 0
752071 일반 로스차일드 투자은행에서 근무한 마크롱 ㅇㅇㅇ(218.238) 21:47 39 1
752070 일반 로스차일드가인데 회장 되기전 자살한 암셸 로스차일드 ㅇㅇㅇ(218.238) 21:39 59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