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도 올라서 자신감 좀 생겨서 다시 하수구 피리맨 줘패러 가보려는데

숲 위쪽에 못보던 새끼가 있어서 보니까 죄는 돈으로 사해줄 수 있다는 사이비 새끼임..

아니 진짜로 없어지니까 사이비는 아닌가..

아직 나쁜짓 안했는데.. 스승도 덮쳐보려다 줘팸당해서 미수로 끝났고..

생각해보니 비행참피 좇같다고 한번 줘팬거가 카운트 됬나 싶기도 하고.

암튼 계속 올라가다 못보던 새끼한테 기습당함;

보스전 브금 깔리는거보니 잭과 콩나무의 그거 맞는듯.

씨발놈이 왤케 발작임;

는 한다면 하는새끼였음 시발;

다시 가서 때려잡음. 시발 나는 계속 부활하는 망자라고

숲에 놓친 템 있나 뒤져보다가 갑자기 발견함; 혼자 색이 다른 허수아비 오브젝트가 있었는데 이게 시발 보스였네..

아마 도로시 스승이 말하던 3마리중 마지막 같은데

줘패라던 새끼들 다 줘패고 와써염 뿌우

는 시발 사형분들이셨노;; 막내야!

어?

시발 드디어 야겜 시작 약 2시간만에 첫 떢씬인가 

이번에도 이지랄하다가 갑자기 터져죽고 이러는거 아니지?

우효~~~~~~~~~

시발 S년 같긴 했는데 본편이 아니라 풋잡을 하네;

근데 막상 떢신 오니까 움떡도 아니고 보이스도 없어서 이걸로 빼기는 좀 힘들거 같음..

일단 안짤릴거 같은 부분만 캡쳐했는데 이거 짤리려나.

끝나고 츤츤 거리는건 좀 커여움.

암튼 이제 비행참피 말고도 스승님도 전투때 헬프 요청이 가능해짐.

쥐새끼맨한테 복수하러 왔더니 전에 안보이던 안개가 있다.

스승님 좀 꼴림.

이새끼도 쳐맞다보니 고장남.

컷.

하수구에서 올라오니까 음부가. 즉 챙녀촌이 나왔음.

이동네는 챙녀들도 땐수파티를 가나봄.

갑자기 몹되서 공격해오는데 몹 디자인 시발ㄷㄷ;;

암튼 꼬라지를 보니 이동네 챙녀들도 죄다 몹 되버린거 같음.

는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긴 하던.

이새끼들도 가지고 있는 소울이 오링나면 마수가 되는데 뒤지기 전까지 떡치다 뒤지겠다고 이러고 모여있음.

훌륭한 새끼들.

죄 떡치느라 정신없어보이는데 관음하러 못드가나 싶었는데

아직 손님 안받은 챙녀방이 하나 남아있었따.

시벌년 개비싸네;

크르르릉

얘도 갑자기 스승마냥 존나 쌔지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였고 바로 그 씬으로 넘어가는듯.

그렇게 아다를 땜.

이제 씨발 좀 야겜 하는 느낌이 나긴 하네.

화톳불 찾음. 이미 갔다왔다 이 비행참피야

돌아다니다 집이 보여서 들어가니 성냥팔이 소녀 입갤.

근데 이 년은 밖에서 성냥팔고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시발년 성냥켜고 환각 볼때 알아봤다. 약초가 피통 150 채워주는데 성능보니 이거 마약임.

야설을 숨겨두고 보는 타입인걸로.

일단 당장은 추가로 이벤트가 뭐 없는 듯

왠 댕댕이가 한마리 있다..

좀 전에 도축하고 온 파트라슈가 떠오르는군아

박스를 먹으러 왔더니 길막하고 있는 년이 보임. 안움직이는걸 보니 특수인카운터 같음.

오른쪽에는 보스전이 대기중인듯.

역시 특수인카운터였음.

위에 몹은 별거 없길래 정리하고 보스전이 이뤄질 진실의 방이 아닌 진실의 집으로.

2층으로 올라왔더니...

아무래도 초극태쥬지로 노예들을 노예 였던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계신듯 하다;

시발 나도 죽여버리고 싶었다 좇같은 새끼야

안보이는 옷 어쩌고 하는거보니 원전이 벌거벗은 임금님 이 아닐까 싶은데.. 시발 비쥬얼 호러블한거보소

맞구만. 솔직히 쥐새끼맨보다 조빱이였음.

시체는 전부 똑같은 반응. 딱히 살아있는 년은 없나 싶었는데

뒤쪽에 문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핑챙메이드 하나가 숨어있던 것으로 보임.

내가 비록 챙녀는 공짜로 따먹었지만 무분별하게 덮치지는 않는다.

근데 이년이...?

미친 씹핑챙년 1000 소울이면 된다더니 5천 뜯어감;

암튼 얘도 소환 주문을 주고 성스러운 숲으로 감.

암튼 여기도 정리하고 집 뒷문으로 나가보니.

이제 프롤로그 때의 요새로 되돌아옴.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또 해야지.

이제 좀 씨발 야겜하는 기분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