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이 온통 왠 sns중2병환자 까는 글로 도배 되있어서 올리기가 좀 그런데

이건 파사모니까 괜찮겠지?

어쨋든 내가 쓴 글은 파사모 수의학이란 학문에 대한거야

파사모 수의학은 말그대로 파사모에서 탄생되고 행해지는 수의학을 말하는거야

파사모수의학은 파사모라테스라는 인물에 의해 탄생되었어

파사모라테스(Pasamorates, ?? - ??)는 보통 "파사모수의학의 아버지" 이라고 불리는 파사모의 회원이야.

파사모수의학은 주로 해부, 절단 등으로 나뉘지만 아직도 많이 발전되지 않은 학문이야

그럼  예를 들어볼게

1.

 애지중지 기르던  아기 콘스네이크가 폐사하자 사인을 찾기위해 해부를 결심한 파사모 수의학도

 물론  평범한 수의학도였더라면 메스같은 전문적인 도구를 들고 해부를 했겠지만

 파사모수의학도에게는 해부에 대한 수의학적지식과 경험, 장비는 필요하지않음

 대신 직감과 배짱이 필요함

 이 파사모수의학도도 작감과 배짱으로 몸폭 2cm도 안되는 아기 콘의 몸을 생선 말릴때 배가르는것처럼 커터칼로 째서

 내장으로 보이는 거의 뭉게진 핏덩이를 찾아냈지만 안타깝게도 사인을 밝히진못했다고한다

2.

파사모수의학도라면 한번쯤 거쳤고 경험해본 절단수술.

발가락이 부러지고 살점이 너덜거리는 큰 상처를 입은 파사모수의학도의 나일모니터

그는 불필요한 진료에 바가지나 씌우는 악의 근원 동물병원에 데려가지않게 하기위해

절단을 감행하고 자신의 행위를 수술이라 칭한다

그리고 나일모니터를 강하게 키우기위해 마취없이 프라모델용 니퍼로 발가락과 살점을 자르고

상처에 습기차면 안되니 붕대도 감아주지않는다

물론 진짜 수의사가 봤으면 거품을 물을 일이지만

파사모 수의학을 배우는 학도에겐 적당한 자기합리화가 필요하다

파양갤러들은 다 아는 그분

이분은 파사모수의학을 전공한 어엿한 파사모 수의학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