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시간 만에 어마어마하게 임팩트주고 갔네

일단 우리방은 사람이없음 나포함 2,3명정도

1시쯤엔가 뭔 bmi딱봐도 25는 가볍게 넘을거같은 씹돼지새끼가 가방 한쪽으로 메고 쿵쿵쿵 거리면서 들어오길래 직감적으로 오늘 개 좆박았다라고 느끼긴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미친새끼 앉자마자 크게 크으으응 코쳐먹고시작

심각한건 ㄹㅇ 10초주기로 크흠 크흠 ㅇㅈㄹ하다
갑자기 급발진 크흠흠흠큼흠 ㅇㅈㄹ ㅋㅋㅋㅋㅋ
그러고 또 수초 주기로 큼 큼 거리다 급발진
첨엔 진심으로 나랑 싸우자는건가? 생각함

아마 틱장애있는거로 추측

한 세번 그러는거보고 ㄹㅇ 못참겠어서 그쪽방향으로 한번 휙 둘러봄 그러더니 조용해지더라 씹새끼 조절가능한 틱인가

문제는 숨소리 기본값이 어마무시함
나랑 끝에서 끝인데 나한테까지 스으으응 스으으응 소리가 들림 솔직히 내 자리에선 이어폰끼면 안들릴정도라 걍 무시했는데

2시쯤에 그새끼 앞에 항상오는 정액권 끊은사람 오늘도 왔는데 원래는 와서 공부만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들어오고 5분도 안있다 도로 책들고 나감 어디갔나했더니 휴게실에서 공부하고 있더라 ㅋㅋㅋ 거기 에어컨도 안나오는데

숨소린 체감 나한텐 멀어서 그렇게까진 안났는데
바로 뒷자리는 어마어마했나봄
결국 더운거 못참고 짐싸서 감 ㅋㅋ 보통 나보다도 늦게가는 사람인데 (본인 밤10시쯤에감)

내뒷자리었음 ㄹㅇ 상상만해도 끔찍


딱 4시되니까 쿵쿵쿵 거리면서 가방싸고 나가던데
시발거 오늘도 돼지혐오 1스택 낭낭히 채우노


제발 돼지새끼들은 나오지말고 집에서 던파나하자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