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독서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독서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분노주의) 일간 이대남 뉴스.jpg ㅇㅇ
- 음식 스페이스 오니기리먹어봄 ㅇㅇ
- 명성황후가 죽은 뒤 고종에게 총애받았던 2명의 후궁 ㅇㅇ
- 맨발로 걷기 운동의 3가지 효과 당돌
- 80,90년대 시위진압부대 백골단 ㅇㅇ
- [논문리뷰]24편 : 비햅틱스 햅틱 솔루션 쭘쭘
- 남의 건물 앞이랑 차 밑에서 털바퀴 밥주는 캣대디 캐논변주곡
- 해피한국뉴스 6 ㅇㅇ
- "ABS 존 매일 바뀐다"...류현진 작심비판 ㅇㅇ
- Hồ Chí Minh - Mộc Bài 육로 출입국 후기 bbongR
- 땅은 내 구역... 공군기지 활주로에 뜬 악어.jpg ㅇㅇ
- 자꾸 프로 1군 선수 헛스윙에 탐욕 스윙이라고 부르는 애들은 이거나 봐라 갸붕이
- 싱글벙글 신박하게 사기친 29살 여성 ㅇㅇ
- 싱글벙글 모닝지구촌0426 모닝지구촌
- 엄마 개는 금빛…새끼 강아지 한마리만 초록색.jpg ㅇㅇ
바르셀로나-포르투갈-파리 카페 후기
바르셀로나, 포르투갈(리스본, 포르투), 파리 순으로 여행다니면서 방문했던 카페들 후기가장 처음 방문한 곳은 바르셀로나 3marks coffee네스터 라쏘횽 여기도 있구나!한국 커피 값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있다.필터가 10유로인데 대충 한잔에 14,000원꼴동거인과 함께 가기에 비싼 커피를 마시기에는 눈치가 보여서 난 배치브루 동거인은 아메리카노 주문배치브루는 케냐 가티나 니예리, 아메리카노는 뭔 르완다 원두 였음맛은? 왜 우리나라는 배치브루를 안하지? 싶을 정도의 맛아메리카노도 동거인왈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건줄 알았다 싶을 정도로 맛났음삘 받아서 에티오피아 봄베 에쏘도 주문했는데, 직원이 좋은 선택이라면 엄지척함 ㅋㅋ 립서비스 보소…저 원두 설명 종이는 스페인어와 영어 중 선택할 수있음이것도 JMT이더라이번 여행에서 파리에서 방문한 떼르드카페와 공동 1위로 볼 수 있을 정도의 커피 맛이었음그 다음 방문한 곳은 우리나라에 수입이 됐던 노마드 커피무슨 구석탱이에 있어서 찾기 빡셌음원두 라인업은 겁나 많은데, bag으로 적혀있는거 원두만 살 수있고, hot, iced에 가격 안 적혀 있으면 매장에서 판매 안함굿즈 장사디팅으로 분쇄하고, 하리오로 내리는데 스티어링과 스월을 섞어서 원푸어로 내림콜롬비아 핀카미고스를 마셨던가 과테말라 라 콜리나를 마셨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양은 겁나 적음맛은…흐음..? 이었으마 8유로 대충 만원돈 들여서 마시는 퀄리트는 아니라고 생각됐음이 다음에 방문한 곳이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넘어가서 포르투갈쪽에서 유명한 로스터리인 파브리카여기서도 배치브루에 동거인은 아이스 커피 주문테라스로 옮기다가 다 흘림ㅅㅂ…맛은 노트 뚜렷하고 좋았음여기 마음에 들어서 원두 사려고 물어보니 내가 마신 배치브루는 다음 날에나 판다고 하더라오늘 나 떠나…하니 다른 원두 추천해줘서 콜롬비아 나리뇨 원두 하나 사옴나 집에서 너네랑 같은 EK43쓰는데 그라인더 세팅 어찌해? 하니까 자기네 매장 세팅 찍어갈라고 주더라원두 설명도 잘 해주고, 디개싱도 물어보니 자기들은 10일 지나면 냉동해서 한다고 설명하더라.나도 집에서 진포에 냉동해 하니 오 크레이지 코리안 이라는 눈빛으로 날 쳐다봄. 머쓱…다음 방문한 곳은 포르투로 넘어가서 근교인 아베이루 갔다가 방문한 포르투 카페포르투에 위치한 7g라는 로스터리의 원두를 가져다 쓰더라필터 시키면 오드에 갈아줌 ㅋㅋ….갓 오드!맨하탄, 덕래빗, 닥, 프라이드햇 등등 여러 원두 가져다 놓고 오르카마냥 파는 듯난 이 아재가 추천해준 원두로 v60으로 주문했는데 정작 드리퍼는 v60이 아님 ㅋㅋㅋ마셨는데 노트 뚜렷하고 좋았음레버형태 머신 쓰더라처음 보는 사대주의라 찍어봄.여기 원두로 드립해줬는데 좋았음다음 방문한 곳은 포르투에 7g로스터리의 카페이곳은 애네가 운영하는 호텔에 카페겸 로스터리가 딸려있음짭만단테!로스팅기는 이거 쓰더라꽤나 다양한 산지, 프로세싱의 원두를 팔았음내 앞에서 중동아재 원두 향 맡으면서 겁나 고민하다 뭔가 사가던데 뭔지는 못봄여기는 펠로우 오푸스를 팔았음배치브루 시키고, 이거 원두 뭐임? 하고 물어보니 원두카드 갔다주면서 설명해주더라같이 시킴 토스트와 페어링도 좋고 만족스러운 커피였음그래서 원두도 사옴 ㅋ이 다음 방문한 곳은 포르투의 My coffee Porto라는 체인 같은 곳이었음현지분이 사준 곳이라 원두 정보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V60로 주문호오…노트가 선명한 맛난 커피였음현지분은 케맥스로 시켜서 반반 나눠마셨는데, 동일한 원두인데 추출도구따라 노트나 질감이 다른게 재밌었음그 다음 방문한 곳은 c’alma라는 카페여기는 방문하려는데 일정상 방문 못한 Senzu라는 곳의 원두로 장사하는 곳이었음커피 플라이트라는 3가지 커피를 1가지 추출방법으로 내려서 비교하게 해주는걸 주문했으나 마감시간 다되서 안됭 ㅋ하길래 그냥 v60로 주문함대머리는 커피를 잘 내려!하지만 마신 커피는 흠…? 이었음굳이 이 돈 내고 이정도 퀄리티의 커피를? 싶은 수준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파리로 넘어가서 한국에도 있는 떼르드 카페방문했던 카페중 원두가격, 커피 가격이 가장 비쌈날도 겁나 춥고 비도 와서 그냥 아메리카노 주문함장비는 빠방! 홀은 사람 꽉차서 비오는데 밖에서 마심 ㅋㅋ아메리카노도 이 잔에 담겨서 나오는데 와…무슨 필터 커피인줄?겁나 맛있더라 순식간에 비움이번 여행 중 방문한 카페 중 만족도 순으로 세우면3marks coffee=떼르드 카페 > 7g > Fabrica > Porto do cafe > My porto Coffee > nomad > c’alma 순이었음다음에는 호주나 북유럽가서 카페만 투어하고 싶은데 동거인과 함께면 힘들겠지…국내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들도 해외 카페에 뒤지지 않는다는걸 느낀 계기가 됐음
작성자 : 커피마시는고양이고정닉
KTX-청룡 용광용 허접한 시승기
아침은 깐풍돈육강정,청국장찌개,계란후라이,배추김치,고춧잎무침(?) 시작은 용산역 구내식당 조식으로 시작.. 돈육강정이 많이 딱딱하다.. 메뉴가 거시기하다.. 아직은 이른 아침이라 청룡은 나오지 않았음.. 유치선에서 대기중인 312B52열차 와 312B87열차 익산발 행신행 열차가 타는곳 12번으로 들어옴(401호기) 행신역에서 재정비후 여수엑스포행 507열차로 운행하더라. ITX-마음 1161열차(03호기)+1181열차(02호기) 가 진입함. 강원랜드 랩핑열차가 와서 뭐지 했음. 마음 도착하는거 보자마자 다시 대합실로 올라감 KTX-청룡 승차시간이 되어 승강장으로 다시 내려옴.. 자판기는 아직 작동 안한다.. 통로는 여느 KTX-이음과 비슷한거 같다.. 통로 의자는 더 커진듯 하다. 한쪽이 수유실이면 보통 공용화장실 두지만 청룡은 여자화장실만 있네.. 이건 추후 개선 필요할듯 함. 화장실은 생각보다 좁은거 같음. 차내시설도.. 시트는 뭔가 편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함. 의자 밑에도 콘센트가 있다.. C타입은 생각보다 많이 느림. 그냥 콘센트 꽂는게 훨 빠름. 테이블은 뭔가 마음보다도 작은거 같단 느낌이 듬.. 시승단 목걸이.. 10시 20분 광주송정으로 출발. 제일 앞에는 망치와 승무원외에 만지지 말라는 뭔가 있다.. (이음에도 저게 있었나?) 이렇게 생겼다.. 독서등은 색상이 다르지만 이음과 동일한듯 함. 출입문 옆에 이음에는 없던 스위치가 생겼다.. 캐리어 놓는 선반인데 뭔가 작은듯 싶다.. 특히 부산행 이나 서울행 타보면 캐리어 엄청 들고 타는데 저게 감당이 되나 싶음. 가로가 정말 짧다.. 물론 선반이 있지만 큰 캐리어는 넣기 쉽진 않을듯 함.. 점심으로 영명국밥집 가서 암뽕순대국을 먹음. 역시 맛있음. 다음에 다들 먹어보기를.. 광주송정역 전경. 화면이 여기서 멈췄음. 출발할때부터 뭔가 안맞는지 이렇게 나오더라. 화재수신기 그 역에 정차하는데 #334열차가 본선 통과선에 멈춰 있었음. 내가 타고 있는 KTX-청룡이 앞차라 보내고 출발하려고 대기 하는듯 함. 222호기. 용산역 거의 다와가는데 나오더라.. 내려서 경의중앙선 타고 가좌역을 갔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통과하더라.. KTX-청룡 현재까지 좋은점과 개선이 필요한점(개인적으로) 좋은점 1. 동력분산식이라서 그런지 지연 회복 능력은 짱임. 10분넘게 지연 먹던게 지연 엄청 줄더라. 2. 충전방식이 다양해서 좋음. 무선충전,C타입,콘센트까지 있음 3. 좌석 간격이 넓음. 이건 진짜 좋더라. KTX상어 13호차,14호차 이런애들 타다가 청룡 타니 넓어서 좋음. 4. 스피커 소리가 크더라. 안내방송도 크게나옴. 5. 아메리카노 들고 올려봤는데 고속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분기점 지나도 크게 흔들리지 않더라. 개선이 필요한점 1. 의자가 다 좋은데 의자 눞힌상태에서 밑부분 치니까 갑자기 다시 돌아옴. 그리고 뭔가 애매한 편안함. 2. 캐리어 보관대가 작다. 주말,연휴에 사람들이 캐리어 엄청 가지고 탈텐데 커버 가능할지 의문이다. 큰캐리어는 쉽지 않아보임. 3. 5-6 호차 수유실로 인한 남자화장실 부재. 5호차 남자승객은 화장실 가려면 3-4호차 나 7-8호차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4. 아직 잡지 못한 진동. 정차중에도 간헐적으로 시끄러운소리와 함께 큰 진동이 발생됨. CM으로 추정됨. 출발 및 정차시에도 작은 진동은 여전함. 5. C타입 충전이 거의 안된다.. 되긴하나 정말 느리다.. 용산에서 광명가는동안 1%도 충전 안됨. 콘센트로 하니 충전 올라감. 6. 테이블에 가까운 화장실 표시해줬으면 좋을듯 싶음. (이건 내 개인적인 희망) 7. 간헐적으로 화장실안에 사용중임에도 바깥에 표시가 안됨. 지금 안에서 사용중임에도 등도 안들어옴. 분명 잠그고 여는소리가 들림에도 안들어옴. 이상 허접한 후기였음. 긴글 읽어줘서 땡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니내누군지아니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