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져도 절대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강인한 여닌자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미 시즈판에서 페이커급의 명성(악명) 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상한 우유 닦고 말린 걸레처럼 상큼한 매력을 알고 싶다면아래 글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gall.dcinside.com/r6s/514064

매너킹 여닌자 유저를 소개한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갤러리

챔피언 중에 매너가 정말 좋은 일류 닌자를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인겜닉, 디스코드 저 이름 보면 레식 1인분을 못하는 가치 없는 자들은 같이 겜을 하지 말도록 하라레식에서 몇 안되는 유명한 여닌자에게 죽임당하기 싫다면

gall.dcinside.com

https://gall.dcinside.com/r6s/514197

검은 수염이 탐내는 비매너 사황 여해적을 소개한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갤러리

크하하하핫 안녕하신가. 여러분! 검은 수염이다. 레식의 세계를 비매너유저가 판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이 몸은 강력한 동료들을 모으고 있지! 오늘은 내가 가장 탐내는 여해적.비매너 중의 비매너, 남탓의 패

gall.dcinside.com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여닌자의 레식프로필

https://r6.tracker.network/r6siege/profile/ubi/46df6fd4-cddb-477d-a1ea-ff81e1a32730

Rainbow Six Siege Tracker

Rainbow Six Siege Stats! View I4NA-'s R6: Siege overview statistics and how they perform.

r6.tracker.network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여닌자의 레식 허브 디스코드 프로필

여닌자는 약자멸시 라는 강력한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데. 저랭크 유저들에게 이는 아주 치명적인 효과를 지닌다.

약자멸시 -여닌자가 자기보다 랭크가 낮은 팀원을 발견하면 대상의 최대 랭크에 비례한 마법 모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이 효과는 랭크가 낮은 팀원에게 주는 한숨, 훈수, 짜증 피해와 별개로 적용 됩니다.

자기와 친하거나, 비슷한 랭크를 가진 사람은 브리핑을 안 하거나, 즐겜을 해도 그녀의 약자멸시가 발동하지 않지만,

비슷한 랭크라도 안심할 수는 없다. 그녀의 궁극기 죽음의표식은 자신보다 더 잘하는 사람에게도 발동되기 때문이다.

죽음의표식 - 여닌자는 죽고 나면 패배를 인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며 게임이 끝나도 유지되는 무한 핵무새 의심그림자 를 뒤에 남기고 자신을 죽인 적 플레이어 에게 돌진하여 정치질의 표식을 남깁니다. 3초가 지나 표식이 발동되면 내가 못해서 졋다는 사실을 잊게 되며 날 죽인 대상에게 정치질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설사 상대가 프로든, 준프로든, KDA가 자신보다 월등히 높든, 여닌자는 자신의 궁극기를 통해서

패 배 할 수 없 는 상 태 를 유지하며 상대에게 추가 정치질 고정뎀까지 넣을 수 있다.

챔피언 하이랭크의 가치 있는 자들에게도 여닌자의 기술은 예외 없이 강력하다.

아래에 그 예시사례를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영상 내 플레이어들은

모두 다이아-챔피언 상위권 유저이며, 디스코드로 소통하며 브리핑겜을 했다고 한다.

영상에서 두번째로 죽은 비질이 여닌자이다. 슬랫지가 들어간 루트와 킬을 보면 솔직히 아무런 수상한 점이 없다.

브론즈 꿀팁영상에나 나올 법한 흔하디 흔한, 레식짬밥 좀 먹어본 새끼들은 다 아는 찌르기 루트이다.

하 지 만

여닌자에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너무나 수상한 무빙과 에임이었고, 자신의 궁극비술 죽음의표식을 발동한다.

패배를 인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게임이 끝나도 유지되는 무한 핵무새 의심그림자가 시전되는 모습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재 리그옵저버도 했던 사람이라 핵이 아니라고 잘 돌려말해주엇지만,

근데 핵씀? 미친놈이네 라며 어떻게든 정치질의 표식딜을 넣으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사 리그옵저버를 한 사람의 굿에임에 죽었어도, 절대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강인한 여닌자의 모습을 보면

우리는 레식을 어떤 자세로 즐겨야하는지 큰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제보영상을 보며 나는 어린 시절 본 동화가 떠올랐다. 바로 아낌 없이 주는 나무이다.

비질이 죽을 때의 위치를 다시 한번 봐보자.

공격팀한테 무기고 계단 쪽에 있던 리신이 짤렷는데..... 피할 곳도 없는 사무실 긴복도 정 중앙에서

엄폐물도 끼지 않고 온 몸을 노출한 채 가만히 서있다가 선피킹 나온 슬렛지에게

반응하지 못하고 한발도 못 박고 짤리는 모습이 상대에게 아낌 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는 나무의 따스함과 닮아있다. 

저랭크유저들에게 신나게 약자멸시 모욕딜을 박으며 자존감을 채워온 여닌자는

슬렛지에게 자신의 궁극기를 박으며 다들 자신편을 들어주는, 슬렛지가 치팅신고 누적으로 매장 당하는

영광스러운 순간이 GIF처럼 촤르륵 재생됬을 것이다.

(뇌내 행복회로 상태 = 페이커의 뽕맛 제드궁이 간닷!)

하지만 현실은 실전이라고 했던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강인한 여닌자에게도 고난의 순간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녀는 잠깐의 휴식 후 전처럼 강인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제보가 왔으니

가치없는 자들은 안심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 이만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강인한 여닌자 소개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