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양대마켓 순위에서 독보적으로 높게 나오긴 했지만

그건 굉장히 신선한 게임성과 이쁜 케릭터들

그리고 게이머 특성상 괜찮은 게임이 나오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위를 선점하고자 하는 심리에

무수한 과금러들 및 고래들의 힘으로 이뤄진거라고 추측해본다

일단 스토리나 케릭터는 너무나 마음에 들고 이제까지 나온 가챠게임들 중에 탑 티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케릭터 마다 각각의 스토리가 마음에 들고, 배경과 세계관 스토리도 어서 시나리오를 다 밀어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

특히나 케릭터의 생김새와는 다르게 꽤 다크한 깊이가 과연 엔딩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문제는 BM 구조가 ㅈ박았다는 거다

당연히 횬타이도 필그림이 다른 개체들보다 뛰어나게 만들었고, 사실상 게임상에서도 엔드급 케릭터다 라고 나올 정도이니 희소성을 갖추고 싶어서

필그림은 찐 가챠로 밖에 안나오게 만들었겠지, 거기다 알게모르게 확률에 손을 댔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뇌피셜.

나는 개인적으로 케릭터성에 BM 구조를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스토리 및 케릭터와의 인연 쌓기는 게임에 애정을 갖게 해주는 아주 좋은 요소이다

위에 언급한 것 같이 니케는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거 같은데

문제는 이에 대한 BM을 구축하지않고, 일단 무조건 뽑기에서 뽕 뽑아보자 라는 마인드의 부정적인 과금효율....

일단 케릭은 잘 뽑게 해주고,

케릭터와의 인연과 케릭터에 대한 애정도를 끌어 올릴 수 있게

일단은 스킨으로 BM을 집중하는편이 어땠을까 싶다.

그래도 일단 나온지 아직 얼마 안되었으니, 뽑기에서 나오는 수익구조가 더 높겠지 싶다.

하지만, 향후 계획에 천장 시스템 추가와 BM구조를 케릭터성으로 옮기면 어떨까 싶다.

원하는 케릭터를 뽑는다 <<<< 보다 >>>> 원하는 케릭터와의 애정

을 중시하는게 어떤가 하는게 개인적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