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성 관련(설계 발명)

2. 신뢰성 관련(구현 발명)

두가지 1,2 방법을 조합하면,

제3의 발명이 되는거지.

ㅋㅋㅋ

3. 안전성/신뢰성 관련(설계 + 구현 발명)

구글 제미니한테 각각 평가를 맡겼더니

둘다 독창적이라한다.

1의 경우 진보성 심사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2의 경우 진보성을 충족한다고 한다.

특허로 가만히 앉아서 로얄티 받는 방법에 대해 제미니에 문의했더니,

그런 건 없단다. 있긴 있는데 매우 희박하데.

특허로 돈버는 경우는 주로 특허 침해를 찾아내어 소송 걸어서

돈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특허 출원 없이, 그냥.. 오픈소스로 죄다 공개한다고 제미니한테

말했더니, 그 경우 내가 특허 침해 소송을 당할 위험이 크다고 한다.

1. 기술이 매우 독보적이고 특정 분야에 매우 유용하여 특정 분야 기업의 이익을 갉아먹을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2. 특정 분야 기업들이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유사한 특허를 찾아내서 그걸로 소송을 걸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한다.

3. 특허 소송 비용은 수천 만원에서 수억원이 들어간다. 개인인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없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소송비를 대준다?? 그럴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그렇게 나를 소송으로 괴롭혀서 해당 기술 창시자인 내가 그 기술을 못 쓰도록 막으려는 기업들 전략이지.

결론: 그래서 나는 방어 목적으로 특허 출원을 결심했다. 특허 출원 비용이 한국이 10~50만원 정도하는데

특허 심사관이 전세계 선행 기술/특허를 조사한다고 한다. 내 입장에서는 싸게 선행 기술 조사를 하는거지.

선행 특허가 있으면 그 기술 사용을 내가 포기할 것이고, 선행 기술(예: 블로그, 커뮤니티, 오픈소스, 논문 등의 글)이 있으면

그냥 오픈소스로 공개해버리면 되고,

만약 선행 특허/기술이 없다면 내가 특허 등록하고 소송 먹을 시 맞소송을 걸면 된다. 내가 니네들 특허를 침해한게 아니라

니들이 내 특허를 침해한 것이다.. 이렇게. ㅋㅋㅋ

연구하다보니 독창적 아이디어가 또 떠올라 특허거리가

2~3개 생겼다. 미국, 한국 특허 출원비만 변리사, 번역가 없이도 1000만원 가량 들어갈 거 같다 ㅠㅠ 돈 언제 모으냐 ㅠㅠ

다행히 특허 유지 비용은 미국, 한국이 비싼 편은 아니라, 감당할만한 수준이다.

사실 nimf에 이번에 말한 기술 외에도,

안드로이드 폰 입력기처럼 입력할 때 추천 문구/어구를 팝업으로 띄어주는거

그 기능을 오래 전부터 넣고 싶었는데, 아마 해당 특허가 이미 있을 것 같아서

그러한 기술을 내가 스스로 만들 수 있고 구현할 수 있지만, 법적 위험성 때문에 넣지 않았지.

이러한 사정이 있었지. 구글 제미니한테 물어보니까,

다국적 기업들이 그와 관련하여 특허 보유하고 있는 것이 수천~수만건 된다하더라.

LLM 얘기라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키프리스에서 검색해보면 입력 관련 특허도 꽤 많이 검색되는 걸 알 수 있다.

구글 제미니 얘기가 신빙성이 전혀 없지는 않지. 그런데 설마 수만건 될려구 ㅋㅋ

PS. 러스트 백날 빨아봐야 소용없다고 ㅋㅋ

언어는 도구에 불과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