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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매거진선정 전세계도시 TOP 10 ㄷㄷ.jpg
해외잡지에서 선정한전세계도시 TOP 101위. 런던“수도 중의 수도”는 2026년 세계 최고의 도시에서 놀라운 11년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광역권인구 : 12,451,000명(영국인구의 약18%)1인당GDP : 94,274달러2위. 뉴욕광역권인구 : 19,940,000명1인당GDP : 151,655달러3위. 파리광역권인구 : 13,171,000명(프랑스 인구의 약19%)1인당GDP : 137,202달러4위. 도쿄광역권인구 : 36,635,000명(일본 인구의 약28.8%)1인당GDP : 73,258달러5위. 마드리드광역권인구 : 6,983,000명(스페인 인구의 약14%)1인당GDP : 51,784달러6위. 싱가포르광역권인구 : 6,038,000명1인당GDP : 92,930달러7위. 로마광역권인구 : 4,306,000명(이탈리아 인구의 7%)1인당GDP : 50,675달러8위. 두바이광역권인구 : 6,000,000명(아랍에미리트 인구의 57%)1인당GDP : 51,144달러9위. 베를린광역권인구 : 5,106,000명(독일 인구의 6%)1인당GDP : 64,419달러10위. 바르셀로나광역권인구 : 5,094,000명(스페인 인구의 10%)1인당GDP : 47,300달러끝
작성자 : ㅇㅇ고정닉
위위리) 발베니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리뷰
발베니에 원래 투어만 있다가 마침 방문할 시기에 웨어하우스 테이스팅이 최근에 생긴 것 같아서 가봄. 날씨 안좋을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오늘 날씨는 훌륭했다.. 비지터센터는 매우 작은 편. 거의 대부분은 면세점이나 일본에서 볼 수 있는 오피셜 라인업들이었음. 잔들은 좀 탐나긴 하더라. 잔 하나씩 받고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답게 웨어하우스 No.24로 ㄱㄱ 그런데 웨어하우스 문 열고 들어가면서부터는 무슨 발화 위험 때문에 핸드폰을 꺼내는 것 자체가 일체 금지되어있다고 해서 술 마시면서 얘기 듣고 최대한 기억을 더듬어야했음.. 숙성고 안쪽 한 공간에 시음용 다섯 캐스크들이 한줄로 있었고 Matt라는 이름의 직원분이 설명해주시면서 코퍼독으로 캐스크에서 바로 뽑아주심. 마신건 straight from the cask로 뽑아낸 발베니의 이런저런 캐스크 5종. 테이스팅이 끝나면 위 사진처럼 5종 중 한가지를 200ml로 구매할 수 있는데 35~45 파운드 사이쯤이었음. 마신 순서대로 나열하면 1. 퍼스트필 버번 캐스크 14년 62.5% 2. 프렌치 리무쟁 오크 레드와인 캐스크 11년 65.7% 3. 유러피안 버진오크 캐스크 11년 65.1% 4. 유러피안 리필셰리 캐스크 12년 66.2% 5. 피티드 세컨필 버번캐스크 16년 58.1% 이렇게 마심. Straight from the cask다보니 숙성이 -ing 상태라 도수가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겠다. 1. 퍼스트필 버번 캐스크 14년 62.5% - 청사과 - 약간의 멜론 박과류 - 강력한 바닐라 - 강력한 타격감 - 버번캐스크 특유의 고질병인 강한 오크의 쓴맛과 그 여운 강력한 맛의 밀도, 그만큼 강력한 타격감. 추워서 그런지 오크 쓴맛도 꽤 잘잡히는 편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맛의 밀도가 가장 높고 그나마 좋은 쪽의 맛이 주를 이루는 편이었어서 해당 테이스팅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음. 다만 바틀까지 구매하고 싶냐고 하면 으음 글쎄요.. 2. 프렌치 리무쟁 오크 레드와인 캐스크 11년 65.7% 캐스크 사이즈 자체는 거진 버번배럴이랑 다를게 없는 수준이었어서 225L 와인바리끄 정도 사이즈였을듯함. - 초콜릿 - 약간 진득한 레드베리류 - 적당한 립글로즈가 연상되는 화장품; 맛과 여운에서도 특징적으로 느껴짐. - 레드와인캐스크 치고 스퍼미딘은 없음. 뭔가 산미가 돋보이기 보다는 루비포트스러운 좀 jammy한 과실미가 있었으며 도수에 비해서는 꽤 부드럽다고 생각됐음. 다만 그래서 맛이 좋냐고 하면 으음 글쎄요.. 확실히 재밌는고 잘 만든건 맞았다. 3. 유러피안 버진오크 캐스크 11년 65.1% 유러피안 버진오크라니 완전 도파민이잖아? - 저숙성취라고 생각될만큼 진이 연상되는 약간의 허브취 - 시원한 숲 느낌의 오크 - 약간의 밀크 초콜릿 - 적당한 유러피안 오크 향신료 - 강한 타격감 마시자마자 언뜻 기원 스피릿도 생각나는 허브 느낌에 아 이건 스피릿의 캐릭터가 확실히 살아있네 싶었음. 자꾸 상쾌한 숲이 생각나는 오키함이 있어서 하쿠슈가 연상됐다. 어쩌면 하쿠슈 특유의 상쾌한 숲향도 약간의 유러피안 버진오크를 사용한 결과물일까..싶던. 재밌는 캐스크 구성에 재밌는 맛이었다. 그래서 한 잔으로 잘 끝낸듯함..ㅋㅋ 4.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 12년 66.2% - 약간의 드라이 셰리 특유의 꿉꿉함 - 약간의 너티함 - 약간의 유러피안 오크의 오크 향신료 - 은근 돋보이는 황; 계란방구 쪽까지 가지는 않고 황이 확실히 있네 싶은 정도. 올로로쏘 셰리를 썼다는 것 같았는데 드라이 셰리를 쓴듯한 살짝 꿉꿉, 살짝 너티한 셰리 느낌이었음. 5. 피티드 세컨필 버번캐스크 16년 58.1% - 전형적인 육지 피트의 느낌; 옥토모어가 살짝 떠오르는 흙내음+타르 피트. - 스모키는 약한 편. - 한참 스왈링하니 점점 올라오는 바닐라 - 미약한 코코넛 전반적으로 발베니의 스피릿과 캐스크들과의 조합에서 꽤 스피릿이 살아있는 느낌으로(애초에 통에 스피릿이 잡아먹히는 경우를 지양한댄다) 생각중인 듯하다. 여담으로 테이스팅 하는 중간중간에 자유로운 Q&A시간을 가져서 문답한거 대강 올려봄(기억에 의존해서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음..). Q: 도수가 죄다 매우 높은데 통입도수가 대체? A: 잘 물어봤다 우리는 통입도수를 63.5도랑 68도 두가지를 쓴다. 63.5도는 스카치 위스키 계에서 국룰 규격 같은 느낌이라 증류소들끼리 캐스크를 트레이드할 때 흔히 사용된다. 68도짜리는 묵직한 오키함 계열로 맛이 더 잘 뽑혀나온다. 오늘 시음한 것중 3~4개는 68도에서 통입했을 것. Q: 피트는 어디에서 가져옴? A: 정말 날카로운 질문이야. 1~2시간 거리에 에버딘이라는 곳에서 가져온다. 스뱅이나 이런저런 피티드 몰트 만드는 곳들은 죄다 여기서 가져옴. Q: 발베니는 싱글캐스크를 왜이리 잘 안내는가? A: 사실 우리도 싱글캐스크는 Curious cask라는 시리즈로 내고 있다. 제품에 자세히 보면 캐스크 번호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건 CS로 나오는건 아니긴 하다. 싱글캐스크에 CS버전은 웬만하면 이렇게 직접 증류소에 와서 밖에 맛보지 못할 것(독병 제외). Q: 피트 입힐 때 몇 ppm 정도로 씀? A: 30ppm 정도 될거다. 실제로 증류하고 통입할 때쯤 되면 피트 수치는 1/4정도 밖에 안남고 숙성되면서도 오크에 흡착돼서 계속 연해질거다. 기타 여담으로 - 발베니는 오피셜을 낼 때 메리징 기간을 3개월을 준다. 더블우드를 예로 들면 버번캐에서 대부분을 보내다가 여러 캐스크들을 블렌딩해서 메리징용 통(2,000L짜리, 매우 여러번 빨아쓴, 그래서 추가 숙성 느낌을 거의 주지 않는)에서 3개월 메리징 기간을 주고, 9개월 동안 셰리 캐스크에서 피니쉬한다. 포트라던가 다른 캐스크들은 9개월씩 안하고 7개월 이하 정도로 하는 편인데 더블우드는 피니쉬 기간을 9개월씩 준다고 했음. 이렇게 테이스팅을 마치고 잔은 놔두고 가려는데 같이 테이스팅을 진행했던 일본인 두분 중 한분이 용감하게 "잔 그냥 가져가면 안되나요?" 하니깐 살짝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가져가라 하심ㅋㅋ 덕분에 발베니 전용 캐런잔 얻고 비지터센터 돌아와서 아까 올려놨던 200ml 바틀을 판매하는 걸로 끝이 났다. 발베니 비지터 센터에는 투어 참가자 전용 200ml 외에는 딱히 특별한건 없는걸로.. 같이 방문한 동거인은 술을 많이 못마시고 운전도 해야해서 드라이버용 바이알 세트로 받음. 근데 만들어놓은걸 주는게 아니라 직접 바이알 채워넣고 수기로 작성해야하는 셀프 서비스였음ㅋㅋ 뭔가 끝맺음 말을 해야할 것 같은데 피곤해서 머리가 안돌아가서 자고 일어나서 수정하던가 해야것다.. 아무튼 오피셜 발베니 CS를 접하기 쉽진 않으니 재미는 확실히 있었다. 아 CS 왜 안내는지 알거같았다 통입도수 68도가 너무 자극이 과한데 물타거나 블렌딩해서 맞추면 오히려 유용할 갓 같았음.
작성자 : 송쟌고정닉
NES (FC) 똥겜 및 비주류 게임 및 내 기준 갓겜 4탄
[시리즈] 겜하는고앵이의 NES 시리즈 · NES (FC) 똥겜 및 비주류 게임 및 내 기준 갓겜 3탄 · NES (FC) 똥겜 및 비주류 게임 추천 2탄 · NES (FC) 똥겜 및 비주류 게임 추천 1탄 자 오늘은 4탄이다이제 슬슬 중간정도 온거 같다각설하고 시작해보자1. JAMES BOND Jr.https://youtu.be/sRZNDnXU8B4내가 이름 때문에 낚였지만, 의외로 재밌다고 생각했던 게임인 제임스 본드 쥬니어이다어지간한 애니 문화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생각 했는데, 그건 일본 한정이었나보다이 게임은 미국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게임이다딱 게임성을 말해주자면록맨 시리즈와 유사하다. 아이템을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데, 잠수 할때, 폭탄던지기, 총쏘기 등게임 자체가 아이템을 사용해서 계속 전진하면 되는 게임이다사실 007과 같은 첩보 액션을 생각 했는데 (크악 스네이크 네 이놈!!)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볼륨이 적은 것도 아니다그리고 미션이 있어서, 해당 미션을 클리어 하는게 스테이지의 목표인데, 막 로켓 발싸를 막아야 하면스테이지 마지막에 있는 로켓 발사 장치의 퍼즐을 맞춰야 한다거나 하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꽤나 개추하는 작품으로 개 빡세게 돌릴시 3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자랑한다그래도 이 게임을 조금이라도 까주길 바라는가? OK 그럼 2가지 점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1. 사다리 오르고 내려갈 때가 조금 느리다.사다리 내려가려다 걸쳐서 쳐 맞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실 이게 불편한가? 싶은 놈이 있다면 록맨 사다리를 생각해보면 얼마나 록맨이 쾌적한 플레이성을 제공하는지 알 수 있다.2. 이게 힌트 얻기가 좀 많이 빡세다결국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려면,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그거에 대한 힌트가 좀 적다... 개인적으로 이게 게임을 하면서 조금 막막하네 싶은 구조의 게임이었다2. JAWShttps://youtu.be/BpfmzUNS2xM스티븐 스필버그의 명작 영화인 아가리라고 쓰고 JAWS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왜 아가리라고 하냐고?설명을 마치겠다뭐 여하튼 영화 원작을 봣던 사람이라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게임이다.오히려 데이브 더 다이버가 여기서 영감을 얻었나? 같은 생각을 살짝 한다 (미안하다 개소리다)이게 아무래도 당시 게임이라는걸 감안 했을 때, 소위 슈팅 게임이 가장 날먹하기 쉬웠기 떄문에 이렇게 만든게 아닐까 싶다게임 자체는 아가리 찾기 -> 아가리를 수중에서 쏘기 -> 아가리의 체력이 낮아지면 작살로 맞추기 - END중에 1~2를 계속 반복하는 게임이다사실 재밌나? 라고 한다면 글쎄다... 애매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AVGN도 이 게임을 거론한거 보면 걍 똥겜이 맞는거같3. JIKUU YUTEN : Debiashttps://youtu.be/feuMCcHkl_Y지구용전 데비아스라는 게임인데의외로 숨은 명작 게임이다. 많이들 안해봤을꺼 같아서 한번 들고 왔다흔히 말하는 RPG 게임이다.밤낮의 개념이 있어서, 마을 기준으로 낮에는 막 사람들도 돌아다니는데, 밤만 되면 갑자기 사람들이 싹 사라진다. 그리고 주인공 한명만 남고 몬스터가 나오게 된다.(X발 또 나만 개고생하지 새끼들아)참고로 이게임 자유도가 높아서 마을 사람? 죽일 수 있다. 다만, 왕에게 불려가서 쳐 혼나니 하지말자그리고 사실 이게임을 제대로 하려면 이 부속품이 필요하다(아론의 부적)갑자기 이런 원판이 왜 필요하냐면, 게임내에 가장 우측 아론이라는 커멘드가 있는데, 힌트로 빨갛게 표시 된 기호와 주인공이 검으로 한쪽 방향을 가르키는 액션을 취하게 된다.빨갛게 나온 기호가 원판의 맨 위로 가도록 원판을 돌려서 그 다음의 원판을 검에 방향을 맞춰서 힌트가 노출되게 된다.시발 뭔소리냐고? 해보면 안다만약 문이 3개인데, 아론 커멘드를 통해 어떤 문을 찾을지에 대한 힌트를 찾아야 하는 장면이 있다.그럼 그냥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쳐하면 되지 않냐고 반문하는 당신ㅉㅉ... 게임 제작사가 호구로 보이나?아론 -> 어떤 문을 고를지 -> 아론의 부적으로 해당 문을 확인해서 검으로 가르켜야 그 문이 해제된다.이거 안하면? 뒤질떄 까지 3개의 문이 다 함정이다.뭐 여하튼 저게 게임 내에서 힌트를 주는건 싫으니, 니가 현실에서 힌트도 찾아보렴 하고 준거같은데후속작이 안쳐나온거만 해도 이 게임의 인기를 설명해준거라 생각한다.4. JOY MECH FIGHThttps://youtu.be/xzQ1mvtXcd4사실 4번 리스트를 쓴 계기와도 같은 게임이다1대 1로 상대 로봇과 맞짱을 떠서, 그 로봇이 지면 대가리만 남게 되는데, 그 대가리를 박사가 가지고 가서, 내 로봇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무엇보다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가, 당시에 구현이 어려웠다던 기술로 만들어진 것으로 아는데 (기억 안남)게임 자체가 단순하고 재밌기에 격겜을 좋아하거나, 혹은 신기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플레이 해볼만 하다.게임 볼륨 자체도 작지 않은게 우선 좋은 포인트다내가 이 게임을 가지고 어렸을 적에 너무 어려워서 깨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 다들고 나니 너무 쉽게 깨서 조금 아쉬움이 남더라.. 라는 추억의 게임이다5. JUUOUKIhttps://youtu.be/uTFT9ANksm4무-려 메가드라이브의 이식작이다원판이 너무 유명하고 훨씬 그래픽이 이뻐서 잘 모를 수 있지만 (재밌다곤 안했다) 이 게임은 볼륨을 많이 늘렸다사실 개같은건 좀 게임 자체가 똥겜 느낌이 마구 난다수중전이 있냐 없냐가 원작이랑 큰 차이인데, 그냥 메가드라이브 판을 하는게 더 이득이다그래도 만약 내가 수왕기를 즐겁게 했다고 한다면, 얼마나 그래픽을 쳐 너프해야 페미컴으로 구동이 가능한지를 보면서, 하드웨어가 중요한게 맞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 된다6. KAMEN NO NINJA : AKAKAGE https://youtu.be/1jneSxGrkBA뭐 다들알법한 횡 스크롤 게임이다게임 자체가 되게 뭐랄까 조잡하다더 웃긴건 사실 중간중간에 어렵게 스테이지를 만들고자 노력한거같은데이게임 그냥 열심히 우측으로 거의 쭉 뛰면 몬스터를 거의 안죽이고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물론 컨트롤 실력에 따라 차이가 크다)게임 자체는 내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다고는 못하겠다. 다만, 지금은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이런말을 하는거지만, 오히려 게임을 쉽게 플레이 할 수없던 시기라면 이런 게임이 너무 재밌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근데 왜 후속작이 안나왔냐고? 망했나보지 뭐...7. KICKMASTERhttps://youtu.be/xhgop0bYjRQ발 패티시를 가진 당신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이다이름 그대로 킥만을 사용한다그래서 그런지 게임 자체가 액션성이 강하게 묻어 난다 생각한다.일반 차기 / 점프 차기 / 내려 찍기 / 대시 차기(슬라이딩 개념) 등 사실 게임 자체는 크게 단조롭긴 한데, 이 게임 그래픽과 BGM이 진짜 괜찮다내가 NES게임을 액션 게임을 좋아 한다 하면 추천할만한 작품이다8. KING'S QUEST 5https://youtu.be/XEydkEz6tUQ'RPG 게임에 울티마가 있다면 어드벤처에는 킹스퀘스트가 있다'라는 유명한 문구가 있다되게 전설적으로 잘만든 게임 시리즈의 1개이고, 나름 게임 자체는 깊은 맛이 있다.RPG처럼 레벨업을 하는 게임이 아니라, 퀘스트를 받고, 그 퀘스트를 끝내고 아이템과 다음 퀘스트를 향하는 전형적인 어드벤처의 틀을 잡은 게임이다.그래서 뭔가 내가 강해진다! 라는 느낌을 받기보단, 모험을 떠나서 새로운 곳에서의 일들을 탐험하고 싶은 당신? 지금 당장 게임 해보라다만, 이게임 FULL ENG 게임이다초중고를 영어해온 인간들이라면 할만한 수준이다. 물론 킹스 시리즈 게임 자체도 재밌다. 다만 8이전까지만 해라참고로 최신작은 2015년에 나왔는데, 리부트 개념이고 이젠 안나오는 게임 시리즈가 되었다9. KIRBY'S ADVENTUREhttps://youtu.be/rJXM4EPbPe0이 시리즈를 굳이 적어야할까 하고 엄청난 고민을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임 시리즈 중 한개라 어쩔 수 없이 소개 한다.사실 어린 나도 커비가 너무 귀엽고 좋았던 캐릭터다근데 이제 어른이 되니깐 이 둘리같은 커비가 얼마나 악질인가를 깨닿게 되었다그저 빛이십니다. 디디디 대왕이시여아 그럼 만약 커비 인형이랑 디디디 인형 중에 공짜로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디디디 가질꺼냐고?X발 험한말 나오게 하지마라. 당연히 커비 인형 가져간다10. LION KINGhttps://youtu.be/cXHwyjcNVR0옛날 PC사면 아저씨가 깔아주던 국룰 게임이었던 라이온 킹의 NES 버전이다게임 자체는 사실 그 SNES 버전 (우리가 PC로 했던 라이온킹)과 큰 차이는 없고, NES의 한계로 인한 물빠진 색감뿐이다그리고 이 게임을 아마 미화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말해두는게이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이게 당시 게임팩도 미국에서는 대여를 했는데, 너무 쉬우면 대여만 하고 안팔릴꺼라고 생각을 했는지(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신거에요?)게임 자체가 원래 어렵게 만들어졌다그러니 오늘 밤 토요일, 어차피 약속도 없어서 안나갈꺼라 믿으니오늘 이 게임을 켜서 한번 플레이 해보는건 어떨까?NES로 명작은 많다드퀘 / 파판 / 열혈 / 혼두라 등등근데 그건 어차피 내가 안알려줘도 니들아 알아서 주워 쳐먹을껄 알고 있기에따로 안적는거 뿐이다만약 유명한 게임 시리즈를 원한다?적기 귀찮다. 그냥 알아서 해라
작성자 : 겜하는고앵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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