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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들와들 "고양이를 굶겨 죽이려던 남자" 5년만에 검거
캣맘년들이 쳐버리고간 털바퀴 급식소 치운 죄로 "길고양이를 굶겨죽이려 했다며" 털물단체 잠복으로 검거해서 경찰서 인계됨 해당 구역엔 대구광역시 공식 인증 털바퀴 밥자리 현수막 생김 ㅋㅋㅋㅋㅋ 독극물때문 아니냐 할 수 있겠는데 저건 그냥 쟤네들이 자극적으로 쓴거고 사실 그냥 밭에서도 쓰는 야생동물 퇴치제 뿌린거임 근데 우산으로 털바퀴 쫒아내는거 불법촬영당해서 그거가지고 동물학대 + 밥자리 치운걸로 절도 적용당한듯 비닐장갑도 뭐 캣맘년들말로는 지문 안남게 하려고 했다 ㅇㅈㄹ 하는데 걍 썩은 사료랑 참치캔, 물 좆더러워서 낀거임 ㅋㅋㅋ 걍 집앞에 자꾸 털맘충들이 쓰레기 쳐버리니까 좆같아서 치운건데 그걸로 전과생겼노 ㅅㅂ ㅋㅋㅋㅋㅋ
작성자 : 큐리고정닉
일본방송) 일본의 탈중국화는 가능한가... 중국에 종속된 열도
중국 타이완성에 대해 군사행동을 하겠다는 다카이치의 황당한 망언으로 시작된 중일갈등 중국측은 수산물 수입규제, 관광규제, 문화규제 등 전방위적 압박수위를 높이며 일본 측에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있고 일본은 이에 맞서 나름의 반격을 시도하고 있지만 쉽지 않음 가장 큰 이유는 중국에 대한 일본의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임 중국에 거의 모든 걸 의존하고 있던 일본의 탈중국화는 과연 가능할까? 한 번 살펴보겠음 최근 일본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는 역시 관광분야임 수출 산업 기여도 부문에서 자동차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일본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단독으로 1위, 무려 23%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 홍콩과 마카오까지 포함시키면 그 수치는 더욱 높아짐 당장 이번 관광 규제가 시작되자 음식점들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이제 12월부터 내년 춘제 연휴 예약을 받아야하는데 신규 예약이 들어올리는 없고 그나마 미리 예약된 것들도 다 취소될 판이라고 함 연초부터 파리 날리게 생긴 상황 숙박업도 폭탄을 맞은 건 마찬가지인데 중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여행사들의 단체 취소가 쏟아지자 호텔 관계자 등은 죽을 맛이라고 함 게다가 이렇게 민박, 호텔 등에 대한 취소가 폭탄처럼 쏟아지면 공실이 늘어나게 되고, 공실이 늘어난 숙박업체끼리 한 명이라도 더 손님을 모으기 위해 경쟁적으로 가격을 내리다보니 수익률은 더욱 저하됨 숙박 역시 당장보다도 내년 춘제 기간부터가 보릿고개의 시작이 될 거라는데 중국 관광객 비율이 높은 간사이 쪽의 피해가 극심할 예정임 문제는 관광산업 정도는 애교에 불과하다는 것 결국 본격적인 무역전쟁을 했을 때 더 아픈 쪽은 무역 의존도가 높은 쪽임 그런데 전체적인 중일무역을 보면 일본은 암울함 그 자체임 중일이 서로 무역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살펴보면 2010년만 하더라도 일본이 중국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0%에 달했으나 2024년에는 반토막인 5%로 급감한 것을 알 수 있음 반면 중국은 2010년이나 2024년이나 변함없이 일본의 무역 총액에서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액수만 문제가 아님 특정 국가나 지역에 수입의 50% 이상을 의존하고 있는 품목수를 보면 일본의 경우 1406개로 G7 평균보다 훨씬 더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음 게다가 희토류의 경우 십수년 전 중국에게 굴욕을 당한 이후 의존도를 줄이려고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중국 없이는 산업이 굴러갈 수 없을 정도로 의존중이며 각종 인재 면에서도 일본의 중국 의존도는 심화되어가고 있음 즉, 일본에게 중국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매우 중요한 무역 상대지만 중국에게 있어 일본은 더 이상 중요하지도 않고, 매력적이지도 않은 존재임 중일간의 전략적 호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건 일본의 일방적인 바람일 뿐 아쉬울 게 없는 중국은 지금처럼 멋대로 무역을 무기로 일본을 쥐고 흔들어도 아프지 않다는 거임 현재 중국으로부터 전방위적으로 처맞고 있는 일본 정부는 중국에 대한 의존을 탈피해야한다고 열심히 떠들고 있지만 지난 십수년간 노력해와도 결국 탈출하지 못했듯이 앞으로도 쭉 탈출할 수가 없고 탈출할 길도 보이지 않는 상황임 수틀리면 국교단절을 외치고, 다른 나라에 수출하면 된다고 떠드는 철부지 넷우익들은 중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의 말을 내뱉고 있지만 결국 현재로서는 일본 경제의 탈중국은 불가능하다는 매우 현실적이고 암울한 내용으로 마무리가 됨 결국 이에 따르면 일본은 이번 전쟁에서 절대 승리할 수 없고 압도적으로 패배할 것이라는 당연한 결말이 예상됨 쪽카이치와 왜구추장 나루히토가 시진핑에게 무릎꿇고 사죄하지 않는 한 더욱 더 비참해질 것은 자명한 일 우리로서는 꽤나 고소한 일이지만 마냥 즐겁게 보고 있을 상황은 아님 쪽짱대전의 영향으로 갑자기 우리 관광업계에 차이나머니가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는데 한한령으로 겨우 탈피한 중국관광 의존증이 이번 사태로 다시 재발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말임 kpop 등 한류 컨텐츠도 그렇고 화장품, 관광도 그렇고 전부 중국과 멀어져서 의존도를 낮췄기에 정상화가 된 건데 차이나머니가 수혈되면 말짱 도루묵이 될까 우려스러움 일본처럼 좋다고 짱깨 돈을 넙죽넙죽 받아먹으면 나중에 저렇게 멱살 잡혀서 끌려다니게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함 짱깨의 쓸모는 어디까지 쪽발이를 패고 섬짱깨를 억제하는데 있음을 잊지 말고 지금처럼 친한 척 하며 너무 가까워지려고 하면 절대 속지 말고 항상 거리를 두며 경계하는 자세를 갖자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왕뚜껑 토크콘서트 페이커 답변모음1(오프닝, 고민상담)
[입장, 오프닝 토크] Q1. 어떻게 왕뚜껑 아침에 한사발 하고 오셨어요? A. 왕뚜껑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Q2. 여기 초청된 분들이 대상혁을 만나기 위해 온라인 프로모션에서 왕뚜껑 구매인증 등으로 적립 포인트를 쌓아서 티어를 달성해서 오신 분들이라고 합니다. 들으셨나요? A. 어 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Q3. 참여자 수가 무려 13만명, 구매인증이 21만건입니다. 알고 계셨어요? A.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Q4. 페이커 선수가 생각하는 용기란? A. 저는 아무래도 프로게이머이다 보니까 경기를 할 때 제가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잠재력을 내는 것이 용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5. 페이커 선수도 용기를 내서 도전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A. 사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제가 좋아했던 일을 해왔기때문에 여러분들처럼 많이 새로운 일을 해보는 도전은 저도 경험을 많이 못 해 봤지만 그래도 제가 했던 그런 도전이라고 하면, 저는 경기 할 때 최대한 제 마음과 멘탈을 좀 다스리는 것을 위해서 계속해서 좀 꾸준히 뭔가 배우고 하는 것이 저는 도전인 것 같아요. Q6. 맞아요. 열심히 독서하시는 것도 그 일환인 것 같기도 하고요. A. 제가 원래 진짜 학교 다닐 때 책을 안 읽었는데 책을 읽기 시작한 것도 어떻게 보면 도전 용기 덕분인 것 같습니다. Q7. (페이커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세대가 10대부터 40대 그 이상까지 다양하다는 얘기중) 여러분들 가운데도 10대가 많네요? 10대 많죠? A. 어 너무 많습니다. (립서비스혁;) Q8. 10대에게 힘이 되는 말씀, 용기를 내라는 말씀을 해 주신다면? A. 저는 이제 10대 때는 사실 방향을 정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기 진짜 10대이신 분은 많지 않으신거 같은데...네 마음만은 10대지만 다들 (팩트폭력혁;) 10대 때는 아무래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그리고 뭘 하고 싶은지를 알아내는 것이 그게 용기라고 생각하고요. Q9. 2030에게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신다면? 지금 페이커 선수와 같은 연령일 수 있겠네요. A. 그쵸. 저는 이제 내년이면 만 30세가 되는데, 이제 2030 때는 어쨌든 본인이 어떤 일에 정착을 하면서 그 일을 찾아가고 그 일을 하면서 자신에 대한 의문이나 주변 사람의 시선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생각할 나이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이겨내는 게 용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10. 오늘 특별 게스트가 나온다고 하는데 페이커선수 알고 계셨나요? A. 저도 어제 알았습니다. 제가 17년도때 연습하면서 그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특별 게스트 안지영님 노래] Q11. 페이커 선수도 안지영님 노래 부르는거 뒤에서 즐겁게 들으셨나요? A. 아 네. 뒤에서 듣다가 잠깐 올라갔다가 다시 와서 듣고, 사진을 좀 찍고 싶었는데 팬분들이 계셔가지고 멀리서 찍었습니다. (내가찍은거 아니고 갤에서 주운짤ㅋㅋ) (워커홀릭으로 4~5년간 쉼없이 달리다 번아웃으로 2년을 쉬고 컴백했는데, 쉬었다 돌아오니 오히려 편안하게 최선을 다할수 있었다는 안지영님 이야기) Q12. 페이커 선수도 감명깊게 들으셨죠? A. 저는 가사를 너무 좋아해가지고 되게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예전에도 저도 방에서 혼자 막 들으면서 그랬던 적이 있어서. Q13. 혼자 방황하는 나를 다잡고 그죠? A. 네네 [챌린저 티어 고민상담] Q14. 사전에 탑티어 챌린저 10분을 대상으로 고민을 받아보았습니다.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조언과 위로의 한말씀을 해 주신다면? A. 네 살면서 다들 각자의 고민이 있고 각자의 이겨내는 스토리가 있듯이 모두들 각자의 고민 결국에는 다 좋은 결실을 맺을 거라고 생각해서 오늘 같이 이야기 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챌린저 고민1: 공부가 재밌어서 대학원을 가고싶은데 대학원 비용을 자비로 부담해야해서 부모님은 현실적으로 취업을 권하시는 상황입니다.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취업을 하는게 맞을지 후회없이 제 길을 가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Q15. 페이커님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A. 사실 그렇게 뭔가 결정이나 조언을 크게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들었을 때는 어쨌든 현실적인 부분과 타협을 해야 되면, 그거는 반드시 해야 되는 타협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거를 타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근데 공부에 대한 열정이 있으시면, 저는 제가 프로게이머 하면서 사실 게임을 오래 쉬면 쉴수록 오히려 열정이 더 살아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공부도 어떻게 보면은 지금 열정이 있다면은 나중에 현실적인 문제랑 타협을 하고 와도 열정이 있으면 그때 시작해도 늦지 않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으니까 지금 뭔가 다 해야 된다라는 생각보다는 일단 현실적인 문제랑 좀 타협을 하고 그 다음에 이제 공부해도 늦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있어요. 공부는 사실 나이랑은 크게 상관이 없으니까요. 챌린저 고민2: 국내축구와 롤 경기를 좋아하는데 징크스가 3개 있어 고민입니다. 페이커님도 루틴이나 징크스같은 것이 있는지? Q16. 페이커 선수도 없진 않을 것 같아요. A.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루틴을 만들려고 하지 않아요. 징크스나 그런것들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일부러 안 만들려고 하는 것도 있어요. 너무 많이 만들면 신경 쓰이고 정신이 팔릴 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저는 이제 뭔가 내가 이런 행동을 해서 오늘 승리에 도움이 됐다라고 연결시키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근데 대신에 그 과정에서 저의 심리 상태 그런 걸 좀 많이 들여다보는 것 같아요. 경기 전에 내가 마음이 불안한지 어떤지를 좀 생각해서 만약 좀 불안하다 싶으면 심호흡하거나 명상하거나 그렇게 좀 가라앉혀서 최상의 그런 컨디션으로 하려고 한다 정도인거 같아요. 루틴이라고 한다면. Q17. 진짜 징크스가 많으면 그거에 신경쓰느라 경기하는 마음가짐이 흐트러질 수도 있겠네요. A. 그렇죠. 그래서 이제 특히 야구선수가 많다고 하는데, 스포츠 선수들 보면 그런 징크스가 실제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니까 지키는 것처럼 이제 사연자님도 그런 행동을 해야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그런 징크스는 최대한 많이 만들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챌린저고민3: 손목통증 허리 디스크로 고민중입니다. 페이커선수도 2년전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셨던 경험이 있으신데 본인의 자세 교정이나 손목 관리, 몸 관리를 위해서 읽은 책들, 스트레칭 자세 같은 것들을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Q18. 사실 모든 사람들이 다들 무리 가는 자세를 하잖아요, 누워서 핸드폰을 본다던가 이런거요. 페이커 선수가 도움을 주실 수 있을까요? A. 사실 책은 제가 그 아나토미 해부학이라고 그 전공 서적 같은 두꺼운 책이 있거든요. 그거를 좀 두고... 그건 사실 많이 읽지는 못했고요. 저도 시간이 좀 많이 없기도 하고 재미가 없어가지고... 근데 서점 같은 데 가면, 제가 제목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그냥 얇은 좀 일반적인 책 같은 그런 책들은 간단하게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근데 제목은 제가 기억이 안 나고요. 그리고 제가 아는 거는 저도 지금 손목은 아니고 팔꿈치 부상인데 근데 사실 만성적인 부분들이 되게 많잖아요 현대인들은. 그래서 그런 만성적인 부분들은 사실 병원 가서 치료하는 것보다는 일상생활에서 교정을 하는 데 포커스를 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평소 자세나, 어쨌든 우리 몸이 근막적으로 잘 연결이 돼 있다 보니까 그냥 손목이 아프다고 해서 손목만 풀고 그런 것보다는 그냥 자세를 좀 올바르게 해 가지고 평소에 스트레칭 뭐든지 좋으니까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19-1.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가볍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같은거 하나만... 가능하실까요? A. 제가 여기서 하기가 좀 부끄러워서.... Q19-2. 부끄러우면 하면 안되지ㅋㅋ A. 의자에 엉덩이를 좀 깊게 넣고 앉으시고 다리를 안꼬는 것만 해도 좋지 않을까. 그리고 이제 몸이 길어진다는 느낌으로 앉는게, 몸이 원래 앉는걸 좋아하는 하진 않지만... 바른자세로 앉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챌린저고민4: 한 곳에서 일을 계속 하다보니 연차는 쌓였는데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은 아니다보니 회의감이 느껴집니다. Q20. 어떻게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A.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저는 하고 싶은 일을 일단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근데 어쨌든 사회에서 사람들이 다 하고 싶은 일만 하면은 다들 게임만 하고 밥만 먹고... 그런 것만 하고 살 수가 없다 보니까,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만드는 게 저는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좀 깊게 파고들다 보면 그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인 경우가 저는 많더라고요. 예를 들면 저는 집 정리 같은 거 되게 하기 싫어하거든요. 엉망진창인데 지금도 근데 집정리라는 게 그렇게 정리를 해놓으면 어떻게든 제가 집에 갈 때마다 인지적 자원을 좀 덜 쓰는 것도 있고, 그게 저의 일에 도움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조금 더 하고 싶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뭔가 내가 하기 싫은 일에서 그런 의미를 찾는 게 되게 좋은 것 같고, 그리고 또 직업적으로는 저는 나중에 이제 죽을 때 어떻게 죽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나중에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생각했을 때 '아, 이거 하지 말걸'이라는 생각보다 '이거 할 걸'이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할 것 같거든요. 저는 거의 90%, 한 95%는 뭔가 좀 더 해볼 걸 이런 생각을 많이 할 것 같아서 일단 도전을 해보는 게 그게 저의 길인 것 같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페이커 답변위주로 정리함 갤럭시 음성녹음 텍스트변환 기능은 신이다 챌린저 질문답변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서 대답해주는게 좋더라 - 왕뚜껑 토크콘서트 페이커 답변모음2(밸런스,OX)+사진추가[밸런스 게임] (밸런스게임 OX게임 경품나눠주는 웃참혁) Q21. 페이커 선수 왕뚜껑 당연히 좋아하시겠죠? A. 좋아합니다. Q22. 왕뚜껑 종류 중 어떤 왕뚜껑을 좋아하시나요? A. 저는 사실 기본스킨 왕뚜껑을 좋아합니다. Q23. 김치왕뚜껑에 어묵탕 넣어먹기 vs 기본왕뚜껑에 스팸 넣어먹기 A. 저는 김치왕뚜껑에 어묵탕. 스팸은 가공식품이라. (떨어진 팬들 기본스킨 좋아한다며/어묵도 가공식품인데 아우성) Q24. 왕뚜껑 국물만 마시기vs왕뚜껑 면만 먹기 A. 면만 먹기 하겠습니다. 제가 위가 그렇게 좋지 않아가지고 국물을 그렇게 많이 먹으면 큰일납니다. Q25. 민트초코맛 왕뚜껑vs아메리카노맛 왕뚜껑 A. 아메리카노로... Q26. F점멸vsD점멸 A. (즉답) F점멸 하겠습니다 Q27. 결승전 마지막 한타에서 피1남은채로 슈퍼캐리하기vs팀원들이 잘커서 나는 편안하게 웃으며 우승하기 A. 슈퍼캐리하기 하겠습니다. [OX퀴즈] Q28. 페이커선수가 가장 잘하는 챔피언은 아지르다? 자 X가 압도적인데 페이커선수의 답은? A. O하겠습니다. (떨어진 팬들 다 잘하잖아요 웅성웅성) A. 조용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Q29. 페이커 선수는 매운 음식을 매우 잘 먹는다고 알려져있는데 특히 킹뚜껑을 즐겨먹는다? A. X입니다. 매운걸 좋아하는데 잘 먹는건 아니라서. 킹뚜껑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표지만 봐도 땀이 나서... Q30-1. 왕뚜껑은 1995년 전에 출시됐다? 페이커 선수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저는 옛날에도 먹었어서 O인거 같습니다. Q30-2. 옛날에도 먹기에는 96년생이시잖아요. A. 전생에 한번 먹었던것같기도... (정답은 O 1991년 출시) Q31. 왕뚜껑 봉지라면은 컵라면 면발보다 굵다? A. 정답은 O입니다. Q32. 왕뚜껑의 맛은 다섯가지다? 페이커 선수 정답 말씀해주시죠? A. 저는 다섯가지가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느낌으로는 다섯가지나 있는거같진 않은데... (정답은 O 기본 김치 짬뽕 우동 짜장) [메세지 보드 읽기] Q33. 이번 월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A. 저는 그 결승전에 애니비아 했던 판이 재미있게 게임했던 기억이 있어서 결승전 4세트로 하겠습니다. Q34. 왕뚜껑과 곁들여 먹는 반찬을 추천한다면? A. 왕뚜껑은 김치죠. 파김치로. Q35. (중국팬분 메세지 읽음) 이렇게 글로벌 팬분들이 함께하니까 오늘 이 자리가 너무나 뜻깊네요. 어떠셨나요? A. 감사드리고요. 또 항상 중국에서도 오시는 분들 많은데 그렇게 멀리서 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왕뚜껑 프로모션 결산 및 사진 콘테스트] Q36. 오늘 이 자리에 오시기 전에 75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진행됐던 왕뚜껑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 참여해 주신 거 알고 계시죠? 오늘의 주인공 우리 페이커 선수도 이 온라인 프로그램의 뜨거운 열기에 깜짝 놀라셨다고 하는데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소감 어떠신지요? A. 또 이제 왕뚜껑을 박스채로 막 사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고요. 다들 또 왕뚜껑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도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해서 왕뚜껑 네 종종 먹고 있습니다. [챌린저 상패 수여, 마무리인사] 사인하다가 갑자기 팬들 그윽하게 바라보심; 1등하신분인데 1등이면 하트 해주시나요 했는데 페이커가 ㄴㄴ해서 따봉으로 사진 찍으심ㅋㅋ Q37. 페이커선수 오늘 어떠셨는지 소감과 함께 팬분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A. 네 정말 왕뚜껑 사랑하시는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오늘 너무 좋았고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오늘의 결론 사진 몇장 더 있어서 추가함 중간에 그윽혁은 꼭보고가셈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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