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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영국인들이 본 영화 중 가장 슬픈 장면 TOP 20
https://www.youtube.com/watch?v=fhLXgehFprw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올해 7월달 조사고, 놀랍게도 삼성에서 Z Fold 7 출시 기념으로 의뢰한 것임. 아래부터 역순으로 기술함. 20위 : 8% 사랑에 대한 모든 것(2014)에서 스티븐 호킹이 연인 제인 와일드와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연설하는 장면 19위 : 8% 어톤먼트(2007)에서 사랑을 다할 것이라 믿었던 연인이 알고 보니 실제 역사 속에서 이미 사망하여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허구적 장면임이 나오는 장면 18위 : 10% 어바웃 타임 (2013)에서 시간여행 능력을 가진 아들이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음을 알게 된 순간,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해변을 산책하는 장면 17위 : 10% 행복을 찾아서(2006)에서 끝없는 실패와 거리 생활, 아들과의 고난을 버텨낸 크리스가 드디어 직장을 얻고, 길 위에서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 16위 : 10% 안녕, 헤이즐 (2014)에서 젊은 나이에 시한부를 선고받은 헤이증이 사랑했던 어거스트의편지를 읽으며, 사랑과 죽음의 교차점을 경험하는 장면 15위 : 12% 굿 윌 헌팅(1997)에서 정신적 상처와 불신으로 가득 찼던 윌이 상담사 숀으로부터 “네 잘못이 아니다”를 듣고 결국 오열하게 되는 장면 14위 : 13% 필라델피아(1993)에서 동성애자이자 에이즈 환자인 앤드류가 삶의 끝을 맞으며 가족과 사랑을 곁에 둔 채 조용히 숨을 다해가는 장면 13위 : 13% 인사이드 아웃 1(2015)에서 동심을 상징하는 캐릭터, 빙봉이 조이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장면 12위 : 14% 빌리 엘리어트(2000)에서 아들의 발레를 반대하던 아버지가 몰래 아들이 죽을만큼 반대 무릅쓰고, 노력한 공연을 보며 눈물을 훔치는 장면 11위 : 20% 노트북(2004)에서 치매에 걸린 아내를 위해 끝까지 사랑을 지킨 남편의 모습과 함께 결국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같은 날 함께 눈을 감는 마지막 장면 10위 : 23% UP(2009) 오프닝 전체 9위 : 26% 러브 액츄얼리(2003)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남편의 불륜을 눈치챘지만, 아이들 앞이라 태연한 척하다가 홀로 눈물을 흘리는 장면 8위 : 28% E.T(1982)에서 지구를 떠나야 하는 E.T.가 소년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장면 7위 : 29% 말리와 나(2008)에서 장난꾸러기였던 개 말리가 늙고 병들어, 수의사 앞에서 가족과 작별하는 장면 6위 : 32% 토이스토리 3(2010)에서 앤디가 장난감 우디와 버즈를 어린 소녀에게 넘기며 마지막으로 함께 노는 장면 5위 : 35% 쉰들러리스트(1993)에서 수백 명의 유대인을 구하고도, 더 구하지 못했다며 오열하는 쉰들러의 장면 4위 : 36% 포레스트 검프(1994)에서 단순하고 순수한 포레스트가 사랑한 여인을 잃고, 무덤 앞에서 고백하는 장면 3위 : 39% 그린마일(1999)에서 초자연적 능력으로 사람을 살리던 존 커피가 억울하게 사형을 당하며, “난 지쳤어, 보스…”라고 말하는 장면 2위 : 59% 라이온 킹(1994)에서 어린 심바가 자신의 죽은 아버지를 흔들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 1위 : 67% 타이타닉(1997)에서 얼어붙은 차가운 바다 위, 로즈가 잭의 손을 붙잡으며 “I’ll never let go”를 말하는 장면 개인적으로 위 영화들 중 제일 슬펐던 건 쉰들러리스트 ㅇㅇ..
작성자 : 영단어봇고정닉
카가와현 리조트 2박3일
올해 호텔을 한번도 안가서 와이프가 가자고 노래를부름 여기저기 보다가 우메다에서 직통버스 다니는 가성비 올인클루시브 호텔이 있어서 갔다옴 카가와현에 있는 레오마의 숲(レオマの森) 호텔+놀이공원+워터파크+온천 원큐로 다 가능 우메다에서 버스 탑승 어린애들 있는 가족이 많이 다니는 호텔이라 휴게소를 2번 들름 아카시해협대교 건너는중 아와지시마쪽 가면 항상 들르는 휴게소 이 경치 하나로 사람들이 엄청 들름 나루토해협 소용돌이도 지나가면서 보고 카가와현 휴게소에서 점심 카가와=우동 휴게소에 바이크족 많던데 이쪽이 드라이빙으로 유명한가 리조트 도착 저 흰색건물에 묵음 워터파크 나름 잘돼있음 유수풀이 엄청 컸음 호텔 본관 체크인하고 바로 온천 ㄱ 시설 좋아서 맘에들었음 채신 만화책 이거저거 있었음 난 만화책은 이상하게 못읽겠네 스마트폰중독의 폐혜 ㅜㅜ 이거 초장부터 사람이 호다카다케에서 등산하다 추락하던데 열도의 흔한 살인만화 ㄷㄷ 역시 좀 읽다가 관둠 요즘 MZ들은 미세스그린애플임 MZ 아니라도 그냥 열도 1황임 오랜만에 뷔페먹으니 맛있음 밤되니 일루미네이션 이쁘게 해줌 8시 넘어서 실내 나이트풀 ㄱ 작은애하고 둘이 갔는데 좋았음 수영+온천후 티비보다 잠 풀장 가기전에 게임센터 들름 이런데 오면 하게되는 태고의달인 오랜만에 신나서 개열심히함 ㅋㅋㅋ 피멍들었는데 심한건 아니라 하루 지나니 나았다 아침이 밝았다 개장부터 수영 입갤 가즈아 오전은 약간 춥긴했음 그래도 안기다리고 워터슬라이더도 타고 개꿀 K-돌하르방쟝 카가와 시골에는 어인일로 ㄷㄷㄷ 뜬금없어서 웃겼음 ㅋㅋ 돌하르방 실물 본게 20년 넘은거같은데 이것이 갓반도위엄 워터파크에서 한바탕 놀고 놀이공원 ㄱ 올해가 35주년이라함 애들 탈거 위주임 흑흑 아침도 부페라 많이먹고 점심은 핫도그로 때움 관람차 타고 구경중 시골 그자체 이거는 어른들도 재밌게 탈만했음 청룡열차 놀이공원 한바퀴 돌고나서 워터파크 2회차 ㄱ 여기 유수풀이 역대급이었음 사람은 적고 규모는 엄청 크고 온천갔다가 이틀차 저녁 우동나라 왔으니 맨날 우동 먹음 이틀차는 탁구를 오래 함 아들이 좋아하네 야경 이쁜데 일루미네이션은 안해줬음 평일이라 2일차 종료 3일차 조식부페 카이센동 좋았음 오늘은 비가 옴 워터파크는 안하고 놀이공원만 감 어제 안탄것들 타봄 스페이스 뭐시기라고 깜깜한데서 롤러코스터 타는데 앞이 안보이니 무섭더라 ㅋㅋ 카피바라쟝 점심 간단하게 먹음 유람선 타고 오리엔탈존? 으로 향함 큰애하고 와이프는 호텔 돌아감 큰애가 귀멸 만화책 마저 보고싶대서 일본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라고 함 밤에 타면 일루미네이션이 이쁘다함 중동 느낌나는 건물 뜬금 장수풍뎅이 입갤 이쪽은 베르사이유의 장미+장미정원인데 막상 장미는 가을에 핀다고 함 ㄷㄷ 앙코르와트 입갤 나름 꽤 컸음 비 안왔으면 경치 좋을텐데 아쉽 비와도 볼건 봐야지 전망대 왔음 저기가 카가와후지라고 한다함 뭐 높은산 하나 있음 대충 후지라고 붙여놓는듯 저 항아리 물에 1엔 띄우면 행운이 온대서 해봤는데 안됨 아니 돈이 물에 뜰리가 있나 사기아닌가 이거 부탄관이 산쪽에 있는데 계단등산 해야됨 지팡이도 준비해놨던데 그냥 감 작은애 콘고산 갔다온 뒤로는 등산 자신감 맥스임 ㅋㅋㅋ 올라와서 한컷 곰탕그자체 행복의 나라 부탄 볼거 다 보고 호텔로 귀환 이쪽 경치가 좋았는데 사진 50개까지밖에 못올려서 몇장 못올리네 산책코스 완전좋았음 돌아가는 버스 여유있게 대기 우동 야동(야돈) 열도식 말장난 우동현이 우동빼면 아무것도 없어서 이런거라도 하고 살아야됨 2박3일 호캉스 가족 다 좋아했음 가족 4명이 온건 2년만이네 와이프가 맨날 캠핑만 간다고 뭐라하는데 여기는 매년 와도 좋을거같음 애들하고 같이 어디 다니느라 찾고 하기보단 이렇게 한큐에 다 해결되는게 편하네 가성비라 가격도 괜찮았고 10월엔 애들 행사가 많은데 휴가 써서라도 캠핑 가야지 그냥 보내기는 아쉬운 계절임
작성자 : 이베르카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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