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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라면 열풍에 구석으로 밀려난 日라멘... 눈물의 반성문
최근 콘텐츠부터 식품, 화장품, 방산까지 우리 기업들 참 잘나가고 있는데 인스턴트 라면 분야도 마찬가지임 특히 인스턴트 라면의 종주국이라고 자부해온 일본 경쟁사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이를 가는 중이라고 함 일본의 대표적인 식품기업 닛신의 미주 총괄 대표인 유키오 요코야마는 최근 닛신 기업 설명회에서 직접 "한국 경쟁사는 소비자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포착하는데 닛신은 뒤처졌다"라며 한국을 잡자고 강조했는데 북미 시장에서 실제로 한국 라면이 닛신을 밀어내며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기 때문임 미국에선 최근 한국 가공식품들이 아시아 식품군 구석에서 매대 전면으로 전진 배치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말부터 미국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삼양식품과 농심 라면을 아시안 카테고리에서 메인 매대로 옮긴 반면 일본 라멘은 구석으로 밀려남 위기는 수치로도 나타나는데 일본 라면 회사 닛신은 한국 라면에 밀려 올해 1분기 미국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나 줄었고 그래서 닛신도 농심 신라면, 삼양 불닭볶음면처럼 한국식 매운맛 라면을 잇따라 출시하며 모방 전략을 택하고 있음 부대찌개맛도 있음 물론 그러다가 도가 지나칠 정도로 베낀 모방 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짝퉁 논란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음 닛신은 미국 시장에서 발 빠른 대응을 위해 미주법인 권한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도 했다고 함 또 다른 일본 라면 회사 도요수산도 미국 내 판매량이 분기에 5%씩 줄자, 하반기 미국 공장을 증설해 비용을 낮추고, 절약된 비용은 마케팅 비용으로 쓰기로 했는데 한국 라면의 매서운 열풍에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함 솔직히 인스턴트 라면은 한국 라면이 압도적으로 맛있기는 함 똥남아 라면들은 이걸 먹으라고 만든건지 버리라고 만든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맛없고, 라면의 탄생지인 본토짱깨나 섬짱깨 것도 맛이 처참함 인스턴트 라면의 종주국을 자부하는 쪽본? 쪽본도 한국 인스턴트 라면이 더 맛있다는 건 이미 수십년전부터 알고 있었음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기 싫어했을 뿐 ㅋ 라면 수출이 유독 급성장 하는 것만 봐도 맛으로는 절대 못 깜 맛은 평등하니 세계인들 역시 맛있다고 느끼고 사먹는 건데 유독 쪽본에서만 맵니 어쩌니 하며 내려치기가 심했지 그렇게 욕하더니 정작 지금은 지들도 잘먹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짝퉁이나 만들고 있는 걸 보면 진짜 어이없음 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금일 케모페 후기 + 약간 개인생각 담겨있음
선 요약- 행사는 거창하게 했지만 사람들만의 인류애가 좀 부족한 느낌올해 상반기에 혼다데이도 다녀오고 최근엔 야마하데이이번에는 할리에서 주관하는 케모페가 열린다해서 참가비 내고 참여하였고할리측에서도 사람 적을줄 알고 1차,2차 계획했던데 1차에서 전석 매진되서 추가모집은 안한다 하더라마침 화성쪽이다보니 거리가 멀어서 갈까말까 오만가지 생각 들다가 경험삼아 한번 참여하기로 결정참고로 할리 행사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가보는거다보니 그 축제만의 성격은 나는 잘 모르는 편이였음우선 출발 항상 대전에선 강원도와 아랫지방 가는것을 제외하고는 무적권 천안을 들림운이 좋게 열차가 지나가는것도 보게됨참고로 화성도로교통공단은 부지가 넓다보니 입구 가는길이 무슨 산 안쪽으로 가는 느낌으로 되어있음여기에서 가끔씩 사고 많이 난다함입구에서 스태프에게 안내를 받으면 된다좌측으로 가면 이제 행사장이자 시험장이 있음 이전에 직장때매 한번 가봤던곳인데 오랜만에 가보니 정말 크더라 그리고 시험평가하는 트랙쪽에다가 넓게 주차장이랑 부스 열려있어서 주차난이라든지 북적임은 상당히 해소된 편이였음역시 축제나 행사는 무적권 부지를 넓게 써야한다참고로 무전내용 옆에서 들어보니 삼륜으로 되어있는 바이크는 잠깐 대기하라한다더라 공간 협소하다고 ㅋㅋㅋ입구에 들어와보니 먼 긴 줄이 있길래아니 제육덮밥이 그렇게 맛있나? 싶었더니만 그 줄이 아니라 머 행사하는 줄이라고하더라 ㄷㄷㄷ그 사이에 할리 처음으로 한번 만져봤는데 어우느낌 장난아니더라 먼가 혼다랑 야마하 스즈키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먼가 체구에 딱맞는알싸한 느낌이 있었음대신 가격표를 보니까 3천 넘는거보고 절레절레그돈씨.........티셔츠도 팔기는 팔지만 역시 할리 답게튀는 티셔츠만 파는데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서 바로 넘어감이런거 파는 부스도 있던데 나는 잘 몰라서 패스뭐 열심히 닦던데 테스트하는거 같았음유일하게 당첨된게 도로교통공단 행사였는데여기서 차량용 방향제 받음근데 다이소에서 파는거랑 흡사하다?시승하시는분들 한번씩 도촬해주고스턴트맨 분들 묘기부리시는데 장난아니더라물론 나는 FPV드론이 돌아댕기길래 이게 더 눈이갔음나중에 FPV드론이나 사야겠다근데 제육덮밥 생각보다 맛있더라 이렇게 맛있는거 처음 먹어봤음 음식점 어디냐 자주 가야겠다추가로 바갤러가 좋아하는것도 찍었음바갤럼들이 시끄럽다던 스모크단 연주참고로 바갤러들 말로는 3명 모두 카이스트 출신이라 하더라난 개인적으로 노래 잘부르고 진짜 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흥 띄우느라 고생 엄청 하시더라로얄앤필드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새로운 헌터350(?) 공개하는 모습이다.가격 넘 비싸잉럭키 드로우 오전꺼 마치고 그냥 빤스런함나머지 자세한 부분은 영상편집하면서 공개할거지만영상에선 담지 못하는걸 바여갤에서 언급을 하자면먼가 좀 인류애가 부족하단 느낌이 드는 축제였음 물론 축제도 상당히 신경쓴게 많이보이더라 스태프분들 쉬지도 못하고계속해서 청소하고 쓰레기 정리하고 신호수 역할도 하고이전 혼다데이때는 트랙쪽 관리하는 업체 아주머니분들께서 청소를 했다면여기는 스태프분들이 전부 총괄해서 관리하더라 그리고 쉬는 공간도 없는지 저기 건물 밑 햇빛 덜받는곳에서 앉아서 쉬고계신것도 많이봤음그리고 사람은 생각보다 적더라 1000명은 좀 아닌거같고 500명~600명 정도?그리고 혼다데이나 야마하데이때나 마찬가지로 먼저와서 짐을 쉬는곳에다 먼저 던져놓고 남이 자리에 못앉게하는거이건 진짜 인류애 겁나 떨어지더라 할리데이에서조차 이럴줄은 몰랐음또 웃긴건 내가 계속 몇바퀴 도는데 짐만 던져놓고 단 한명도 오지도 않더라 그 사이에 사람들 앉아서 밥먹고싶은데 앉지도 못하니 그냥 땡볕에서 땅바닥에 앉아서 밥먹는 진짜 어이없는 연출도 많이 나오더라 참고로 나는 걍 땡볕에서 서서 먹었음더욱 더 웃긴건 사람들이 너무 덥고 그늘이 거의 없는곳이다보니 아무리 날이 풀렸다한들 엄청 더워서의자 살짝 그늘된곳에 놓고 공연보고 있는데 어떤 할리 아저씨들 와서 자기자리쪽에 의자 안보이니까 그거 의자 우리껀데요 하면서 말하고 의자에 앉은사람은 저 앞에서 가져온거다하면서 실랑이 펼치더라또 그 사이에 저 앞에 공연하는곳 의자 뒤쪽은 그냥 휑할정도로 줄어들고 또 휴식공간쪽엔 의자가 북적이고진짜 뒤에서 보면 볼수록 참 어이없었음 ㅋㅋㅋ무엇보다 새치기 아 이거 진짜 할리 할배님들 제발요... 이번 부스행사 하는데 두곳에서 사은품 주는 행사하는데 몰래 새치기 시도하는 아저씨들 좀 있더라 그리고 쓰레기도 막 버리고 그리고 사회자분이 그 호응에따라 사은품 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건 참여한 바갤러들이 알거임)남성분이 큰소리로 호응해서 받아가는지 알았는데 어떤 뜬금없이 아줌마가 와서 받아가질않나당첨자분이 박스째로 왔다갔다 하면서 전달해주는데 뒤에 휴식공간에서 쉬고있던 할리 아재들 막달려들어서 가져갈라 하질않나사회자분이 휴식공간 뒤편까지와서 사은품 전달해주는데 할리아재들 손사레치면서 나도요 나도요하면서 막 뺏어가질않나 진짜 속으로 왜저렇게사나 싶기도하고 인형 하나 얻을려고 양심을 깍아먹네라는 생각 많이 들었음그리고 이번 행사때 느낀건 어필을 겁나 해야지 상품을 많이 타갈수 있겠더라나같은 아싸들은 솔직히 할것도 없었음 어차피 시승도 아침부터 마감된 데다(노쇼가 겁나 많다하면서 정작 나한테는 기회안옴)럭키드로우까지 기다리기에는 차막히는시간 다될거같아 그냥 포기하고 집으로감p.s : 이번 행사는 먼가 인류애에 대해 많이 느낄수있는 행사였다
작성자 : 무적철갑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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