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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모토+다테야마 다이빙 후기
느그강사가 추진,웅따랑 몇몇 강사들 + 다이버 2명 포함해서 댕겨옴6강사 2다이버롤스로이스 타고 간다 닛뽄공항 검색대에서 ㅈㄴ 싸우느라 보안 검색 오래 걸리는 바람에라운지에서 밥 제대로 못먹고 기내식 조짐술은 모닝 술이지사케 차원이 달라롤스로이스+후지산나 nase 아닌ㄷㅔ 어쩔수없었다픽업시간까지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짐 보관소에 가방 맡기고관광할 사람들은 도쿄 시내로 나감나는 관광 귀찮아서 느그강사랑 점심일본 돈가스 차원이 달라~픽업시간까지 시간이 너무 남아서 공항에서 잠깐 노숙도 좀 하고이게 픽업차량인데다이버 8명+현지 강사2명+장비들…롤백 개 싫어하는데 가방 수를 줄이기 위해 어쩔수없없음도쿄에서 시모다로 이동가다가 중간에 저녁도 좀 먹고숙소 가서 기절다이빙 첫날 조식다이빙 첫날 점심참고로 첫날 물속에서 사진 1장도 못찍음……….첫날 저녁식사세키토바(적토마) 고구마소주다뒤에 있는 술은 어느 다이버의 개인 술전날 술먹다 일찍 사망한 관계로새벽에 일어나서 온천 조짐참고로 남녀공용이다대충 온천 조지고 아침먹고 다이빙 갈 준비 하는데바람이슈로 출항불가, 다이빙 캔슬조선에서 왜국까지 갔는데 다이빙 안할 순 없으니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다이빙 진행곰치찡프로그찡웅따느그강사문어대충 다이빙 마치고 장비 챙겨서 치바로 이동3일차 스타트상어새키들 ㅈㄴ 알짱거리고 카메라 치고가길래나도 가까이 오면 ㅈㄴ 때림느그강사웅따운전+가이드를 했던 준페이상대충 다이빙 끝내고 대충 저녁 먹고 다음날 귀국 일정인데비행기가 저녁시간 출발이라숙소 체크아웃하고 시간이 붕 떠버려서 도쿄 시내로 나감처음 가보는데 왠지 익숙한 동네임아니키ㅠㅠ더우니까 맥주좀 조져주고일본 초밥 차원이 달라~덕후도 차원이 달라~저녁으로 라멘 조지는데 라멘도 차원이 달라~비행기 타기전에 라운지도 좀 갔다가롤스로이스 사진 찍고 기절쓰기 귀찮네대충 gpt 돌릴껄
작성자 : 적폐다이버고정닉
(스압) 계획없이 떠난 하코다테 여행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kanto&no=66541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스압) 계획없이 떠난 하코다테 여행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1일차)9/10일 수요일에 하코다테 특가 항공권 발견하고 바로 다음날 3박 4일(9/11-9/14) 일정 출발여행 계획은 구글로 대충 훑었고 필요에 따라지피티 도움도 받았음여튼 도착해서 입국 수속까지 다 밟으니 5시gall.dcinside.com1편에 이어서 3,4일차 간다잇(3일차)역시 아침식사는 하코다테 아침식당으로 가서 카이센동 조졌다사실 카니동(게살덮밥)이랑 고민했는데 우니 때문에 사진에 보이는 거로 결정가격은 2200엔쯤 했던거 같음우니가 진짜 달고 맛있었어새우도 어제 먹은 커다란 새우보다는 단새우처럼 작은게 더 맛있더라이후 하코다테 역에서 오시마토베쓰 역(키코나이 행)으로 가는 표 끊고 로마로 가는 길 출발교대 근무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코다테 기차표 발급해주는 역무원이 둘 있는데남자는 영어 잘하니까 일본어 못하면 영어로 대화해도 될듯위 사진은 오시마토베쓰 역 사이 가다 보이는 뷰인데여기서 기차가 잠깐 멈추고 사진찍을 수 있게 배려해주더라날씨가 우중충해서 조금 아쉬웠음오시마토베쓰 도착해당 역은 사실상 무인역이므로하코다테 역에서 표를 왕복(오후쿠)으로 사면 좋음표 구매 안하더라도 기차에 버스처럼 금액 정산할 수 있도록 마그넷 표가 발급되긴 하더라근데 모든 기차에 통용되는진 몰겠음 ㅇㅇ구글지도가 있더라도혹시 모르니 타임 테이블은 사진 찍어두고 가는거 추천오시마토베쓰역에서 한 15분 정도 걷다보면 로마로 가는길 도입부가 나온다양 옆으로 나무가 길게 늘어져 있는게 꽤 장관임걷다보면 저기 트라피스트 수도원이 나온다하코다테 구석탱이에 있는 트라피스틴 수도원과는 다른 곳임쭉 걷다보면 우측에 해당 건물이 보이는데여기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450엔) 사먹을 수 있음진짜 달고 맛있더라여튼 후욱후욱 거리면서 계단타고 쭉 올라가다보면이렇게 트라피스트 수도원을 볼 수 있음안에는 출입 금지임다시 내려와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나 먹었는데진짜 진짜 진짜 맛있더라근데 이거 먹을쯤부터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해서후다닥 하코다테 역으로 돌아감그래도 점심은 먹어야하니까 킹베어에 들러서 잔기(ザンギ) 스프 카레를 시켰음잔기가 홋카이도 지방의 닭 튀김이라 하는데 굉장히 큼지막하게 4개 들어있음근데 염도를 제외하고는 잔기와 가라아게랑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더라전체적으로 맛있긴 했는데잔기가 너무 짜도 너무 짜서 3개째부턴 조금 물림이후 밥 먹고 오누마 공원이랑 다치마치 곶을 가려했는데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쳐서 도저히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숙소에 돌아가서 낮잠때림저녁에 기상해서 밥 먹으러 출발했는데여전히 비가 많이 왔음원래 목표는 징키스칸이었는데 점 찍어둔 가게는 9시에 오라하더라그래서 수개월간의 금주를 깨고 이자카야 가기로 마음 먹음위에 사진은 다이몬 요코초라고 하는 일종의 소규모 이자카야 거리임이렇게 26개의 가게가 입점해있는 것을 알 수 있고여기뿐 아니라 주변에도 이자캬아가 있으니까아무데나 들어가도 됨차이점이라고는 다이몬 요코초 내부에 있는 가게는 알바생(?)이 호객을 좀 하는 편임비가 많이와서 걍 아무 가게나 들어감 어디 가게인지 기억도 안남일단 생맥주 시키니까 오토시가 나오더라일단 일본 이자카야에서 실패없는 닭 날개 구이 시키고이카 교자? 였던거 같음 정확한 메뉴 명은 아닌데오징어 먹물을 입혀서 만든 교자 만두임이건 따로 소스에 안찍어먹고 그냥 먹으라고 하더라고만두 정말 맛있었음이카 토후(오징어 두부)라는 메뉴를 시켰는데차가운 순두부 위에 간장과 오징어 회를 올려둔 안주임이건 그냥저냥 괜찮았음확실히 이자카야 오니 수산물 중에서도 오징어를 특산물로 미는 느낌을 받음이후 메가 하이볼 하나 더 때렸는데 이건 깜빡하고 안찍음그 다음 2차로 ㄱㄱ헛여긴 다이몬 요코초 밖에 있는 AKACHOCHIN이라는 가게임생맥이랑 오토시 먹었는데와 여기 오토시 별거 없는 마카로니 샐러드인데정말 맛있음첫 번째 안주는이카 사시미(오징어 회) 시킴근데 여긴 활어가 아니라 숙성회더라때깔부터가 다르더라고먹어보니와이것이 일본의 오징어 숙성회입니까?먹자마자 바로 박수 침옆에 일본인 아저씨랑 커플이 웃으면서 보더라옆에 일본인 아조씨에게 메뉴 추천 받아서 우선시사모 하나 먹었는데와 이것도 진짜 기가 막혔음 너무 맛있더라이후 하코다테 지방 사케를 시켰음첫번째는 고료두번째는 스이세이라는 사케를 마셨는데갠적으론 스이세이가 좀 더 달짝지근하니 맛있더라마지막 안주는 이름을 모르겠음그냥 옆에서 너무 맛있게 먹길래나도 이거 하나 주세요해서 시킨건데이게 숙성 이카 사시미 다음으로 맛있었음다 먹으니까 한 저녁 10시? 가까워졌길래숙소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잠(4일차)4일차는 귀국 하는 날임비행기 출발이 오후 5시쯤이라 시간 여유가 좀 있는 편이었음그래서 4일차 목적은 일본의 3대 온천 마을 중 하나인 유노카와 온천에서 히가에리(일일 입욕)하는 것뭐 거창한건 아니고 걍 숙박시설마다 가지고 있는 욕탕에서 씼고 오겠다 이거임근데 이게 오전 입욕은 끝났고 오후에 입욕 가능하다고 안내해주더라고시간이 좀 뜨길래 점심부터 해결하러 위 사진에 보이는 가게로 감여기는 일본식 백반집이었는데연어 구이 정식 시켜먹음구이도 촉촉하니 너무 맛있었고 다시 계란말이도 너무 맛있더라양이 이렇게 많이 나올줄 몰랐는데 좀 무리해서 다 먹었음이후 오후 1시에 히가에리 오픈런 해서 들어옴해수 온천인지 물에 살짝 짠기가 있었음 ㅇㅇ한참이 지나도 사람이 아무도 안오길래 노천탕 쪽 사진 조금 찍었다사실상 대욕탕 전세 놓고 쓴거임이후 하코다테 공항으로 들어옴여기는 국내선이고하코다테 직항이 뚫린지가 얼마 안되어서국내선에 비해 국외선 규모가 귀여운 수준임내가 공항에서 식사를 해야겠다하면국외선이 아니라 국내선 3층에 있는 푸드코트를 이용해야 함그리고 면세점도 뭐 별게 없어서기념품 사려면 국내선에 있는 매장 사용해야 함공항 둘러보면서 사진도 함 찍어주고일본 떠나는게 아쉬어서 공항에서 부타동 억밥함근데 괜히한듯 맛은 그냥 그저그랬음이후엔출국 심사하고 한국으로 귀국함비행기 예매하고 하루만에 슝 떠났는데 너무 만족했음물론 3일차에 비온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삿포로 여행이 길면 2박 3일 정도 투자해서 와볼만하다고 생각은 충분히 들었음나중에 일붕이들도 여행계획에 하코다테 충분히 고려해보길 바람 ㅇㅇ느긋하게 돌아볼거면 3박 4일하코다테 로프웨이 같은 주요 컨텐츠만 볼거면 2박 3일 정도면 충분할듯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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