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ㅆㅇㅆ은 프로그래밍 갤러리에 유익한 글을 쓴다.

2. 누군가가 내용을 지적하는 댓글을 단다.

3. ㅆㅇㅆ은 그 누군가를 욕한다.

4. ㅆㅇㅆ은 더 나아가 타인, 개발자 전체, 한국 IT 전체를 욕한다.

5. ㅆㅇㅆ 스스로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예전부터 반복되었던 일들이다.

어떠한 메카니즘으로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는지 분석해보았다.

나르시시즘 관점에 분석하였다.

1. 나는 이타적이다. 내가 작성한 글은 타인에 유익한 글이다.

2. 타인이 글에 대해 지적을 한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정상인이라면 글에 대해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본다.

그러나 자기 성찰 능력 부재로 인하여 타인을 공격한다. 이를 조건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if (내 글에 문제가 있는가?)

{

  내 글에 문제가 없다며 자기 기만을 한다.

  타인을 공격하여 문제를 회피한다.

}

else

{

  타인을 경멸하며 나는 위대하다고 설파한다.

}

goto 1;

이러한 패턴이 관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