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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발등에 불 떨어진 이스라엘 근황
예전부터 서양에선 이제 그만 패라고 아니면 국가로 승인 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패다가 하루 아침에 영국,캐나다,호주,포르투갈이 국가로 승인하는 참사 난 이스라엘 (일본은 미국이 압박 넣어서 일단 유보)이스라엘 입장에선 이참에 혹 뗄려다가 되려 혹이 굳어버린 꼴이 된건데 이에 아예 서안지구 합병을 고려 하겠다고 더 쌔게 맞불 놓아버림 ㄷㄷ 서안지구가 팔레스타인 영토 대부분이라 여기 합병하면 팔레스타인은 사실상 멸망임 ㄷㄷ ???: 팔레스타인을 승인해? → 아 그럼 팔레스타인을 합병하면 되겠구나 - 프랑스도 '팔레스타인 인정'...이스라엘 '웨스트뱅크 합병'으로 보복?프랑스도 '팔레스타인 인정'...이스라엘 '서안지구 합병'으로 보복?- [로이터] 팔레스타인 국가를 생매장하는 이스라엘 서안지구 정책https://www.reuters.com/graphics/ISRAEL-PALESTINIANS/STATE-WESTBANK/gkvlaejbwpb/ How Israel’s West Bank strategy aims to bury Palestinian statehood As several of Israel's Western allies recognise a Palestinian state, Israel has accelerated plans for settlements that it hopes will make the two-state solution impossible.www.reuters.comHow Isreal's West Bank strategy aims to bury Palestinian Statehood이스라엘의 서안지구 전략이 어떻게 팔레스타인 국가를 매장하나270만 명의 팔레스타인 인구가 거주하는 이스라엘 점령하 서안 지구(West Bank)는 오랫동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공존하는 '2국가 해법'으로 알려진 미래 국가 건설 모델의 핵심이었다.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이를 지지하고 있다.하지만, 이스라엘이 서안 지구 내 정착촌을 건설하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땅이 줄어들었고, 팔레스타인 마을과 도시가 분단되고 있다.현재 이스라엘 정부에서는 정착민을 열렬히 지지하는 정당들이 서안 지구를 이스라엘에 합병하는 것을 요구하며 추가 정착촌 건설 승인을 급속히 늘리고 있다.로이터 통신은 수십 년에 걸쳐 서안 지구 유대인 정착촌의 성장에 대한 검토를 실시했고, 이스라엘이 통제하는 지역이 확장되는 것을 맵핑하고 그것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조사했다. 그 결과 유대인 정착촌과 그 외 이스라엘의 조치가 서안 지구를 심각하게 분열시켰으며 유대인 정착촌을 철거하지 않는 한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의 꿈이 점점 더 멀어지고 있음이 드러났다.왼쪽부터 서안 지구 영토, 유대인 정착촌을 제외한 서안 지구, 이스라엘 군사 지역 및 자연 보호 구역을 제외한 서안 지구, 이스라엘이 민간 및 군사 통제를 행사하는 지역을 제외한 서안 지구유대인 정착촌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도로 및 보안 인프라의 확장으로 수백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방해받고 있다.서로 단절된 팔레스타인 커뮤니티는 하나의 팔레스타인 국가를 건설하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팔레스타인 국가는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마알레 아두밈이라는 유대인 정착촌을 확장하는 계획에 서명했으며, 이곳에는 수천 채의 주택이 더 건설되며 서안 지구를 더욱 쪼갤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땅은 우리의 것"이라고 덧붙였다.가자 지구 전쟁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려 있는 가운데, 서안 지구에서의 상황은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의 미래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중동 전체의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영국, 캐나다, 호주, 포르투갈은 9월 21일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했다.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내 행태에 대한 반발이 주된 이유였다. 193개 UN 회원국 중 대부분은 이미 팔레스타인을 인정했으며, 앞으로 추가로 몇 개 국가가 인정할 계획이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팔레스타인 국가가 이스라엘에 안보적 위협이 될 것이라고 반발한다.한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외무장관 바르센 아가베키안 샤힌은 국가로 인정받음으로써 팔레스타인의 주권 확립과 독립이 더욱 가까워졌다며 기꺼워했다.하지만 2국가 해법이 현실이 되려면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만으로는 부족하다.1967년 이래 이스라엘의 점령 상태에 놓인 서안 지구에서 유대인 정착촌의 규모와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영토인 서안 지구는 이스라엘이 통제하는 도로와 인프라, 정착촌으로 분할당했다. 팔레스타인이 자신들의 수도로 삼고 싶어하는 동예루살렘은 1967년 이후 이스라엘에 의해 합병당했으며, 극소수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주장을 인정하고 있다.지난 7월, 국제사법재판소는 이스라엘의 서안 지구 점령이 불법이며 유대인 정착촌은 신속히 철수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네타냐후는 새로운 정착촌(E1)을 승인하며 서안 지구를 나누고 동예루살렘으로부터 분리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일부 이스라엘 장관들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에 대한 대응으로 서안 지구를 공식적으로 합병할 것을 촉구한다.E1 정착촌 건설을 위해, 해당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베두인족 주민 2,500명이 강제 이주하게 된다. 대부분 유목민인 이들 베두인족은 새로운 정착촌과 도로 건설로 인근 팔레스타인 촌락인 알 에이자리야와 유리된다.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유대인 정착촌은 팔레스타인 주권이라는 꿈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당장 매일 살아가는 삶을 침해당한다.80세 팔레스타인 주민 타레크 시하데는 한때 에인 야브루드 마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가족 농장을 내려다보며 올리브를 수확하고 양과 염소를 방목하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제 그의 17세 손자는 할아버지가 경영하던 땅에 가까이 가는 것조차 할 수 없다. 무장한 유대인 정착민들이 땅을 빼앗고 접근하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총을 쏘기 때문이다.이스라엘 인권단체 B'tselem은 에인 야브루드에서 발생한 정착민들의 침략을 기록했으며, 인근 정착촌인 오프라 역시 원래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에 세워졌음을 밝혔다. 서안 지구 유대인 정착민들을 대표하는 예사 협의회(Yesha Council)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당초 1948년 이스라엘 건국 당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의 56%를, 팔레스타인 국가는 43%를 차지하기로 되어 있었으며 예루살렘은 국제 사회의 통제 하에 놓여 있었다. 유대인들은 이를 받아들였으나 아랍 국가들은 거부해 전쟁이 일어났고, 그 결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의 78%를, 나머지 22%는 서안 지구, 가자 지구, 동예루살렘으로 나뉘었다.1967년 제3차 중동 전쟁에서 또다시 승리한 이스라엘은 서안과 가자를 점령하고 곧 정착촌 건설을 시작했다. 2005년 가자 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과 유대인 정착촌이 철수했고, 하마스가 집권했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전 세계 대부분 국가들은 국제법에 따라 유대인 정착촌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그러나 역대 이스라엘 정부들은 정착촌 이주를 장려하며 보조금과 기타 유인책을 사용했고, 역사적, 성서적 연관성까지 들먹이고 있다. 이념에 따라서, 혹은 값싼 주거를 원해서 이스라엘인들은 정착촌으로 몰려들었고, 현재 약 50만 명의 정착민들이 서안 지구에 거주하고 있다. 이제 일부 정착촌의 역사는 수십 년에 달하고 가장 큰 정착촌에는 8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1993년 오슬로 협정으로 서안 지구는 세 개의 통제 구역으로 나뉘었다. A구역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통제하는 구역, B구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공동 통제 구역, C구역은 이스라엘이 군사적으로 통제하는 구역이다. 이는 최종 합의를 위해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임시로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평화 협상이 좌초하며 계속되고 있다.이스라엘은 정착촌, 군용 장벽, 우회 도로를 세우고 도로를 봉쇄하거나 관할권을 행사하며 팔레스타인 지역 사회를 포위하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통행을 가로막고 있다.그리고 현재, 이스라엘 군대는 A, B, C 세 개 구역 모두에서 자유롭게 군사 작전을 펼치고 있다.오슬로 협정에 따라 당초 이스라엘은 C구역에 한정해 5년 동안만 통제하기로 되어 있지만, 평화 협상이 결렬되며 이스라엘의 통제는 확대되었고 공고해졌다. C구역은 서안 지구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종 A구역과 B구역에 속한 팔레스타인 촌락 주민들이 경영하던 농경지와 방목지가 포함되어 있다.이스라엘 당국은 서안 지구에서 구금된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군법으로 다스린다. 반면, 유대인 정착민들은 이스라엘 민법의 적용을 받는다. 국제 인권 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이러한 이중 법 체계 때문에 이스라엘인만이 권리를 강력하게 보호받고 있는 현실이 만들어졌다고 지적한다.C구역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개발이나 건설을 벌이려면 이스라엘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2023년 이스라엘 의회에서 관련 당국은 이러한 요청은 거의 항상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C구역의 대부분을 국유지, 군용 사격 구역,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상당 부분을 정착촌과 관련 인프라에 할당했다.그 결과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인구는 현재 대부분 도시에 거주하며, 동예루살렘과 기타 다른 도시, 난민 캠프에 집중되어 있다.유대인 정착촌은 수십 년에 걸쳐 꾸준히 확장되어 왔으며, 2022년 12월 발족한 이스라엘 연정은 역대 정부 중 가장 적극적으로 정착민들에 대한 지지를 표하고 있다. 2023년 이후 서안 지구 정착촌은 지난 9년 동안의 확장 속도를 넘어선 속도로 넓어지고 있으며, 2025년에는 2020년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를 찍었다.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UN에 난민으로 등록되어 있다. 1948년 전쟁 당시 피난을 가거나 집에서 쫒겨난 70만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난민 캠프로 몰려들었고, 이곳은 이스라엘의 점령에 반대하는 중심지가 되었다.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지역 사회를 공격하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 이후, 이스라엘은 2025년 초까지 서안 지구의 난민 캠프에서 군사 작전을 개시하여 수만 명의 난민을 발생시키고 수백 명을 죽였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의 위협을 줄일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휴먼라이츠워치는 이스라엘 보안군이 서안 지구에서 불법적이고 치명적인 무력 행사를 자행하고 있음을 기록했고, 서안 지구 내 팔레스타인 주민 살해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스라엘은 도로, 검문소, 접근 제한 지역, 관문을 통해 서안 지구의 통제를 유지하고 있다.유대인 정착촌을 위해 새로 건설된 도로는 정착촌 인구의 증가를 촉진하는 한편 팔레스타인 촌락 사이를 가로막는 장벽의 역할도 수행한다.일부 고속도로는 이스라엘 시민권자들에게만 개방되어 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길고 복잡하게 우회해야 하며, 검문소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데도 몇 시간이나 걸려야 한다.팔레스타인 마을인 에인 야브루드는 오프라 정착촌에 인접해 있다. 주요 고속도로인 60번 국도가 두 지역을 나눈다.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이스라엘 정부는 서안 지구 전역에 더 많은 검문소와 봉쇄 구역을 설치했고, 에인 야브루드에서 60번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진입로는 봉쇄되었다.그 결과 에인 야브루드에서 출발해 60번 국도에 접근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운전자는 멀리 돌아 이스라엘 검문소를 거쳐야 하며, 검문 때문에 몇 시간씩 시간이 걸려야 한다.서안 지구의 유대인 정착민과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물을 포함한 자원에 대한 접근권도 달리 가지고 있다.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요르단 강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지하수 사용에 대해서도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다.서안 지구에 물을 공급하는 이스라엘 국영 수도회사 메코롯(Mekorot)은 물 공급을 독점하고 있다.이러한 자원 접근권 격차는 팔레스타인 주민과 유대인 정착민 간의 가계 소비뿐만 아니라 농업 및 다른 경제 부문에서도 현격한 격차로 이어진다.서로 다른 법률 적용, 보안 및 여행 규정, 자원 접근성으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격차가 자국의 안전 보장으로 이어진다고 이스라엘은 주장한다.이스라엘과 서안 지구 국경을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이러한 격차가 콘크리트 장벽으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이스라엘 장벽은 서안 지구 내 주요 유대인 정착촌을 이스라엘 영토로 편입할 뿐만 아니라, 일부 팔레스타인 촌락과 도시를 서안 지구의 다른 지역과 단절시키고 있다. 이스라엘은 장벽이 팔레스타인의 공격으로부터 이스라엘 도시들을 보호한다고 주장한다.2023년 하마스의 공격 이후 새로운 도로, 장벽, 검문소 건설이 가속화되었고, 팔레스타인 주거지는 불법 건축물로 간주되어 철거되었다. 2023년 10월 이후,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마을, 농장을 향한 유대인 정착민 활동가들의 공격이 "그 횟수와 심각성 면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2국가 해법은 국제적으로, 그리고 팔레스타인 주민들로부터 가장 널리 지지를 받고 있는 갈등 해결책이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 이스라엘 내에서는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의 평화적 공존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스라엘 정부 내 강경파와 서안 지구의 유대인 정착민들은 2국가 해법이 현실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늘도 크나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日, 국회의원부터 지방의원까지 금뱃지 하나에 팔아버린 양심
일본의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올라온 의문의 상품 자세히 보니 도쿄도의회 의원 뱃지였음 가격은 34100엔... 한화로 34만원이나 되는 적지 않은 금액임 현역 도쿄도의원도 대체 누가 판 건지 궁금해서 의회 사무국에 문의해봤지만 알 수 없었다고 함 의원을 상징하는 의원 뱃지 의원 뱃지를 착용하면 이용할 수 있는 여러 특권은 물론이고 실제 금으로 만들기 때문에 저걸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생긴다고 함 근데 웃긴 건 의원 뱃지는 당선인에게 교부하는 것이 아니라 대여하는 것으로 규정에 정해져있기에 개별 의원이 사적으로 판매할 수 없다는 점임 하지만 규정은 규정일뿐... 실제로는 엄청나게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함 미토 의원의 경우 재선에 성공하자 의회 측에서 새로운 뱃지를 '대여'해주길래 옛날에 쓰던 건 반납하겠다고 했더니 회수하지 않겠다고 답변을 받았다는 것 그러니까 의회측에서도 받을 생각이 없이 나눠주었기에 반납 절차조차 없었던 것 세계 제일의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거의 매년 오르고 있고 올해도 사상최고가를 찍음 금으로 제작하는 의원 뱃지의 단가도 매년 오르고 있고, 현재는 개당 4만 7355엔에 제작된다고 함 세금으로 제작되었고 대여해준 것이니 당연히 돌려받아서 국고로 환수해야 했을 터이지만 어째서인지 이미 50년 전 도쿄도 내부적으로 반환을 요구하지 않기로 자체 방침을 정해버렸고 그 결과 수십년간 회수된 뱃지는 겨우 5개에 불과함 일부 시민사회에서는 뱃지 소재를 도금으로 바꾸자는 의견도 나오지만 들은 척도 안 하는 중 문제가 불거지자 도쿄도의회국은 의회에서 논의를 바탕으로 대응해나가고 싶다는 애매모호한 입장을 밝히며 즉답을 피함 뱃지 회수 문제에 대해서도, 도금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도 의원들이 동의할 리가 없으니 당연한 일임 다른 일본 자치단체들의 상황은 어떨까?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도쿄도처럼 진짜 금을 쓰는 곳이 반 정도 되고, 나머지 지자체는 금도금 뱃지를 제작중이라고 함 상당수 의회가 진짜 금으로 뱃지를 만든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도 뱃지를 반납하는 의원은 거의 없다고 함 일본 구마모토현도 의원 뱃지를 금으로 제작하는데 도쿄도와 마찬가지로 공식적으로는 교부가 아니라 대여임 현의회 규정에 따르면 임기 종료 등으로 의원직을 잃은 경우 뱃지를 반납해야하지만 1979년부터 지금까지 뿌려진 약 500개의 뱃지 중 규정대로 반납된 건 단 1개 뿐이라고 함 이 사람이 유일하게 뱃지를 반납한 야마모토 의원임 도쿄도와 마찬가지로 구마모토현 의회도 의원들에게 반납하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다고 함 왜? 의원들이 챙기는 게 수십년의 '관례'로 정착했으니까... 그럼 대체 왜 일본의 의원들은 법으로 정해진 뱃지 반납을 절대 하지 않는 걸까?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금이 비싸니까 그렇다고 함 실제로도 금이 탐나서 의원뱃지를 반납하기 싫었던 의원들이 가짜 뱃지를 만들어서 반납하고 진짜 금이 포함된 뱃지는 자신이 챙기는 경우가 여러 지자체에서 발각됨 그렇지만 반납하지 않는 이유는 이것 뿐만이 아님 뱃지를 착용하면 그 자체로 특권이 있기 때문임 예를 들어 일본 중의원 4선, 참의원에서 2선, 도합 6선 국회의원인 야마시타 야스오 의원은 현역 의원이 아님에도 의원 뱃지를 달고 가짜 의원증을 이용해 현역 의원인 것처럼 신칸센 무료 승차 특권을 이용해왔음 보통 일반인이 수백명이나 되는 의원의 얼굴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원 뱃지와 의원증으로 판단을 하는데 이때문에 의원 뱃지를 당당히 착용하고 있는 그를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가능했던 일임 물론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수년동안 그지랄을 하다보니 결국 잡히기는 했음 또 다른 경우는 일반인이 범인이었던 사건임 후지모토 카나토라는 22세 남성이 가짜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자민당 본부나 외무성, 후생성 등이 있는 중앙 합동 청사에 출입했는데 의원 뱃지 때문에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아 가능했던 일이었음 이렇듯 의원 뱃지만 있으면 마치 현역 의원인 것처럼 특권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일본 의원들은 임기가 끝나고도 반납하지 않는다고 함 이건 도금으로 뱃지를 제작한 지자체도 마찬가지임 쪽본이 매뉴얼의 나라? ㅋㅋㅋㅋㅋ 그냥 책임 회피하려고 만들어진 문화를 저렇게 포장한 것 뿐이지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 의원처럼 힘 있으면 저렇게 규정 쌩까도 제지조차 못하는 게 현실임 쪽발이들의 양심? ㅋㅋㅋㅋㅋ 그런 건 이미 조몬 시절부터 잃어버린 게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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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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